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901 보통 그런게 없음 강한게 뭔지 그게 너에게 어떤 상황인지 그래서 그걸 돕는게 좋은지 약화시키는게 좋은지 그런거고 힘이 강한걸 돕는게 좋은지 제어하는게 좋은지 보는게 억-부 억제하고 돕는거고 조후는 그냥 물과 불만 보는거야 너무 습하면 불이 좋고 반대면 물이 좋고 이렇게 근데 둘 다 좀 모든걸 평평하게 보는거라 ㅋㅋㅋㅋ 구조를 보는게 제일 좋지 사실 개인적으로 조후는 좀 의미가 있다고 보는게 물과 불은 에너지를 의미하니까 생각이 많다 적다 행동이 빠르다 느리다 이런건 의미가 있지요

>>902 설명해주는데 생각보다 어렵다..일단 조후는 알겠어 더우면 물이고 추우면 불 이런거지? 목이랑 토는 어디에 해당되는걸까 하하 저 그럼 대운은 어떻게 보는거야? 이걸로 삶의 흐름을 볼수있다는데 좀 복잡해 보여서

>>903 ㅋㅋㅋㅋ 보자 봄은 목 여름은 화 가을은 금 겨울은 수 화와 수는 에너지로 화는 올라가는 에너지 수는 내려가는 에너지 목하고 금은 나무가 자라서 열매와 씨앗을 맺는거지? 그런 의미에서 목화금은 화라는 에너지를 받아서 목이 금으로 변하는 과정인거고 금수목은 금이라는 씨앗이 겨우내 잠잠히 있다가 목으로 싹트는거지요 대운은 월주 기준으로 남자 양간 여자 음간은 순서대로 가는거야 예컨데 갑자월주에 양간 남자면 10대때는 을축대운 20대는 병인대운 이렇게 여자양간하고 남자음간은 반대로 가는거고

>>904 오행의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몰랐어 대운은 일주로 보는건줄 알았는데 의외로 월주가 중요하구나 나는 대운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 질문 가능할까? 양간 음간 순서대로 간다는게 양간 여자면 을목일주 신금일주 이렇게 대운이 간다는 소리야?

>>905 월주가 최고 중요하지 ㅋㅋㅋ 그게 아니고요 예컨데 음간 남자다. 그러면 월주에서 거꾸로 세는거야 을축월 생이면 태어날때는 을축대운 그리고 다음 10년은 갑자대운 이렇게

>>906 어..그러니까 을축월 생이면 10년마다 대운이 바뀌고 양간대운으로 간다 이말이야?

>>907 ㅋㅋㅋㅌ 60갑자로요 갑자 을축 병인 정묘 이렇게요

>>908 와 어렵다 진짜 대운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는걸까 고수들인건가 그럼 대운이 좋은지 나쁜지는 어떻게 알아? 대운보면 어느어느 대운에 피겠네요 이런거 보는 사람들 있잖아

>>909 아녀 그거 만세력에 다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어떤 대운에 뭔 일이 있겠구나 하는거지 그냥 헛소리야 ㅋㅋ

>>910 만세력? 아 그게 있었지 왜 몰랐을까 하하.. 그리고 어떤 대운에 무슨일이생기는건지 이런거 알고싶은데 너무 길어질라나 헛소리라도 궁금해서 보고싶어..!

>>911 ㅋㅋㅋㅋㅋ 그거는 각자마다 다 다르니까요 ㅋㅋㅋ 거기서부터는 사주를 다 까봐야해 정 궁금하면 일기를 써보럼

>>912 일기? 말그대로 일기 말하는거야? 사주를 까봐야 할정도구나 난 대운 세운보는 사람들이 부럽더라 흐름을 잘 보는것 같달까..

