내 인생도 좀 돌아보는 중인데 내 기억속에 없는 학폭이 있을까봐 걱정됨 물론 내가 연예인할 건 아니지만 사람일은 또 모르니까.. 나름 바르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도 학폭까진 아니지만 날 미워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고 중고딩땐 확실히 없었는데 초등학교때 기억은 아예 다 가물가물해서 머르는 사이에 내가 철 없는 나쁜 직 했을까봐 걱정된다ㅋㅋ 흔히 가해자는 기억 못한다고 하니까 더 그렇고.. 주절주절 써봤어
ㅋ 난 제발 너처럼 사람들이 지 좀 돌아보고 기사 댓글이나 네이트판 댓글 달았음 좋겠음 지들도 뒷담깔거 다 까고 했었을텐데 연옌 터지니까 지 행동 생각 안하고 ㅈㄹ 하는거 꼴볼견이더라ㅋㅋㅋㅋㅋ주변 여자애들만 봐도 맘에 안드는 애 있으면 뒷담 아닌척 은근슬쩍 까는게 대다순데ㅠㅠㅋㅋㅋㅋ
>>3그래도 조심해야해
학폭아니다라고 자신있어도 그 상대방이 기분 나쁘거나 상처받았다면 학폭이레ㄷㄷ
또 한번 싹 털면 한두개쯤 나온데ㄷㄷ
나도 솔직히 학폭안했어 자신했지만
진짜 아혹시 나로 인해 상처받거나 계속 맘에 둔 애 있을까......
나도 몰랐던 구린구석이 있을까하고 나 요즘 무섭고 자신이 없어져 ㅠ
나도.. '레더의 인성' 이러면서 올라왔을까? 생각해보고 있어
나 초1~2때 (초3부터는 해외살았음) 반 여자애들 큰 무리 2개로 나눠져서 내가 속한 무리가 좀더 성적 잘나오는? 잘나가는 무리였고 다른 무리가 이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풋 비웃으면서 그것도 몰라? 하곤 안가르쳐줬는데 서로 째려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
헐 나도...무리지어서 다닌적은 없는데 그래도 나때문에 상처받은 애들 있을까봐 걱정돼 개개인의 일이라서 학폭까지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내가 철이 중2때 들어서 그 전에는 진짜 흑역사 많거든 그래서 이상한 버릇이나 성격 다 고치고 좋은 사람으로 살려고 했는데 중2 이전의 언행이 걱정이다 기억 안나는것도 있을 수 있고 애매한거도 몇개 있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