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썸 타는 사람이랑 가볍게 술 먹으면서 진게하다가 꾸금 얘기가 나왔는데
서로 장난으로 막 물어보다가 잠자리 얘기가 나왔는데 난 아직 안해봤거든? 근데 그 사람은 해봤다는 거야
옛날엔 뭐 사람이 당연히 과거나 있는 건데 뭐~~ 현실이 중요하지~~ 라는 생각이었거든??
근데 저때 그 말 들으니까 뭐라하지 딱 무슨 느낌이다 라고 정의할 순 없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벗고 눕고 했을 게 상상 되니까 이게 속상한것도 아니고 화난 것도 아니고 좀 그랬어 기분이
이걸 뭐라하지 단순 질투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