>>913 네 일기요 언제 무슨일이 있는지 정유일에 일어난 일은 정유년에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ㅋㅋㅋ 그거는 뭐 자기사주 비슷한 유명인을 찾아보든지

>>914 그런거라면 일기가 확실하겠네 좋은 방법인거 같아 나랑 비슷한 사주를 가진 유명인이 있긴한데 말년이 좀 안좋으셔서 나도 대운이 그렇게 흘러갈까봐 불안하다 혹시 대운이랑 세운중에 어느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915 ㅋㅋㅋㅋㅋ 글쎄요... 둘 다 중요하지 않을까????

>>916 이런! 뭔가 세운이 좋다라고 말해주길 원했는데..둘 다라니..난 개인적으로 원국보다 대운이 좋은사람이 더 부러워 정말 순탄하게 사는 느낌이라 근데 나랑 비슷한 유명인이 있다고 했는데 오행만 바꾸면 내 사주랑 거의 비슷하거든? 오행이 달라도 사주가 비슷하면 비슷한 삶을 살까?

>>917 오행이 다르면 전체가 다르지!! ㅋㅋㅋㅋㅋㅋㅋ 사주가 같아도 다른삶을 살기도 하는걸? 흐름만 봐 흐름만

>>918 전체적으로 삼주는 똑같은데 오행만 좀 달라서 차라리 다른 삶이었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하나 더 물어봐도 돼? 양간들로 구성된 사주나 조열한 사주는 밝은 사람들이 많아? 그리고 화기가 없는 사람이랑 수기가 없는 사람이랑 차이가 뭐야?

>>919 양간위주면 사람이 호쾌하고 활발하고?? 여자가 양간위주면 남자역할을 한다고 보지 불도 마찬가진데 양화와 음화는 또 다르니까 수기가 없어서 고통받는 사람도 있고 수기가 없어서 되려 행동파일수도 있고 그런건 다 몰라유

>>920 양간위주면 여장부 스타일인가보다 아 맞다 화도 양과 음이 있었지 난 수기가 없으니까 행동이 먼저 나가나봐 근데 수기가 없어서 고통 받을수도 있구나? 이런거는 어떻게 메꿔줘야 하나 아무튼 장단점이 있네 질문하다보니 너무 많이했다.. 질문에 답해줘서 고마워 공부 잘 됐어!

>>921 ㅋㅋㅋ 너무 믿지 말고요 말 그대로 오컬트니까 그냥 글쿠나 하고 넘기세요 재미있었음 다행이고

>>922 응응 사주도 너무 믿으면 안되니까 재미로 봐야지 사주에 대해 흥미로운게 많았어 고마워! 스레주 잘 자!

>>923 옙 잘자요

동물에도 오행이 있을까? 고양이는 목기운이란걸 들어본거같아

>>925 ㅋㅋㅋ 묘목이라고 하죠 토끼 묘지만 동남안가 일본인가는 그걸 고양이라고 읽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았는데

대운을 어떻게 보완해?

>>927 응? 대운은 계절같은거라서요 ㅋㅋㅋ 보완이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겠어

내가 올해 대운이 들어왔다는대 대운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인건가??

>>929 계절이 바뀌는거지 딱 좋다 나쁘다는 ㅋㅋㅋ 그건 모르겠다 가을이 나쁘냐고 물으면 어떤 느낌일까...? 그냥 급변기정도로 이해해

연예인이랑 삼주가 같을수잇어? 아는 사람이 그 연예인이랑 대운에 오행까지 똑같던데 그럼 같은 삶을 사는거야? 좀 소름돋아서 질문해봐!

>>931 같은 날 태어나면 그렇겠지?? ㅋㅋㅋ 태어난 곳은 다르니 같은 삶은 아니겠지만 흐름이나 성격은 비슷하다고 볼꺼야 아마 근데 같은 씨앗이라도 심은 땅에 따라 다르게 자라는 것 같은거지요

나랑 일주 시주가 같으면 비슷한 사주야?

>>933 ㅋㅋㅋ 음 주변환경은 달라도 속은?

