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했는데 아무도 대답 안 하고 자기들 얘기만 하고
인사하면 무시. 가끔 인사받아주고 가끔 대답해줌.
뭐 물어보면 못 들은 척 하거나 모른다고만 함.
무리에 사람 많음
같은 무리인데도 이동할 때 안 챙겨 줌. 자기들끼리 앞에 가고 뒤에서 따라감. 뒤를 돌아보긴 하지만 옆에 오라곤 안 함
가만히 있고 말 안 걸면 갑자기 말을 걸어서 희망을 줌...
이게 학폭이야? 솔직히 그냥 무리에 안 찾아가고 아예 혼자 다니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혼자 되는 게 외로울 것 같고 무서워서 계속 찾아갔다고 하면 이건 당사자가 안 찾아갔으면 될 일이라고 쳐? 너무 애매해서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