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심으로 사랑해. 여동생 둘 있는데, 어릴때 엄마가 자살로 생을 마감해서 항상 내가 돌봤거든. 내가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표현은 잘 못하지만(사랑한다고 말하면 썩은 표정으로 왜 그러냐고 할것 같지만^^...)난 내 동생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 언니 된 마음으로 슬픈 일도 없었으면 좋겠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근데 친구들 중에 동생있는 애들는 나보고 별종이란다 하하... 걔들이 그러기를, 동생이란 것들은 싸우면 싸웠지, 절대로 사랑할 수가 없는 존재라고 하더라.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