갑자기 미안해 묘목이 도화인거랑 자수가 쥐인데 도화기가 있다는게 그냥 도화살이 있다는 말이 맞을까?ㅜㅜ

>>935 음 나는 좀 있다고 보지? 어찌되었든 매력이니까 그걸 또 그렇게 볼 필요는 없어 ㅋㅋㅋ 근데 자묘형이라 자묘형이면 남자관련 고생하는 경우가 많지 남자면 다른 문제가 있고

잘 지내지?? 나 궁금한게 있어! 사주 얼마나 공부했어?-? 난 한문시간에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외우는것도 복잡했었거든 그걸 다 배워서 무슨년도 신묘일 이런식으로 말하고 생년월일시만 보고 풀이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말야

>>937 ㅋㅋㅋ 한 3년에서 4년정도 된거 같은데?? 많이 보다보면 익숙해지더라고 뭐라고 해야하나 패턴이라는게 있는거니까

>>938 우와 대단하네,, 난 그런 표 봐도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던데 하긴 4년정도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들어오긴 하겠다

>>939 ㅋㅋㅋㅋ 결국은 많이 보고 익숙해지는거 아니겠나 싶어요 그게 다지 뭐 천천히 물어봐 많이 물어보면 또 답을 얻을 수도 있으니까

안녕레주.. 오랜만이다.. 너무 힘들어서 왔어

>>941 에구 왜 무슨일인데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42 에혀 나만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거 같아

함께했던 사람들이랑 멀어지는 거 같아서 슬프다

역시 인생이 마냥 좋을 수는 없나바

>>945 ㅋㅋㅋ 아직 어린 애가 왜그럴까... 사람이 늘 같은 길을 걷는건 아니지, 그냥 걷다보니 우연히 만나는 점이 있는거고, 또 그 점에서 다시 헤어질 때가 되면 헤어지는거고. 그게 인연이라는거야. 우리가 절대적으로 무언가 있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모래사장에서 손에서 모래를 떨어트릴 때 우연히 모래가 쓸려서 소리를 내는거지, 우리는 그게 필연이라고 여기지만 사실은 우연이라는거고, 그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거고 그리고 모두는 각자의 흐름에 맞춰서, 그 시계에 맞춰서 흘러가는 중인걸? 너가 정말 그 사람이 좋아서 함께하고 싶어서 그 시계를 맞춰 나갈수도 있지만 안맞는 시간에 흘러갈 수는 없는거고 결국 인생이라는건 그 시계가 안맞는걸 느끼는 과정이고 그 흐름에 익숙해지는 과정이거든. 그래 우리 애기가 뭔 문제가 있나??

>>946 애기????? 라고 해주니까 또 기쁘다… 아니근데 레주 왜 이렇게 능글능글 해졌어

>>946 함께 할 수 없다는 슬픔이 너무 크다………. 근데 괜찮아! <<응???

>>947 ㅋㅋㅋㅋ 아니 애기한테 애기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하나 ㅋㅋㅋㅋ 오랜만에 와서 즐거운거지요 ㅋㅋㅋ 나도 여기가 다시 글이 올라올 줄은 몰랐어 암튼 뭐가 문제길래 여기까지 온거야 그래 내용따라서는 고민상담에 가라고 할 수도 있는데

하 진짜 흘러가는 인연도 놓아줄 줄 알아야하는데 난 그걸 너무 못하고

>>950 ㅋㅋㅋㅋㅋ 보통 그게 되면 사람은 해탈했다고 하지 성불했다거나 ㅋㅋㅋ 그건 아무나 못해요 나나 너나 ㅋㅋㅋㅋㅋ

>>949 고민상담엔 레주가 없으니까..

>>952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뭐 일단은 판이탈하면 애들이 뭐라고 하니까...? 그런건 조심하는게 좋지

이것도 맞는 말 같고..

