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코드 : 탈주해버린 검붉은색 친구의 따까리 이름 안녕 레더들! 이 스레는 내 상상세계 일기를 쓰는 곳이야. 물론 현실세계 일기가 아니라 그날그날 즉흥적으로 생각난 상상세계의 근황이라 다른 일기판 스레들에 비해 좀 낯설 수도 있어. 오히려 창작소설판에 어울리는 스레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초등학생때부터 나만의 상상세계가 있었고 이건 내 일상과도 같은 거라서 일기판에 쓸 거야. 그냥 하나의 소설같은 거라고 생각하면서 봐도 괜찮아. 그날그날 상상세계의 근황을 올릴게. 갱신되지 않는 날은 딱히 별 일 없었던거야. 매일매일 사건이 일어나는건 아닐뿐더러 다들 평소엔 낮잠을 자거든. 아무튼 일기판 레더들아 잘 부탁해! 내 상상친구들에게 말을 걸어준다면 좋겠어. 왜냐하면 다들 심심해 하거든. (말걸 수 있는 친구들)(갱신할 수 있을 때 갱신) 앨리스 : 안녕! 난 앨리스! 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이것만 써줘.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어.(웃으면서) 머리아픈건 싫으니까! 남희연 : 굳이 써야 해? 음... 너가 알아서 써. 그레이스 : 안녕?(웃으며) 이런건 익숙치 않아서 어렵네. 나는 그레이스야. 언제든지 원하면 말을 걸어줘. 내가 아는 한에서 대화해줄게.(웃음) 시로 : 꺼져. (나를 싫어해서 말 걸어도 왠만하면 대화 안해줄거임) 은하 : 어... 안녕?! 헐 너 이런 글도 쓰고있었던 거야? 몰랐네... 어... 난 은하고! 반가워!! 나 언제나 한가하니까 말 걸어주면 열심히 대답해줄게! 화이트 밀러 : 에, 안녕...? 미안... 나, 낯가림이 심해서... 다른사람한테 말 걸어주면 좋겠는데... 아... 싫으면 말고... 로렌 : (이타치가 왜 강한 줄 아느냐) 에밀리 : (그건 바로 탈주를 했기 때문이지...) 로미에&줄리엣 : (얘들은 그냥 얘들 사는데 냅두자)

그리고 에밀리는 은하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로렌과 함께 우주방 밖으로 떠났어.

지금 은하가 왠지 울고있어.

앨리는 은하 호칭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나봐. 에밀리랑 은하랑은 얼굴만 알지 그렇게 대화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근데 다른애들은 잘도 반말까더니...)

갑자기 은하가 내 멱살을 잡았어. 앨리스가 떼어놓긴 했는데 둘이 힘이 비슷해서 엄청 싸우고 있어.

은하가 제 풀에 지쳐서 푹 주저앉고는 울고 있어.

내가 아까 잠깐 상상세계 일기를 메모장에 적어놨거든?? 그 일기를 좀 풀어서 정리해줄게

로렌과 에밀리가 떠나고 1시간 정도 지난 시점. 은하는 "에밀리, 미안해" 라고 말하며 울다가 지쳤고 다른 친구들이 은하를 소파에 앉혔어. 큰 소파 왼쪽에는 앨리가 앉고 오른쪽엔 은하가 앉고 큰 소파 오른쪽 1인소파에 그레이스가 앉고 맞은편 1인 소파는 자기방에서 희연이가 나오면서 걸어와서 앉았지. 은하는 고개 숙인채로 두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했어. 그러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 쫓아가야 한다며 자리를 뜨려고 했지. 앨리가 뒤따라 일어나 반사적으로 은하를 말렸어. "어느 쪽으로 간 줄 알고!"

은하는 진정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지... 은하는 한참동안 울며 에밀리를 막 불렀어. 앨리는 가만히 바라보다가 무언가 생각난듯이 말했어.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은하가 반응했어. 그리고 허공에 로미에를 불렀어. 몇번 부르다가 반응이 없자 크게 한번 불러. 그러자 로미에가 나타났지.

