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들어 욕이 입에 붙으면서 엄청 쓰던데 초반에는 그러거니 하다가 심해지길래 욕 너무 많이 쓴다고 욕도 입에 붙으면 계속 쓰게 된다고 말했는데도 tlqkf 존na 욕하길래 자제 하라고 종종 말하거든. 방금도 엄마가 치킨 발라 놨길래 한조각 먹고 장난으로 안 먹은척 했는데 존na 발라놨는데 먹으니.존na 맛있나 이러면서 장난치는거야 처음엔 그냥 욕 쓰지 말랬다가 생각 하면 생각 할수록 기분 나빠서 화내고 방에 들어 왔거든. 내가 화내도 될 입장인거 맞을까... 괜히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유튭 보니깐 욕 하는 부모님들 많더라고 이해 안 가지만 이해 해야할 부분일까?
이름없음2021/02/24 21:22:58ID : ta1ctuk5Qk6
tlqpk는 평소에 쓰긴 좀 그런데 jonna는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 근데 좀 거리감 느껴지긴 한다...
이름없음2021/02/24 21:23:21ID : wpO8jcpQqZe
ㄴㄴㄴ그걸 왜 레주가 이해해 잘못된 행동 맞는 거임
이름없음2021/03/11 01:03:18ID : PfVcFbjxQnx
현타오긴하지, 원래 자식이 잘못된 행동을 해도 부모가 고쳐주곤하는데 오히려 자녀가 부모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거잖아. 답답하고 싫을만 할것같아. 부모님은 몇십년동안 그렇게 써왔던거니까 바꾸기도 쉽지 않을 테고. 최대한 화내지 말고 이야기해보고, 안되더라도 스트레스 받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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