>>954 네 이 말 맞아요. 정말로 맞아요. 진정한 친구다 이런건 어떤 상태인거거든 그러니 그 상태가 아니면 친구가 아닌거기도 하고 또 다시 돌아오기도 하는거고... 친구니까 이래야 한다 이런건 하나의 집착이라고 생각해. 그런 집착에서 서운함이 나오고 한숨이 나오고 인연을 되돌릴려고 하는거고 근데 또 그게 자연스러운 거기도 하니까. 사람이라면 다 그래 잊힌 인연을 추억하고 시간을 되돌리기를 바라고, 근데 그게 가능할까...? ㅋㅋㅋ 결국 상처만 남기는거지 그 오래된 노래에서도 나오잖아 억지인연으로 시간을 되돌리지는 않겠소 처럼

>>953 아 그래?? 그럼 사주질뭄 하겠소 나는 물이 많대 그래서 나무가 있으면 좋대 깔깔깔

>>955 맞아맞아 그러네.. 이번 연도에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는 방법을 터득하게 됨.. 환상을 가지고 사람을 보면 안 된다는 걸 느꼈으

>>956 그치? 물이 많은 사람에게 나무가 있으면 좋다는 의미는 너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서 그걸 써먹는단 의미거든,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또 봄이 와야 겨울에 의미가 있듯 ㅋㅋㅋ 그러면 이제 그 물이 너에게 뭐냐 --> 그래서 그걸 쓰는 나무기운은 뭐냐 라는 거에서 내가 이런저런 상담? 헛소리? 를 하는거고 https://www.youtube.com/watch?v=Ftnm8vvsozo 노래나 들어라

>>958 레주는 나무인가봐 그럼~?ㆅㆅㆅㆅㆅㆅ

아 근데 레주. 나 공주잘한다며

나 공부 너무 못해

잡생각 잡걱정이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노력을 안해서..~?~?

머리가 나쁜걸지도

엄마아빠 미안..

>>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야 애기야 그런건 너의 답이란다 너가 살면서 아 이게 내 나무구나 하는거야 머 헛소리니까 너무 믿지는 말고 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헛소리고 결국은 너가 답을 내리는거지, 나야 뭐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거고 ㅋㅋㅋ

>>966 맞네. 나무 맞네. 내가 내린 답이다 이거야~ (´▽`ʃƪ)♡

>>965 ㅋㅋㅋㅋ 잘 사는데 공부머리하고는 아무 상관없더라 정말로 ㅋㅋㅋ 미리 먹고살 길 찾는 경우도 있고그래 지금 막 너무 ㅠㅠㅠ하지 말고... 진짜 미래는 모르는거고 너가 뭘 하는가에 따라 다른거니까. 공부머리는 없어도 일머리 잔머리는 좋을수도 있고 그래서 큰 성과를 거둘수도 있는거고

>>968 네 나무님.. 그래도 좋은 대학가게 해주세요 저도 열심히 할 테니.. 그래도 주위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 좋아!!

>>969 ㅋㅋㅋㅋㅋㅋ아니 애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진짜 열심히 해 정말로 ㅋㅋㅋㅋ 아 시계 하나 사가지고 체크해봐 너가 얼마나 하는지 그걸 쭉 기록해보면 음... 아...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그리고 일기도 써보고 내가 사주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늘 하는 말이 그거잖아 사주라는걸 믿는다는건 너의 삶이 빙글빙글 돈다는걸 믿는다는거고 일기를 쓰면 그게 어떻게 될 지 알 수 있을거라고

>>970 헐 진짜 삶이 빙글빙글 돈다는 걸 믿어.. 핫쉬핫쉬 일기를 써야하나

아 근데 뜬금없긴 한데 >>956 이 정도로 물이 극단적이게 많을 수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사주에서도 들어나는 나의 극단적인 성향..

