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평행우주론에 나오는거 아니야? 현실에서 원하는 현실로 넘어가는거 나도 요즘 관심 많아서 찾아보는중
이름없음2021/05/08 16:44:02ID : bBhurgnPbcr
원하는 현실(Desired Reality) 이거 스레딕에 검색해보면 영미권에서 번역된 게 많을거야. 틱톡 앱에도 보면 많고. 간단히 말해서 어떤 현실을 원하는지 드라마 각본 짜듯이 쓰는게 대본 Script이고 잠자고 일어나면 거기에 있다고 믿고 자면 돼. 근데 보통 각본에 중독되지 않는다든지 그런거 쓰는거 보니까 귀신이 홀리는 그런류 아닐까? 뭐, 이번생 원해서 살아났을텐데 벌써 질려서 한다면 그것도 답이겠지만
이름없음2021/05/08 16:44:49ID : bBhurgnPbcr
수상한 점은 원하는 '현실'이 아니라 '꿈' Desired reality라고 불렸을 때가 있었어. 기록 찾아보면 그렇게 표기된 거 있을거야. 원하는 꿈. 중독되는 꿈. 과연 그게 바른걸까? 몽마, 귀접하는 귀신그런거랑 똑같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