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도 학폭이나 살인을 미화 시키는 건 잘못 됐다고 생각함 근데 왜 그걸 창작물의 소재로 쓰는 게 문제임? 실제 사건을 썼다면 좀 걸리긴 하겠지 근데 그것 갖고 장난친 것도 아니고 미화시킨 것도 아닌데 남의 슬픔을 그렇게 이용하지 말아용! 빼애액! 꼴보기 싫다 진짜
이름없음2021/03/07 16:19:40ID : wmk4JO8lBcN
외람된 얘기지만,,, 그래서 우리나라의 개그문화가 사라졌나봐
성장한 시민의식에
인권이 올라가는건 좋지만,
그건 현실에서 적용해야지
창작물까지 너무대입하면... 이야기가 너무 진부함. 티비틀면 볼게없고, 진부함
너무 싸이코같은 스토리만 아니라면 불편 지적충들이 더 싫어진달까...
이름없음2021/03/07 16:32:30ID : yY1irzare2L
2차 연성 소재나 벨 커플링 요소론 잘만 파면서 가상의 창작물 패는게 지들 관심있는 덕질 분야 아니었으면 인권이고 미화고 신경 쓸 일 없었다는게 보여서 개좆같아
현실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맞아죽고 사기꾼한테 사기당하고 있는데 가상의 설정이나 패면서 지 눈앞에 보기 싫은 것부터 치우는게 먼저라 생각하는 존나 단순한 새끼들
그렇게 인권이 중요하면 창작자들 말고 정부기관을 패야 훨씬 효과가 있는거 아니야? 게임, 만화, 영화 빻았다고 팰 시간에 정부를 계속 패고 시위를 나갔으면 성과가 더 있었겠다. 자칭 오타쿠+인권운동가란 애들 하는짓 보면 현실 문제보다 지들 빠는 분야의 문제를 더 열심히 보고 단체로 공격함.
그런 놈들 때문에 오타쿠판 검열, 대립만 더 심해지고 현실은 지금도 시궁창이야. 가상의 문제만 패고 만족하고 현실의 문제엔 그만큼 소홀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