>>971 ㅋㅋㅋㅋㅋㅋ 일기판이란 곳도 있더라 거기 애들 많이 쓰던데 이제부터 매일 한줄이라도 뭐 먹었다 맛있었다 정도로만이라도 쓰는 버릇을 길러보렴 ㅋㅋㅋ

>>972 음 좀 많긴 한데 정말 극단적인 분도 있어 계해월 계해일로 중간 4개가 전부 물인 분도 봤거든

>>973 네 나무님🥺🥺🥺 >>974 와 그런 사주 특성이 있어??

>>975 음 뭐 일단은??? 그런 사주면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지 일단은 어둑어둑하니 어두운 일일수도 있고? 사람이 검정옷을 좋아하거나 생각이 깊거나? 비겁이 많으니 몸을 쓰는데 재능이 있을수도 있고 구체적인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런 특징은 있지

>>976 혹시…내 사주 좀 봐줄 수 있을까? 요즘 좀 많이 힘들어서…내 인생은 언제 나아질지 희망이 있긴한지싶어

>>976 오오 내가 많이 음흉한 건 수가 많아서 그런 거구나 흫

불 같은 친구들을 두어서 정말 다행.. 그래도 난 나무가 좋아.. 방방뛰는 날 차분하게 만드는 사람이 최고다 너무 쑥스러워서 아무 말도 못 할 듯

>>977 음 ㅋㅋㅋㅋ 곧 꽉 차는데 필요하다면 봐드려야죠 ㅋㅋㅋ 그래 뭐가 문젠데? 생년월일시랑 성별이 필요한데 >>979 ㅋㅋㅋㅋㅋㅋㅋ 짤 ㅋㅋㅋㅋㅋ 불같은 친구면 니가 잡아먹는걸지도?? 나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가 필요하다면 식물 길러보는것도 좋아요 다육이 같은거

>>980 나 좀 문제가 많은데 집이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어…특히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서 언제쯤 잘 풀릴지 궁금하고 내가 꿈이 없어 그래서 앞이 깜깜하고 너무 막막해 내가 뭘 해야 잘될까? 막연하게 카페를 하고싶다는 마음이 있긴한데 카페하면 잘될까? 그리고 나 가족들이랑 잘 맞는지…특히 엄마랑 잘 맞는지 괜찮은지 궁금해 내가 엄마를 너무 좋아하는데 엄마는 그게 아닐수도 있을까봐, 연애운도 궁금한데 친구건 남자건 진짜 많이 데여서…나 괜찮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요즘에 다이어트를 하다가 폭식증이 생겨서 좀 고생중인데 이런 것까지 사주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 다이어트 성공 할 수 있을까? 많이 물어봐서 진짜 미안해 그만큼 너무 간절해서…복채로 별건 아니지만 노래추천 해줄게! 마음을 드려요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도 좋고 아이와 바다도 엄청 좋아 한번 들어봐봐

