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 여름에 친구와 길을 걷다가 바람이 솨- 하고 불면 모든게 고요해지는 그 느낌이 좋았던것같아 이제 그 기분을 느낀곳은 잘 가지도 않을테고 곧 사라질거지만

시골 동네 길 걸을때 그 순간 만큼은 근심걱정 다 사라지고 행벅캄

야자 끝나고 또는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공부 마치고 밤에 나왔을 때 하늘에 별이 많이 보이는게 좋더라. 그래서 예전에 단독주택에서 살았을 땐 밤에 공부하다가 옥상 올라가서 별 구경하고 그랬어ㅎㅎ

햇볕에 갓 말린 이불냄새, 비오는 날 맡아지는 비냄새, 가을 낮에 나는 낙엽냄새, 여름에 이글거리는 땅에서 나는 냄새

>>5 미안하지만...냄세가 아니라 냄새야

난 밀키스 먹으면서 밤에 공원에 앉아있는거 좋아해 답답했던 속이 뻥 뚤리는 느낌이야!!

>>2 우와 나도 옛날에 임실인가? 갔을때 그랬던적 있는데 갑자기 산책하고싶다..!

>>3 와 맞아 가끔 힘들때 보는 하늘만큼이나 이쁜게 없지..!

>>5 헝 나도 그런냄새 짱 조아해!!! 진짜 뭔가 한게 없는데도 냄새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하고 차분해지는 기분이야!!!

>>8 와 진짜 산책 각잡혔다 지금은 너무 늦었으니 내일 가야겟서

밤이나 새벽 냄새 짱좋

>>9 진짜 공원이나 그런곳에서 뭐라도 먹으면 그것 자체로도 추억이되더라ㅎㅎ 나도 공원이나 놀러가야지

>>15 허 맞아ㅠㅠㅠㅠㅜ 새벽에 나가면 너무 좋아 말로 표햔할수 없는 그 향기 너무 조음ㅜㅜㅜㅜ

풀이나 흙냄새도 좋은 것 같아

친구랑 같이 가는 하굣길이 좋더라. 중간에 편의점 들러서 마실 거 사고 오늘 있었던 일, 아이돌, 게임 얘기하면서 헤어질 곳 다 오면 가끔은 내가 더 멀리 가주거나 친구가 집 앞까지 같이 가줬는데ㅜㅠ 그 친구 작년에 자퇴해서 학교 안 다님 부럽다...

>>18 맞아!!! 난 나무 냄새도 좋아해!!!

>>19 나도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나란히 하교하면서 문구점도 들리고 학교에서 놀다가 해지려고 하늘이 노랑노랑 해질때쯤 가는 집도 너무 좋았는데 이젠 고등학생이라 그 길을 갈 일이 없어서 뭔가 한편으로는 슬프다ㅎㅎ..

>>21 그니까ㅜㅠ나두 고딩인데 성인에 가까워져 갈수록 이런게 너무 그리움

난 여름만의 특유감성이 너무 좋아.. 초등학생때 학교 다녀오자마자 에어컨 틀고 혼자 누워서 티비 볼때가 제일 행복했었는데ㅠㅠ 옛날집 너무 그립다

캠핑장에서 하룻밤 자고 새벽에 일어났을 때, 텐트에서 나올 때의 그 냄새.. 그리고 늦은 새벽, 밤에 버즈 끼고 아무도 없는 길 걸어가는 거

졸라 더운 여름에 카페같이 에어컨 완전 빵빵한 곳에서 추워질 때쯤 딱 나오면 따뜻한 공기가 나를 싸악 감싸노 이 느낌 너무 좋아 되게 포근퐈근한 느낌인가 암튼 그 특유의 으앍앍스러운 느낌!

>>13 근데 요즘은 마스크때문에 너무 희미하게 느껴져.ㅠㅠ.. ㅋㅋㅋ 그 냄새가 잘느껴지면 마스크 놓고온고야

>>22 진짜 커갈수록 크기가 싫어져ㅜㅜㅜ 난 아직 고딩인데도 생각속에선 벌써 졸업하고 우는중이다ŏ̥̥̥םŏ̥̥̥

>>23 헐 나도ㅜㅜㅜ 여름에 에어컨 키고 가족들이랑 한방에 모여서 수박 먹는것고 좋코 밖에 나갔다와서 에어컨키고 누워있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는데..!

가을봄마다 차갑지만 따뜻한 바람 느낌! 새학기 새책이랑 겹쳐져서 상쾌해져

>>24 와 대박 난 캠핑은 안가봤는데 들으니까 진짜 가고싶다ㅜㅜㅜㅜ 캠핑 가야것네ㅜㅠㅠㅠ

>>25 헐 나 그느낌 알아 반에서도 추워서 나오면 따듯한 기운이 싹 돌면서 기분좋아짐!!!!

