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완전 전교에서 혼자 다니는 애야 남의 시선들도 벌써부터 두렵고 떠올리기만 해도 숨막혀 죽을 것 같아...그래서 계속 겉을 꾸미는 것만 집중하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행동으로 행복해질리 없다는 걸 아는데도 어떡하지 죽고싶어 남의 시선들이 너무 두렵고 그 민망함이 너무 싫어서 죽을 것 같아 혼자 안고 가려다 너무 막막하고 무섭고 울 것 같아서 스레딕에 적어봐
이름없음2021/03/02 12:20:22ID : wHDvyLcFjs2
괜찮아
이름없음2021/03/02 12:41:15ID : 1B85U1u1hgl
헐 나랑 비슷함.. 난 혼자다니는건 좋아함 근대
자꾸 주변시선이 좀 그럼 약간 조같은거 지어서 활동하라하면 어케할지도모흐개ㅛ숨
이름없음2021/03/02 12:51:32ID : vDtg5hBxTXA
나처럼 취향이나 가치관이 특이해서 잘 못지내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무조건 먼저 말 거는 등 당당하게 나가. 그거 싫어하고 피하는 사람들은 없으니까. 힘내고 이번 학기는 꼭 잘 지내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