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퇴생각하고 있거든 내진로쪽과 인문계학교가 맞지않고
내가 생각하는진로를 이루기엔 시간이 많이필요한 편이라
검정고시 볼생각이거든
중2때부터 계속생각해왔다가 엄빠 설득해볼라고 손편지?같은거 썻어
학교가는건 정말 숨막히고 미칠거같이 싫은데 또 막상 자퇴하게 되묘눈
내가 책임져야하는 무언가가 크게 생기는거니까 좀 듀근듀근 댄다
그래두 자퇴는 꼭 설득해볼건데
그냥 가끔이럴때가많아서 ㅜ
새벽이라그런가 그냥 막 미칠거같고 너무 불안하고
막 최악에 상상까지 하고 아 왜이러는지모르겟어...
진정하고 자고싶은데 모르겟다 요즘 너무 쌓인일이 많아서 그런가
말이너뮤 길다 미안
진정하는법좀 알려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