>>26 맞아ㅋㅋㄱㅋㅋㄱㅋㅌㅋ 어디 가려고 딱 나왔는데 상쾌하다? 마스크를 두고왔다!!이거지ㅋㅋㄱㅋㅌㅋㅋ

>>29 아 그 포근한데 시원하고 좋은 그느낌!!! 와 진짜 빨리 봄 왔으면 좋겠다

크리스마스 이브 쯤의 쌀쌀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

하늘 달 별 아무 생각 없이 별 보는 거 너무 조아행

>>34 오 나 그느낌 알아!! 추운데 따뜻하고 쌀쌀한데 포근한 그 느낌..! 나 기분조와해..!.!.!....!.!!

>>35 와 머싯따난 하늘 딱봤을때 그 탁트이는 그 느낌 너무 좋아해..! 진짜 오랜만에 내일 나가면 하늘이나 구경해야겟따..!

>>36 아 모야 설렛자낭ㅋㅋㄱㅋㅋ 너 몬데 나 두근거리게 하냐ㅋㅋㅋ

>>37 나도 설레버렷따...!

학원 끝나고 학원 차 타고 가면서 어두운 창 밖 보면서 노래 듣는 거

>>42 헐 모야 갬성 터진다 나도 어둑어둑한 차에서 노래들으면서 창밖구경하면서 집가고싶다..+..!.!.!.!.!!

>>44 나도 내가 너무 조아~

난 여름 밤바다 감성이 그렇게 좋더라ㅎㅎ 집근처가 해수욕장인데 사람들 붐비는 그 분위기도 좋고 반팔입고 따뜻한 기분 좋아

>>46 여름 밤바다 진짜 좋지!! 따뜻한 바람이 불어서 반팔입고 따뜻한 그 기분!!

>>48 난 레스주들 너모 조아...♡

봄이나 여름 밤에 침대에 누워서 창문 열어놓고 바람 쏘이면서 그냥 가만히 있는거.. 밖에서 바람소리나 차소리가 살짝살짝 들리긴하지만 고요한 그 느낌이 좋다

선선한 바람 불 때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 타는 거..

모동숲이랑 폴가이즈

밀렸던 일 다 끝낸 순간의 상쾌한 기분... 이제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는 그 해방감

계절이 바뀌는 걸 느끼는 과정. 봄이 될 때는 아 따뜻해지구나,..가을이 될 때는 추워지겠네 하고 근데 봄 가을은 그닥인데 여름 겨울이 진짜 좋아. 여름에만 나는 감성 있잖아, 학교 갔다와서 하교하느라 땀 흘린거 말리면서 물 한컵 마시면서 쉬고..그런거. 여름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암튼..겨울에는 한여름엔 밤에도 안나던 찬 공기 냄새가 그냥 나니까..그거 맡으면서 실감하고..전기장판이나 추워하거나 눈사람만들거나 그런거 기대하게 되잖아.

밤에 지하철 타고 내려다보는 풍경

새벽에 놀이터나 동네 한바퀴 돌다보면 들리는 새소리랑 새벽 공기 냄새! 가끔씩은 벤치에 누워서 참새들 싸우는거 구경도 하고..ㅎㅎ

>>50 이고 진짜 좋지ㅜㅜ 여름에 엄마가 빨래걷어올때 마루에 누워서 햇빛받으면서 멍때리고있으면 그만큼 힐링이 없지ㅜㅜ 빨리 여름되면 좋겠다ㅜㅜ쿠ㅠㅜㅠㅜㅜㅜ

>>51 나도 산책 좋아해!! 밤에 해도 밤만의 그 차분함이 좋고 낮에해도 낮만의 그 밝고 활기차면서도 고요한 그 느낌도 좋고++!

>>52 우와 멋있다 나도 혼자있는거 좋아해!! 혼자 외출은 잘 못하지만 나도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면서 그네타고싶다!!

>>53 산책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그만큼 좋다는거겠지?? 산책 하면서 마음정리하는것도 차분해지고 좋던데!! 다들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걸까??

>>54 나도 모동숲 하고싶다.... 돈없는 고닥생인 저는 오늘도 저금을 해봅니다...

>>55 와 진짜 그거 좋지!! 하기 싫어서 미뤄뒀다가 다하면 통쾌하잖아..!!!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미룬다는 변명이라도 좀 해볼게!!=)

>>56 ㅜㅜㅜ 나도 그 계절마다 느끼는 그 감성이 너무 좋아 사실 여름이나 겨울에 겨울이나 여름을 기다리는것도 난 그 계절적인 감성과 기억들이 기다려져서이기도 하구!! 빨리 여름되면 좋겠다!!

