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2. 주술 내용은 100% 창작! 마법진이라던가 이것저것 참고해서 문양을 만들고, 사이버 풍파라 하는..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게 손수 보정을 거쳤어. >.0 재능낭비 끝판왕~ 그리스어 말고 라틴어 쓸걸!!아!! 100% 창작이니 해보셔도 결과는 없겠지만 강령술이라 함은 귀신을 부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원동력인 법! 따라하지 맙시다.

3. 윤댕은 누구인가 가짜입니다. 제 친구중에 윤으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진 친구는 없습니다.

4. 원래 가려고 했던 시나리오는~ 주작스레의 제물로 민트색 몰랑이 인형을...준비했지롱. 피는 자연스럽게 합성하고 이후 증거사진들을 제출하면서 좆됬다! 시나리오를 수행하다가 자연스럽게~ 사악한 윤댕이의 진실을 밝힐 생각이었지만 너희 번역을 너무 빨리했어...역시 라틴어로 했어야 했는데엑

4-1. 화장실 구석에 거꾸로 서있는 몰랑이 사진도 준비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꽤 소름끼치지 않나요.. 잘 찍을 자신 있었는데....아쉽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 스레주

5. '친구가 알려준 주술이 사실 날 제물로 바쳐서 친구를 행복하게 해주는 주술?' 이 메인 테마입니다. 주술에 홀린 친구가 스레주에게 강령술을 권하고-> 그 이후 스레주가 그 강령술을 진행하다가 과현상을 겪음으로써 주술을 중단하고 친구에게 재연락(인형에 주술문양을 붙여두고 바늘로 긁은 사진을 인증해서 기괴함을 연출할 계획이었음) -> 이후 해당 주술의 시크릿☆이 밝혀지며 엔딩을 맞을 계획이었습니다. 적당히 재밌어지면 주작 사실 밝힐 생각이었어요~!

ㅋㅋㅋㅋ즐거우셨다니 다행~ 질문 있으심 편하게 남겨주세요! 스토리는 내가 짰으니 답변도 해드립니다~ 이건 왜그런거냐! 궁금하면 편하게 물어보시라. 그럼 전 이만 0.<☆

(대충 골든벨 엔딩브금)

저런 에노키안이나 룬문자를 썼어도 번역을 했을것이다(주술에 진심인자 ) 이상 너무빨리 번역하여 레전설을 못만들게만든 장본인 죄송의말씀 올립니당.. 여기에서 재밌는 사실은 번역기 돌렸을때 처음 나온 번역은 "Give your life for say goodbye" 로 나왔는데. 구글에서 그리스어를 자동 수정하여 나온것이었다.

끝까지 하지 재밌었겠다 ㅠㅠㅠㅠㅠ

>>110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괴단판 사람들 다 똑똑해... 다음에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괴상한 암호로 들고올게...기다려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