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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ㅍ도 모르는 사람인데
가끔 보면 코트나 카디건 같은 거 어깨에 걸치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그게 멋이야? 패션인 거야?
나는 뛰지도 않고 뭐 내가 활동적이게 움직이지도 않아도 다 알아서 해주니까 어깨에 옷 걸쳐도 안 떨어져 그런 부심이야? 솔직히 난 이런 건가 싶어
보통 드라마에서 부잣집 사모님들이 어깨에 코트, 퍼 같은 거 걸치고 나오잖아
하여튼 이유가 있는 거야?
학교다닐 때 가디건 그렇게 하고 다녔는데,,, 어,,허리에 졸라매는 것 보단 보기 좋아서,,? 나아서,,? 이유따윈없고,, 걍 멋 차리는 걸 거야,,, 아마도,,? ㅠㅋㅋㅋㅋㅋ ㅋㅋ ㅋ 굳이 이유 찾자면 허리에 졸라매면 팔이 늘어날 확률이 커지니께,,,?
적당히 따듯하고 싶긴 한데 팔 부대끼는 건 좀 불편하면 그럴때 있음 글고 뭔가 심플해보일때 하면 안심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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