>>981 보자 계미년 계해월 을사일 경진시라... 딱 보면 물이 진짜 많네요 계계 병존에 미년 해월이라... 근데 그 년월에 많은 물이 있고 그게 인성이니 생각이 많고 그렇지. 공부로 먹고 살 그런 느낌이 강하기도 하고? 일단 년주가 해묘미로 돌아가니 개띠해까지 오지게 힘들었고 이제 슬슬 무언가를 시작할 떄로 보여, 그러니 이제부터 하나씩 쌓아나간다 생각하고 가는게 좋을거야 작년부터 이제 무언가를 시작하라고 딱 주어졌는데 그걸 잘 해야지 성과가 나오지? 다른말로 하면 이제부터 상승곡선이라는거고 그게 양띠해까지 이어질거야. 뭐 그리고 그 다음은 다시 3년동안 평가받고 그러는거고 어머니,,,는 어머니 사주를 봐야 하지만 일단은 나쁘지 않은게 너가 나무인데 나무가 자라도록 물을 밀어넣어주는 관계니까. 다만 많은 물은 생각을 의미하기도 하니 머리속이 어지럽고 그런건 있을꺼야. 이런건 생각을 단순하게 하는게 좋은데... 일단은 생각으로 몸이 불어있으니 그걸 잘 쓰는것도 좋고. 부모는 좋아 걱정마 ㅋㅋㅋ 카페 하는것도 좋지? 물이 많으니 그게 커피 물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니까, 보통 물이 강하면 그런데 종사하는 경우도 많거든. 다만 준비 잘 하고 ㅋㅋㅋ 개업한다면 돼지띠 해애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해 연애운이라... 음 일단 을사일주니 아마 연애결혼하거나 그런일 할 수 있지? 기본적으로 을사는 풀잎에 꽃이 핀거거든. 고서에는 망신살이라고 사람 노출하는 일 한다고 좀 나쁘게 봤는데 현대는 뭐 자기 노출하고 어필하는게 되려 장점인 시대니까. 자기를 드러내야 할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가는것도 좋아. 사람 좋아하고 그러는게 보이네 ㅋㅋㅋ 다만 남자에 많이 데인다라... 음 이게 식상의 단점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풀의 꽃이 생식기라 그런쪽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 특히나 을사는 더더욱. 그냥 너가 즐겨도? 그러니까 너가 주도적으로 액션을 취해도 되는거고.. 근데 의외로 남자는 1명이니 결혼하고 그러면 정착은 잘 할겨 ㅋㅋㅋ 배우자가 들어오는 해는 보자 가을이고 원숭이띠 해니까 그때 만나는 인연을 소중히 해봐 다이어트는 보자 의왼데 을사일주는 기본적으로 낭창낭창한 난초라 살 찌는 경우가 드문데 말이지 아마 잘 될거야 폭식증 그런건 정서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추천하는건 먹은 만큼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도 좋을거야. 뭐 이거야 건강상 조언이니 의사를 참고하는게 좋고 대운수는 보자 13살 23살 33살 이리 돌아가는데 지금은 을축대운이니 본인입장에서는 이걸할까 저걸할까 고민중이고 축토가 들어왔으니 몸을 새롭게 간다 그런것도 있고 33살 정묘대운이 괜찮아 보인다, 즉 33 - 42 이 때쯤 잘 나갈거니 그때까지 버틴다고 생각하고 버텨, 그래도 이전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봄철인 애기인데 대운도 봄여름으로 흐르니 아마 잘 살겨 60까지 괜찮으니 뭐 음 대충 이정도?? 더 궁금한거 있어?? 아 그러보고니 사해충이 있네 아마 많이 돌아다닐꺼야 역마도 강하게 의미하는거니까 아니면 너가 많이 돌아다녀봐

와우 드디어 물이 강하신 분을 만났다

>>982 저 하나 때문에 이렇게 길게 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ㅠㅠ캡쳐해놓고 참고할게요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복잡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원래 반말이 룰인건 아는데 너무 감사해서 존댓말로 인사드려요 감사합니다!

>>983 ㅋㅋㅋㅋㅋ 은근 많다니까 ㅋㅋㅋㅋ >>984 아니 뭐 그냥 쭉 읽는건데 뭐 별것도 아냐 ㅋㅋㅋㅋ 그래 더 궁금한거는 있어???

>>986 음 전체적으로 제 인생이 그렇게 나쁘진 않은걸까요? 아 그거 궁금해요 보통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가 중학교때 왕따 당하고 고 1때 자퇴를 해서 남들 시선에 공포?가 좀 많아서요 항상 남들이 나를 욕할까봐 두려워하는데 남들이 대부분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987 응 안나빠 진짜로 ㅋㅋㅋ 경금 을목 계수 계수 다 일단 봄과 여름 가을에 집중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사람이 온화하다? 착하다? 순하다? 그런게 있지 특히 30 - 40 이때쯤 괜찮고 말년도 나쁘지 않고 근데 지간을 보면 이것저것 왔다갔다 부침은 좀 있을겨 근데 천간 흐름이 있으니 뭐 결국은 좋다??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 헛소리니까 너무 믿진 말고

