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살고 가난한 사람을 신경쓰지 않는 부자가 욕을 먹어야함? 물론 자기랑 친한 사람과 주위 사람은 항상 도와주는데 불우이웃에게 관심을 안갖는게 비난을 받을일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그 부자가 양심적으로 살면서 그 돈을 불법으로 모으지만 않았다면 상관없다고봄
이름없음2021/02/24 20:10:55ID : A4581jtiqmM
개인단위에서는 의무가 아니지. 국가단위에서나 의무니까 정책을 펼치는거지 개인은 뭐 어때.... 안좋게 보일순 있어도 아무 문제 없고 비난도 필요없음
이름없음2021/02/25 00:05:16ID : htjumk08ja1
의무도, 비난 받을 일도 아니며. 그냥 돕고 사는게 좋을 뿐.
이름없음2021/02/25 01:28:10ID : Zii02mpWkpQ
태생적으로 부자인 사람들에겐 어느 정도의 의무가 있지 않을까? 국가가 제도적으로 요구하는 상속세, 증여세, 부유세 같은 건 필요하다고 봐 물론 개인적 차원에서 돕는 건 자기 자유겠지만 적어도 위의 제도들은 따라야지
이름없음2021/02/25 08:05:59ID : va3Ds8pgoZg
의무는 아니지
이름없음2021/02/25 08:26:38ID : 787800003u5
의무든 아니든 난 도와줄래~
이름없음2021/02/25 08:27:41ID : UZg3Rva3Be7
부자들의 세금으로 불우이웃들을 복지하니까 사실상 기부나 마찬가지 아니냐
이름없음2021/02/25 11:24:57ID : 2NvDBwFhbA0
의무는 아니지. 도와주고 말고는 자기돈 자기가 쓰는거니까 아무도 뭐라못하지
이름없음2021/03/14 18:27:02ID : GpPipgi9AmM
의무는 아닌데 하면 좋지
이름없음2021/03/14 18:50:15ID : 3SE4E1g46p8
헌법에도 국가의 의무의 일부로 규정된 바가 있다고 알고 있음.
즉, 아예 국가, 혹은 빈자에 대한 구호, 복지를 주 목적으로 하는 강령으로 내걸고 설립된 여타 단체, 기관 등, 그리고 그에 종사하는 개인이라면 업무의 일환으로 임해야 하는 의무는 있지만
그 이외의 개개인에게는 딱히 의무로 강제할 근거가 없다고 생각해.
일말의 배려심조차 표하지 않는다면 도의적으로야 비판받을 수는 있어도 법적으로는 잘못 없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