앨리는 로미에에게 로렌과 에밀리를 보았냐고 묻지만 못봣다고 했어. 로미에는 대신 수색대를 꾸려줄 수는 있다고 했지. 앨리스는 로미에게게 부탁한다고 말했어. 로미에는 아델라를 불러 수색대를 꾸려 근처를 수색해 줄 것을 부탁했어.

몇십분 후, 로렌과 에밀리는 로미에가 있는 마을에 도착했고 마을 주민들이 그들을 발견해서는 차를 대접해 주었어. 그리고 하룻밤 자고 갈 것을 권유 하며 둘의 발을 붙잡았지. 로미에는 그때 바로 은하에게 자신이 열어둔 '창'을 통해 마을에 오라고 했어. 은하는 바로 에밀리에게 달려갔어. 은하는 에밀리가 어디있는지는 잘 몰랐겠지만 일단 로미에가 있는 작은 마을 곳곳을 뛰어다니며 에밀리를 불렀어. 그 다음은 잘 몰라. 나는 그 마을에 출입 금지 당해서.

그리고 좀 있다가 은하랑 에밀리는 서로 손을 잡고 열린 창 쪽으로 걸어왔어. 창은 마을 외곽에 있었기 때문에 이쪽으로 걸어오는 동안 서로 많은 대화를 한 것 같았지. 결론적으로 에밀리는 우주방에 돌아오지 않았어. 하지만 은하는 돌아오기로 했지. 은하는 창을 넘어 오기 전에 에밀리와 입을 맞췄어. 그리고 둘은 자주 교류하기로 했지. 로미에가 둘의 모습을 엄청 흡족한 표정으로 바라봤어.

은하는 우주방에 돌아왔어. 은하는 뭔가 정신을 차린거같은 느낌이야. 말도 잘 하고 잘 웃어. 그리고 젠장 커플이야... 장거리 커플이지만. 그리고 로미에의 말에 의하면 로렌은 더 나아가지 않을 것 같대. 왜냐하면 이 상상세계는 지구처람 둥글지 않아서 앞으로 나아가다보면 낭떠러지로 떨어진대. 그걸 공허라고 부른댔어. 공허는 끝이 없고 점점 심연으로 떨어진댔어. 그 사실을 로렌에게 전하니 로렌이 절망했대. 그게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지만... 마을사람들은 로렌이 그 마을에 있도록 설득할거랬어. 그 마을은 애초에 나한테서 잊혀진 내 상상친구들이 사는 마을이거든. 타의(시로)는 공허로부터 기어나온 유일한 생존자래. 진짜인지는 모르겠어 "우리가 딛고 서 있는 곳도 사실은 공허 속이야. 우주속에 지구가 있듯이." 라고 로미에가 말했어.

앨리 : 은하... 씨는 원래 레즈비언이야?? 은하 : 아니! 물론 아니...!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지. 난 그동안 남자만 좋아했던 것 같거든. 앨리 : 그럼 바이섹슈얼이겠네! 멋져! 은하 : 넌 성적지향이 어떤데? 이성애자야? 앨리 : 몰라! 난 누군갈 좋아해본 적이 없어~~ 은하 : 그럼 그 머리는 왜 잘랐는데? 앨리 : 그건 친구 때문이구~~ 은하 : ...정말 친구로만 생각했던 거야? 앨리 : 물론이지! 아무튼 은하...님 솔로 탈출 축하해! 비록 장거리 연애지만~~ 은하 : 장거리 연애라니... 것보다 편하게 불러도 괜찮아! 그냥 은하라고 불러! 앨리 : 앗...그치만... 아직은 좀 거리를 두고싶어~~ 은하 : 뭐야! 다른사람들은 편하게 부르면서!! 앨리 : 히히~

앨리 : 그럼 그동안 좋아했던 남자는 누구야? 몇명인데~~? 은하 : 어... 음... 몰라. 앨리 : 으엥~~??! 아까는 남자 좋아햿다며!! 은하 : 그렇긴 한데... 그냥 잠깐 설렌거지 진지하게 누군가를 좋아하진 않았어. 앨리 : 에이 재미없어~~

