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하고 헤어지는 게 맞는 걸 아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고통이 너무 크고 그리움이 너무 커져서
예의가 아닌 걸 아는데도 자꾸만 다시 연락해서 진심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어져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다 전 연애는 헤어졌을 때 이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다시 만나면 힘들 걸 알면서도 돌아가고 싶어져
왜 우린 그렇게 안 맞을 수 밖에 없던걸까
왜 하필이면 난 그 애를 사랑하게 된걸까
너무 힘들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