>>57 우와.. 진짜 멋있겠다.. 난 밤에 지하철을 탈 일이 없어서 지금까지 볼일이 없었지만 가끔 가다 탈일이 생긴다면 레스주를 생각하면 한번씩 내려다 봐야겠어!! 레스주만의 장면을 공유해줘서 고마워=)

낙엽 바스락거리는 소리, 겨울에 옷 다 벗고 극세사 이불 덮었을때 감촉

>>58 와.. 새벽의 동네는 새로울거같아..! 우리집은 통금이있어서 새벽에 나가보지는 못했는데 진짜 조용하면서 적막하면 너무 신기하고 이쁠것같아 그렇게 걷다가 보면 갑자기 쓸쓸할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것도 경험일거야!! 나도 그 느낌 느껴보고 싶다!!

>>67 우왁..! 나 낙엽 바스락 소리 엄청 좋아해..! 그래서 길가다 낙엽있으면 밟으면서 바삭파삭 소리 들으면서 다니는게 좋더라!! 생각해버니 어릴때 이후로 옷벗고 자본적이 없는것같아...! 조아써 내일 바로 실천이다..!

>>69 맞아 낙엽 보이면 밟고 싶어ㅋㅋㅋ 맨살에 이불 닿는 감촉 좋아해서 겨울에도 옷 최대로 껴입는게 반팔 잠옷이 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70 휴 빨리 내일 왔으면 조켓다 팬티만입고 이불덥게..!.!!!

>>71 영자야(신) 월요일 삭제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한여름 낮에 햇빛 쨍쨍한 오후 무렵에 육교 같은 곳 건너는 거 좋아해! 하늘을 쳐다보면 엄청 푸르고 구름도 가끔 띄워져 있는 그런거 나무는 초록빛을 내뿜고 바람이 살살 불어오는 그런 날에 쇼핑 다녀오면서 입에는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매미가 맴맴 거리는 거 듣는거... 놀이터 근처에서는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가 들리고 길거리에는 풋풋하게 연애하고 있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지나가고... 친구들끼리 교복을 입고 웃으면서 떠드는 아이들까지 영화같지 않아 ㅠㅠ? 나만 그런가

>>72 아 내일 월요일이네? 하하ㅏ하하하핳하하ㅏ하하하 진짜 너무 행복하네하하ㅏ하하하ㅏㅎ하ㅏㅏ

>>73 와 나도 여름에 친구랑 학교끝나고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같이 집가면서 가는 길에 초등학생 애들이나 유치원 애기들 보이면 진짜 영화같더라 근데 학교만 가면 왜..ㅎㅎㅎㅎ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5레스 택배 배송안해??? 1분 전 new 23 Hit
잡담 2021/06/14 08:13:17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ㅅㅂ얘들아 이거 안이상해??????? 6분 전 new 41 Hit
잡담 2021/06/14 08:19:35 이름 : 이름없음
37레스 중고딩 일진들 7분 전 new 70 Hit
잡담 2021/06/14 01:18:01 이름 : 이름없음
467레스 ✭✭✭✭✭✭✭✭✭✭※어그로 퇴치스레 8※✭✭✭✭✭✭✭✭✭✭ 21분 전 new 1960 Hit
잡담 2021/05/12 15:52:48 이름 : 이름없음
17레스 너네 잠버릇 어떤거 있어? 38분 전 new 82 Hit
잡담 2020/10/05 03:11:39 이름 : 이름없음
469레스 ☆★☆★스레딕 통합 질문스레 7판★☆★☆ 40분 전 new 1671 Hit
잡담 2021/03/19 22:38:20 이름 : 이름없음
10레스 너네 이 새벽 까지 잠 안자는 구나 59분 전 new 29 Hit
잡담 2021/06/14 01:04:47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웹툰은 어디판 가야해?? 1시간 전 new 22 Hit
잡담 2021/06/14 08:27:49 이름 : 이름없음
161레스 대부분 모르지만 알아도 쓸데없는 지식 적어보자 1시간 전 new 704 Hit
잡담 2021/04/06 00:42:39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이디야 마감 힘들까 1시간 전 new 28 Hit
잡담 2021/06/14 04:37:55 이름 : 이름없음
9레스 대학교 수업관련 질문있는데 1시간 전 new 30 Hit
잡담 2021/06/14 04:36:58 이름 : 이름없음
60레스 ☆☆☆'쓰니' '댓글' 이 보일 때마다 갱신하는 스레☆☆☆ 1시간 전 new 639 Hit
잡담 2021/02/24 11:32:06 이름 : 이름없음
34레스 나 똥꼬에 모기물림 1시간 전 new 130 Hit
잡담 2021/06/13 17:58:33 이름 : 이름없음
13레스 목표 1시간 전 new 61 Hit
잡담 2021/06/12 23:48:27 이름 : 이름없음
253레스 그 RPG 게임에는 미친 놈이 있었다 1시간 전 new 4750 Hit
잡담 2021/01/12 23:09:15 이름 : ◆BbyMmJSF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