스레주 : 은하는 백설공주야 ㅋㅋㅋ 은하 : ?? 앨리 : 왜~~? 스레주 : 뽀뽀하고 깨어낫잖아 ㅎ ㅋ ㅋㅎ 은하 : 이익!! 앨리 : 아하하하ㅏ하하하~~~!~!(아니 웃음소리를 표현하려니까 이상하네 아무튼 엄청 크게 터짐)

스레주 : 근데 이 소파 원래 은하가 주로 사용하던 소파였지? 지금은 앨리가 쓰고 있는데 어쩔거야? 은하 : 얘도... 방이 있나...? 전에 에밀리랑 둘러봤을 땐 없었던 것 같은데. 앨리 : 방?? 방이 있어?! 무슨 방!! 스레주 : 없지... 은하 : 그럼 나는 내방에서 잘게. 앨리스가 소파를 쓰고. 됐지? 스레주 : 근데... 음... 방이... 은하 : ??? 스레주 : 너도 로렌이 만든 이불로 만든 임시 로프 봤지? 은하 : 응. 스레주 : 그게 어디서 났겠어 은하 : ...? ...아! 스레주 : 게다가 들어가 봤는데... 그... 좀... 더럽더라구. 은하 : ... 스레주 : 그레이스는 흔들의자에서 자고 희연이는 CCTV방에서 자고 앨리스는 여기 소파에서 잤단 말이지. 그리고 에밀리랑 너는 하루종일 잠도 잘 안자고 돌아다녔잖아. 그래서 방이 더러워도 괜찮았던건데... 은하 : 청소... 하기엔... 귀찮겠지? 스레주 : 응...

앨리 : 반반 쓰자~~! 은하 : ...불편하지 않을까?

앨리 : 잠깐!! 은하씨랑 한 소파에서 같이 자면 에밀리씨한테 뺨따구 맞지 않을까?!! 스레주 : 으으음... 은하 : 그냥 바닥에서 잘래... 앨리 : 으응?!? 안돼!! 입 돌아가!! 은하 : 아냐 그냥 여기서 자는게 더 마음 편한 것 같애. 잘자. 앨리 : 으잉?!?!? 진짜로 거기서 잘 거야?!?

스레주 : 앨리, 로미에좀 불러줄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앨리 : :3?? 그래! 로미에~~~!!~!~ 로미에 : (창을 열어)불렀니? 앨리 : (스레주)가 할말이 있대~~~ 로미에 : 나한테 할말이라니 도대체 무슨일일까~? 스레주 : 그... 여기가 공허 속이라는 말을 했잖아? 로미에 : 그렇지. 여긴 공허라는 거대한 우주 안이지. 스레주 : 그렇다면 이 공허 속에 다른 세계도 있을까? 로미에 : 그건 나도 잘 모르지만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하지만, 찾기는 어려울거야. 인간도 아직 그 거대한 우주속에서 자신들 이외의 다른 문명을 찾아낸 적은 없으니까. 스레주 : 그렇구나... 로미에 : 그런데 그런건 왜 묻는거니? 스레주 : 아니 그냥... 생각나는 게 있어서. 로미에 : 과거에 매여있는건 좋지 않아. 고여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거든. 나를 봐, 난 언제나 현재에 충실해. 항상 현재의 쾌락만을 중요시하지. 미래에 대한 걱정도, 과거에 대한 미련도 없어. 스레주 : 그래. 그게 좋다는건 나도 알고 있지. 하지만 머리로 인식하고 있다고 해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건 진정 아는게 아니야... 아무튼 나는 조금씩 잊어가고 있어. 난 일단 그거면 돼... 로미에 : 정말 잊어가고 있는게 맞니? 방금 했던 질문은 네가 잊지 못해서 했던 말 아니니? 넌 정말 그 일을 잊고싶은게 맞니? 스레주 : ... 로미에 : 후... 지나간 사람을 걱정하는 건 시간낭비야. 현재 네 주변사람들에게 충실하길 바래. 지나간 사람은 새로운 사람으로 채워지게 되지. 그리고 그게 너에게 더 좋을거야. 스레주 : 그래 알았어... 고마워 로미에 : 후후. 그리고 로미에는 창을 닫았어.