>>989 아 맞다 제가 어렸을때 점쟁이 분이 얘는 그냥 하고싶은게 하게 하라고 못하게 막지말라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 애라고 물 건너가서 살면 잘 살거라고 하던데 혹시 그것도 맞을까요? 물 건너가서 산다는게 외국인이랑 결혼한다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어서요 제주도 이런데가서 사는 것도 물 건너가서 사는걸까요?

>>988 애는 순해보이는데? 을사에 계계면 아마 30대까지는 아직 성과는 없을꺼야 30대 이후에 시작해서 40대에 결실을 거둔다??? 일단 천간만 읽음 그래 30대 정묘대운이 그런 의미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 뭐 왕따야...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지금부터 잘 살면 되는거지 ㅋㅋㅋ 아직 어리잖아 ㅋㅋㅋ 계수가 강하니 정서적으로 강하다 그런것도 있으니

>>990 물건너 살라고 하는건 월주랑 일주가 안맞을때 하는 말인데 그것도 있긴 있다 아마 그 점쟁이 말이 맞을겨 ㅋㅋㅋ 제주도를 물건너라고 하나...? 그건 모르겠네 보통 물건너라고 하면 남반구를 말하거나 진짜 멀리 간걸 말하는데 해외로 나갈 기회 있으면 가는거 추천 그 말이 맞긴 해

>>992 아 진짜ㅠㅠ감사합니다 진짜진짜 죄송한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 엄마가 모델 이런게 멋있다하셔서 저도 전문 모델은 아니더라도 다이어트하고 살 좀 빼서 피팅모델 이런쪽으로 해볼려고하는데 그거 괜찮을까요?

>>993 어 맞어 을사가 가진 물상중 하나가 그거야 꽃이 핀 난초는 보고 즐기는거니까 + 거기에 망신살까지 있어서 사람들 노출하고 그런거 즐기는 경우가 있는데 모델이면 좋게 풀린 편이지? 다만 다이어트 그거 막 너무 병적으로 집착하지는 말고 ㅋㅋㅋ 어제 티비에 개말라족? 그거 나왔는데 그건 진짜 심각하더라 피팅모델도 그렇게 빼빼 마른 사람만 수요가 있는게 아니고 운동해서 근육있어서 밸런스가 잡혀있거나 좀 지방이 붙어서 나올곳은 나오신 분... 들도 수요가 있으니 너무 마른거에 집착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빼 ㅋㅋㅋ 복채라고 생각하고 건강하게 빼 ㅋㅋㅋ

2판 세울거야?

>>994 아아 그렇구나 진짜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사주 맹신하지말라지만 너무 답답하고 말할때도 없어서 정말 힘들었는데 덕분에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요 저도 개말라족? 그거처럼 너무 뼈밖에 없는 마름은 싫어해서 마름 탄탄으로 빼려고요! 감사합니다! 진짜 과장 조금 더 보태서 제 은인이세요 길을 잃은 느낌이었는데 그나마 두갈래짜리 길을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맞는 길로 잘 찾아가볼게요! 감사합니다🙏🏻

>>995 음.. 수요가 있으면 세워야 겠는데 사실 이것도 좀 부끄럽긴 하고 ㅠㅠㅠㅠㅠ >>996 ㅋㅋㅋ 그려 잘 살아 뭐 이런데서 헛소리 하는건데 그렇게 들어주면 고맙지? 그래 그렇게 생각하고 살면 잘 풀릴거야 알겠느냐 화이팅이다 ㅋㅋㅋ

지금 약간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아껴 말하는 중..

>>998 ㅋㅋㅋㅋㅋㅋㅋㅌ 2판을 세우라는 걸로 알아들을게

모두 2판에서 보자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