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구라가 아니고
나도 살아가면서 이럴수가 있나 싶어서 적어보는거야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어. 나도 이해가 잘 안되거든 사실
내가 다리가 잘 붓고 막 남들이 봤을때
"와따매 다리 굵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튼튼하게 생겼다? 이정도..?
근데 내가 독서실에서 공부할라고
오래 앉아있으면 항상 종아리랑 허벅지쪽이
되게 딴딴해지고 붓는편이야.
여기서 이상한건 피시방에 가서 앉아있잖아?
언제그랬냐는듯 다리 ㄹㅇ 부드러워지고 얇아짐
이게 나도 이해가 진짜
쓰면서도 잘 안되는데 이게 하..
피시방에만 앉아있으면 뭉친다리가
싹 풀리고 얇아지고 편하고 그래 이게 뭘까
ㄹㅇ 내 인생 희대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