그러니까 로미에가 여는 '창'이라는 건... 내가 얘기했었는지 안햇는지 잘 모르겟다? 티비 오른쪽에 있는 창문이 아니라 공간을 열어서 세계의 두 지점을 잇는거야. 2차원이라서 열린 창 반대쪽에서 보면 아무것도 없어. 다만 보이지 않는 벽 처럼 창이 열린 곳을 지나갈 수는 없지.

앨리가 밤새 땅바닥에서 자고 있는 은하를 소파로 옮겨놓고 자기는 1인용 소파에서 자.

이타치가 왜 강한지 알아? 죽었다 살아나서. (두둥)

>>225 ...!! 탈주한데다 부활해서 그만큼 강한거야?!!

>>226 사실 탈주는 상관없고 죽었다 살아나서래. 사실 나도 저 드립 친구한테 친 적 있었거든. 그러니까 이 말 하면서 날 반 죽이려 들더라.

>>227 너레더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죽었다 살아나야 하니까 일단 죽이자! 이런건가?!

앨리 : 근데 그럼 은하씨는 나중에 에밀리씨랑 [검열삭제]도 할거야?? 은하 : !!!?!?!?

은하 : 어...허허... 글쎄... 앨리 : 몰라~?~ 왜몰라!! 모르면 말구~~

스레주 : 그러네 여자끼린 어떻게 [검열삭제]하냐? 은하 : 안해!! 안할거야!! 안한다고!!!

스레주 : 아니... 난 딱히 너한테 물어본건 아니엇는데...

줄리엣이 은하랑 에밀리의 감동실화를 못봐서 아쉽대... 로미에랑 항상 같이있지는 않은가바...

웩 안깐 복숭아맛 사이다를 실온에 두었더니 그냥 평범한 복숭아맛 탄산수가 되었어..

오늘은 무슨일이 잇었냐면, 음... 뭔얘기를 햇는지는 잊어버렸는데 타의(시로)가 애들을 공격해서 타의의 두 팔을 속박해놨어. 오늘따라 좀 이상하게 강했어. 난 타의가 약하다고 생각 했거든. 날뛰는 타의를 희연이가 저지하려 했는데 희연이가 암만 힉힉호모리라고 해도 성인과 아이의 힘 차이가 있자나 타의는 어린애체형, 희연이는 성인체형인데 한번 손을 뿌리친 것 만으로 희연이가 나가떨어진게 아무래도 은하가 정신차린거랑 뭔가 관련이 있지 않나... 하고 은하가 생각하고 있어. 물론 아니라고 말하긴 했는데 정말 그런걸까봐 좀 미묘해. 또 예전처럼 불안감이 찾아오진 않을지... 아 내가 불안해하면 안되는데...

타의는 그래서 지금 옛날에 감옥이엇던... 창고에 있어. 창고에 있는 물건은 다 대충 희연이 방으로 옮겼어^0^(희연이 의문의 1패) 앨리스는 타의를 불쌍히 여기는데 은하는 그런 앨리를 보고 충분히 그럴만한 일이라고 신경쓰지 말래. 하긴 나도 아직 타의를 제어할 수 있을때 제어해야 한다고 생각해.

음... 시로가 좀 조용하면 풀어줄랬는데 안조용하네. 시로때문에 은하가 에밀리 보러 못갔어.

내 세계에도 전독시 세계관 같은... 개연성이라는게 있어. 물론 그건 지금까지 '내가 납득할만한 일'정도로 불렸지. 근데 이젠 적절한 말을 찾았으니 개연성이라고 부를게. 지금은 시로가 어떤 개연성을 얻어서 강해졌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지금은 얌전하진 않지만... 어? 방금 좀 얌전해졋네... 뭘까 글 쓰다가 얌전해짐. 시로는 나랑 다른 애들한텐 불친절한데 벌레는 왜 좋아하는거야? 하루만 더 지켜보고 내일 낮 정도에 풀어주기로 했음. 앨리가 밤새 시로 옆에 있어주겠대.

스레주 : 희연아 그 옷... 편해서 입는거야?? 희연 : 응? 아니. 그냥 날때부터 입고 있던 옷이라서. 이게 왜? 스레주 : 아니 그냥 뭔가 불편할것 같아서 물어봤어. 희연 : 그걸 알면 날 이렇게 만들지 말았어야지.

