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태권도장 다닐 때 사범님이 앞구르기 잡아주신다고 옆에 앉으셨다가 내가 이상하게 굴러서 머리로 사범님 거시기에 들이박은 적은 있어

>>2 아고 엄청 미안해 했겠다 ㅜㅜ

난 실수 말고 진심으로 엄마 남편 첫째아들 급소를 때린 적 있음

난 앞으로 가면서 손뒤로 남친손 찾다가...

>>4 왱?? >>5 헐 ㅜㅜ

>>6 개빡치게 해서

>>7 누가?? 어떻게 개 빡치게 했길래

>>8 엥 아이디 안봄? 오빠라고 아까 했잖여

>>9 나한테는 다 이름없음이네 어케 빡치게 했길래

>>10 이름없음 말고 뒤에 아이디 있잖오 그리고 어떻게 빡치게 했는지는 기억 안나는뎅

>>11 아맞넹 ㅎ 미안래 이건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ㅎㅎ 얼마나 빡치게 했으면 거길 때렸을까? ㅜ

>>12 그르게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넹ㅜ

주짓수 다닐때 스파링 하다가 실수로 다른학교 선배를..음

초1때 오빠 친구가 합기도?한다고 해서 아무생각 없이걍 차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뒤에서 나 장난으로 때릴려 하길래 놀라갖고 걷어찼.. 아빠 미안

난 대안학교 출신이라 검고봤는데 그때 기지개펴다가 감시관?님의 급소를 팔꿈치로... 죄송해요 초면에ㅋㅋㅋㅋㅋ심지어 같은반에서 전과목 치뤄서 눈 마주칠때마다 민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본 내 친구들(같은반에서 시험 치뤘음) 본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얘기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아이씨 나도 창피하다고 그만해ㅋㅋㅋㅋ

>>14 엄청 미안해 해겠다 ㅜㅜ >>15 친오빠? ㅋㅋ >>16 ㅜㅜ 엄청 미안했겠다 ㅠ >>17 그만 이야기 했으면 하네 ㅜㅜ

➖ 삭제된 레스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그건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