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들한테 당했던 도시로 어쩔수없이 가게되었는데.. 그것땜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가해자들 얼굴환영이 항상보이고 꿈에도 나와서 괴롭고
내가 다닐학교에서 그 가해자들 만나고 볼까봐 두렵고 항상 힘들어서 증오하고 복수하고싶다가 다시 무력해지고 뭘 보든 새로운걸 시도하려하든 전부 그 환영들이 방해하고 나는 늘 숨쉬기도힘들고 그 트라우마와 그때 당했던 그 분위기 회상되어서 늘 괴롭고 그 도시에 간다는거 자체가 싫네...그 도시에가면 난 히키코모리처럼 살것같은데...그 자체로 두려워서 부모님은 집 이미 얻어서 바꿀수없다그러고 일단 걔네 없을수도 있다고 학교 가보래..진짜 자퇴하고싶다....아님 입학취소라도.....제발 그 일에 가담한 동조자들이랑 나 2차 가해하던 방관자들도 진학해서 나에대해 소문퍼뜨리거나 날 만만하게봐서 괴롭힐까봐 두렵다 아직도 손이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