오늘일기. 시로를 풀어주었어. 시로는 녹차를 좋아하는 것 같아.

화이트 밀러. 오늘은 내안의 인간혐오를 발견한 날이었어. 그래서 중2병마냥 세상사람들을 죽여버리고 싶다는 글을 휘갈기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내 머릿속에서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말을 했어. 걔는 웬 모자를 쓰고 한쪽눈을 가린 생머리에 좀 음침한 캐릭터였어. 이름은 화이트 밀러래. (이름이 화이트...? 이상한데... 라고 해도 앨리는 성이 워리어임) 총기류 덕후인것 같고(근데 미안 밀러. 난 총에 관심 없어.) 지금껏 나온 애들 중에 제일 텐션 낮은 것 같아. 재배소년의 총통님 닮은것 같기고 하고...

밀러는 다른 애들과는 달리 모티브도 명확하지 않고 미리 모습을 정해놓고 데려온 것도 아니라서 모습이 막...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아...

형태를 명확하게 잡아줘야 할 것 같아. 캐릭터 설정화 그리듯이 형태를 그려서 내 머릿속에 각인 시켜놓아야겠어.

밀러가 '저.... 저는 어디 있어야 하는지...'래. 아무래도... 음... 방 정리를 해서... 수용 가능한 인원을 늘리던지 해야되겠어. 처음에는 이렇게 많이 들어올 거라곤 생각 안했단말이지...? 애초에 방을 다시 열 생각 자체가 없었으니까!

타의가 검은색 눈물에 검은색 토를 했어. 로미에 : 그게 공허야. 스레주 : 엥? 로미에 : 인간의 고통이지. (위에 첫 문장 쓰니까 로미에가 실시간으로 대답해줬어.) 타의는 그레이스와 함께 있다가 갑자기 검은색 눈물을 흘리고 검은색 토를 했어. 그리고선 나를 향해 비난을 했어. 너만 없었으면!너만 죽어버렸다면! <<아마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그와 동시에 시로 주변에 무슨 바람?충격파?같은게 발생해서 1인용 소파에 앉아있던 밀러의 모자를 날려버렸어. 그리고 지금은 시로가 정신을 잃어서 소파에 눕혀놨어. 희연이 : 시로는 타의같은게 아냐. 네 자기혐오지. 희연이가 밀러의 모자를 주워서 밀러에게 건네줬어.

시로는 애초에 개인용 방이 없어. 애초에 내 친구로도 생각한 적 없거든. 그래서 소파에 눕혀놨어. 모든 개인실을 다 정리하려고 비워둔 탓도 있고.

아! 시로가 벌레를 좋아하는 이유 알겟다... 시로는 커뮤뛰던 캐릭터였는데 그때 당시에 곤충 잡는 로그를 그렸어... 생각나버렸내...

일어난 시로가 창고 방에 혼자 틀어박혔어.

방을 다시 배정해 주기로 했어.

개인실을 모두 비워놓았어.

1층에는 방이 9개니까...희연이 제외하면 딱 9명이긴 한데 그중에 네명은 방 바깥에서 사니까...

1.남희연 2.앨리스 워리어 3.그레이스 플로레스 4.시로 5.김은하 6.에밀리 마린 7.줄리엣 8.로미에 9.로렌 10.화이트 밀러 ...중에서 에밀리, 줄리엣, 로미에, 로렌은 중간지점에 사니까, 1. 앨리스 2.그레이스 3.시로 4.김은하 5.밀러 이렇게 순서대로 왼쪽부터 방을 정해주면 되겠다. 이래도 방이 네개 남아.

아냐 잠낀, 방은 8개야. 1기에서 희연이 방은 없었고 CCTV방을 자기방으로 했었어. 그리고 벽 가운데에는 20인승 엘리베이터가 있어.

그동안 상상친구를 찾을 일이 없었어. 그정도로 지쳤어. 사실 그동안 아무것도 안했는데 말이지. 희연이는 내가 상상세계를 잊는게 가장 좋은거랬어. 늦은 감은 있지만 보통은 그게 자연스러운 일인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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