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인정...ㅎㅍ으로 터진 아이돌 쉴드치면서 피해자한테 2차가해하는애들 진짜 개같음 피해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도 모르면서 우리언니/오빠는 그런짓할 사람이 아니다,딱 봐도 주작이다!이러면서 죽일듯이 달려드는데 진짜한심하더라

피해자한테 2차 가해질 하는 애들은 진짜 싫음. 난 일단 피해자라고 증거가 명확히 나온 상태에서는, 가해자로 지목된 해당 연예인이 그룹에서 당연히 퇴출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우리 언니 오빠는 그럴 사람 아니다, 아니 뭐 가해자면 어때서 계속 활동 시켜주세요 ㅠㅠㅠ 이러는 애들 보면 한심하더라. 실제로 학폭 당하는 애들보면. 이유가 있어서 당하는 애들보다는 그냥 외모가 못나서, 신체적.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서, 뚱뚱해서, 조용해서, 재미가 없어서, 너무 착해보여서 등의 별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ㅋㅋㅋㅋ 왕따 당하는 애들이 진짜 많음. 나도 그랬고... 난 그래도 방관자 까지 욕하지 않겠음. 내가 왕따를 못생겼다고 중딩 때 당해봤었는데. 가해자나 그 옆에서 깐족대고 더 지랄 떠는 여자애 남자애들이 진짜 좆같더라. 차라리 무반응, 무신경하면 좀 뻘쭘하긴 해도 못 버틸 정도 까지는 아니였어. 가끔씩은 학교에 가기 싫을 때가 있었지. 걔네가 날 보면서 싫은 티 낼 때가 제일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걔네 입장이 이해가 갔음. 근데 직접적으로 가해하는 애들이 대놓고 외모로 꼽주거나 맥이거나, 예쁜 애들 올려치기 해줄 때마다 내 외모 끌고와서 이야기하면 좆같더라고. 그래서 난 가해자나 그 옆에서 깐족대던 포지션으로 학창시절 보냈던 연예인들은 무조건 처벌 받아야한다 생각함. 진짜 인간이 아니라 생각해서

진짜 말 그대로 방관자였던 애들 (= 아무 반응도 안보이던 애들)까지는 이해할 여지가 어느정도는 있음. 왕따 일어나는 거 알아도 걍 묻어버리는 학교가 한두개가 아니잖음. 도와주려고 하던 애가 역으로 왕따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근데 옆에서 깐족거리던 애들이 '우리는 직접적으로 안괴롭혔다'는 이유로 방관자 타이틀 달고 하는 or 팬이라는 것들이 '가해자는 그런 애가 아니다' 하면서 피해자 2차 가해하는 건 존나 못봐주겠음. 가해자 옆에서 깐족거린 건 가해 아님.........?

>>4 레주인데 아무 반응을 안보였다고 해서 피해자가 받은 상처와 아픔 그리고 정신적 폭력이든 신체적 폭력이든 그런걸 부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 자기가 피해자가 아니면 중립을 박든가. 왜 가해자 응호하는거야? 아무리 덮어버리는 학교가 있다고 해도.. 일단 피해자가 받은 피해을 부정할 이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걸 쉴드치다니

ㄹㅇ 이거 개웃김 우리 ㅇㅇ 언니/오빠는 그럴 사람 아니라고 (ㅇㅇ옵어쩌구) 그럴 사람이 아닌지 맞는지를 어떻게 알아 시발아 히틀러도 주변인이랑 동물한텐 엄청 잘 해줬고 간디는 소아성애자였는데 ㅋㅋ 그런 속담도 모르는 거 같음 한길 물 속은 알아도 열길 사람 속은 모른다

이번에 ㅅㅅㅇ sns 테러 당한 것만 봐도 제정신 아닌 챈들 ㅈㄴ 많어

피해자는 돌을 맞는게 아니라 사실을 알리고 상처를 이겨내며 힘겹게 말꺼낸 용기에 칭찬받아야되는데... 방관자거나 아예 상관도 없는 제3자가 가해자 옹호하고 피해자 욕하는거 너무 토나와

학폭 옹호하는 새끼들 보면 어린애던 어른이던 가정교육 진짜 못받았구나 해서 존나 한심해보임

아ㅇ들 ㅅㅈ 탈퇴한다는데 ㅌㅇㅌ 시녀들 반응 존나웃김…팀 나가고도 너가 상처 받지 않길 바란다…너가 너무 걱정된다..이러는데 존나웃겨..학폭한거면 학창시절에 ㅅㅈ도 다른 학생한테 상처 줬을텐데 너무…ㅋㅋㅋㅋ어이없음

ㄱㅅ

ㄹㅇ 방관자는 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꽤 있던데 이해가 안감

나 학폭한 가해자랑 방관자년들 간호사 상담사 선생님 된 거 좆나 빡치네 씨발련들... 그래 그 직업으로 잘 쳐먹고 살아봐라 조만간 다 업보로 돌아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