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자꾸 집에서 이상한 일만 자꾸 늘어나서 짜증 머리끝까지 났었는데 담달에 이사간다 ㅋㅋ

하여튼 정말 이상한 집이었음.. 나포함 가족들이 전부 담력이 쎈건지 그냥 무던한건지 뭔일이 있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었는데 뭐 이건 달을 넘길수록 도가 지나치게 가위가 눌리고 헛것이 보이기까지 하니 귀신을 만질 수 있었으면 진짜 머리끄댕이잡고 졸라싸웠을듯 아 ㅋㅋ

괴담도 윾쾌하게 풀면 더 좋지 아ㅋㅋ

집구조.PNG.jpg어제 썰푼다고 해놓고 까먹고 껐다가 지금 들어왔네 ㅋㅋ 이상한일이 많이 일어낫다고 쓰긴했지만 별거 아닐수도잇긴함 ㅋㅋㅋㅋ 일단 이건.. 글 읽을때 이해 쉬우라고. 우리집 구조 대강그린거.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재미없을수도잇음 미리 ㅈㅅ. 작년 늦가을 점심때 쯤이었나?? 집에 나랑 동생만 있을때였거든. 내방 처박혀서 게임하고있었음. 동생이 일어났는지 방문 닫히는 소리가 났음. 화장실 가려고 나온건지 내방 지나쳐서 화장실 문 열고 들어가더라. 이따 나오면 밥 뭐 시켜먹을지 물어봐야지 그런 생각하면서 한타 치고있는데 동생이 갑자기 소리지르더니 화장실 문 벌컥 열고 나와선 나한테 방금 안방에 있지 않았냐고 하더라고.

ㅊ,ㅁ데.PNG.jpg그래서 계속 방에서 게임중이었는데 뭔소리냐고 했더니 화장실 가려고 핸드폰 하면서 방에서 나왔는데. 안방 문 열린 틈 사이로 내 발이 보였대. 잠옷 입고있고, 창문쪽으로 가만히 서 있는 발이 보여서 그냥 서있구나 하고 지도 암생각없이 화장실 갔는데 안방에 있어야 할 내가 내 방에서 겜중이었던게 보인거지. 나한테 졸라 무섭다고 같이 안방 가보자고 해서 애들한테 미리 사과하고 겜 나온담에 안방으로 같이 갔어. 근데 문이 닫혀있더라고. 그래서 동생한테 야 문 닫혀있는데 뭔 내 발이 보인다그러냐 고 동생한테 뭐라했는데 .. 동생이 문이 분명히 열려있엇다는거야. 자기방문도 닫은적이 없었다고. 그제서야 아까전에 들었던 방문 닫히는 소리 생각이 번뜩 나더라. ㅅㅂ ..ㄱㅡ

진짜 귀신이 있나? 싶은 경험이었음.. 괜히 안쫀척할라고 안방문 발로 차고 들어가서 동생이랑 방 뒤져보고.. 안방에 딸린 화장실 문도 벌컥 열어보고.. 괜히 욕. 한번 하고 동생이랑 아무렇지않은 척 내 방 들어와서 성경책 가져다 안방에 두고오고.. 하여튼 작년에 그런 소동이 있었었음.

침대.PNG.jpg그거랑.. 집에서 할머니 혼자 계실때 내 방쪽에서 내가 할머니!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셔서 할머니가 가만히 이게 나쁜게 꼬였구나,,싶어서 자리에서 기도한번 하신적도 있으시다 하고.. 나는 고3때 동생방에서 잠깐 자다 가위눌려서.. 침대 머리맡에서 토시오 닮은것같은 남자애 헛것 본거빼고는,.. 직접적으로 뭘 경험한게 없엇던것같네 ㅋㅋ (사진 가위눌렷을때 봤던거 ,, 기억토대로 그려봄 귀신은 무서우니까.고양이로 대체해서 그림)

나보단,, 동생이 이상한일을 되게 많이겪은것같더라고. 동생 방에서 책 페이지 넘기는 소리가 들렸다던가, 동생 방 옆에있는 베란다에서 누가 걷는소리가 들렸다던가.. 동생이 친구랑 길 가는데 동생 우산이 갑자기 칼로 찢은것마냥 북 찢어졌다던가.. (이건친구말고도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는지 다들 보고 좀 놀랐다하더라고.. 동생도 하도 저러니까 익숙해져서 이제 무덤덤하게 음 ~ 또 지랄이네 ~ 하고 넘긴다 하더라고

하여튼,, 뭐 이젠 이사가니까.. 이사가는집은 괜찮을거라고 생각함.. ㅋㅋ 집 터가 안좋았던건지 어쨌던건진 잘 모르겠지만.. 나름 십년 넘게 잘 살고갔으니 잘살고간다고 인사하고 가야지. 썰..끝.

귀신 말고 고양이로 그린거 넘 기엽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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