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6

.

이름없음 2021/02/28 15:06:21 ID : U6qrwLgnRDx
이름없음 2021/02/28 15:25:44 ID : bA7xVf86Za0
만약 그 친구가 레주를 좋아한다면 이 정도로 썸아닌 썸 처럼 지내다가 마음이 더 커지면 관계를 더 발전 시키고 싶어 할 텐데 레주는 그럴마음이 아니라 혹시나 친구관계가 깨질까봐 친구사이에서 이 정도로 지내고 싶은 거잖아? 일단 친구랑 얘기는 꺼내서 한 번 얘기 해봐야 할 듯 해!
이름없음 2021/02/28 15:37:05 ID : U6qrwLgnRDx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못할 것 같은데 또 술마시고 얘기하다가 사고칠까봐ㅠㅠㅠ 1년은 넘었지만 그래도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겠지...?
이름없음 2021/02/28 17:57:13 ID : bA7xVf86Za0
1년동안 아직 썸 분위기야?
이름없음 2021/03/01 04:48:15 ID : 8pfeZbdvfPe
정말 제 3자의 시각으로 보면 레주 너 나빠... 친구가 레주 좋아하는데 사귈 마음은 없으면서 지금 관계 유지하고 싶다니.. 아 물론 문제가 되는 건 스킨십 때문이야 반대로 한 반 생각해봐.. 스킨십이 있고 난 후 그건 정말 실수였고 너한테 마음이 없다 하지만 지금처럼 찐친으로 지내고 싶다고 바로 얘기하고 그 친구가 마음을 접을 수 있게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해 1년 동안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겠어 늦었지만 꼭 얘기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설령 친구가 마음 정리하겠다고 레주랑 멀어진다고 해도 이해해줘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지내던 사이로 지내고 싶다고 계속 붙잡거나 그러면 친구는 계속 흔들릴 거고 그저 레주 욕심 채우기 밖에 안 되니까.. 애초에 연애 생각 전혀 없는 친구사이에서 스킨십이 오갔던 것부터 이미 그 관계는 깨진거라고 생각한다.. 잘 생각해보고 꼭 얘기 꺼내서 친구 입장도 잘 헤아린 마무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1/03/04 01:37:02 ID : hutzgo7xWpf
이게 정말 맞는 이야긴것 같아ㅠ친구랑진지하게 이야기해봐 그친구가 레주 너한테 호감이있는 상태인데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 그친구한테 정말 못할짓이거든...ㅜㅜ

레스 작성
1레스짝녀 프사나 배사 말하고 가기new 12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23분 전
3레스고닥생 ENFP 바이인데 질문받앙new 245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49분 전
58레스좋아하는 사람의 현재 카톡 프뮤 말하고가기!!!new 7565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레스짝녀 이쪽일 확률 어떻게 생각해?new 102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21레스INTJ 질문 받을게new 2044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3레스나만 설레지new 576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레스잇팁 짝녀 심리를 모르겠어new 152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9레스좋아하는 감정이 구별이 잘 안가new 369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9레스너넨 좋아하는 사람 생기거나 짝사랑 시작하면 꾸미기 시작해?new 357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39레스Entj는...new 2862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939레스💫대나무숲 12new 62319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1레스중학생 때 유명한 일베충이였으면new 211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1레스isfp무물new 185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1레스우리 서로new 220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2레스짝녀랑 싸웟는데 짝녀가 울엇어new 696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2레스손깍지new 656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5레스배덕감이 들어…new 1315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레스나 너 좋아하냐?new 247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3레스나 친한친구한테 고백받았어new 644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4레스Entj 나도 질문 받을게 983 Hit
퀴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