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전체메뉴
즐겨찾기 스레드
검색
북마크
설정
놀이
앵커
미궁게임
심리
난장판
밀리터리
게임
도서
음악
사회
잡담
고민상담
하소연
토론
연애
퀴어
공부
여행
스포츠
역사
취미
동인
덕질
연예인
미디어
취향
창작소설
일상
패션
미용
특별기획
전체게시판
레전드
괴담
바보
일기
꿈
1
.괴롭히는 데 성별이 뭐가 중요해? (1)
2
.조각글 적고 가는 스레 (246)
3
.소설 쓰면서 화나는 일 푸는 스레 (1)
4
.1-홀로 남겨지다 (9)
5
.우매함의 봉우리 (39)
6
.마음에 드는 문장 모으는 곳 (339)
7
.경험을 소설로 바꿔 써보는 스레 (9)
8
.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19)
9
.그 스레 뭐더라 (2)
10
.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396)
11
.소설에서만 자주 보이는 단어 중에 (32)
12
.'사랑'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보자! (138)
13
.북크크 이 플랫폼 어때? (2)
14
.우울증 말기 환자의 연습장 (8)
15
.집착돋는 구절쓰고 지나가보자! (463)
16
.소설 쓸 때 듣는 노래 추천해주고 가 (1)
17
.무안하거나 잘 모르겠다에 대한 묘사 (5)
18
.한줄씩 쓰는 소설 [게일입니다] (143)
19
.· (1)
20
.글 쓰는 연습장 (1)
창작소설
62
문과식 멘트 모음
1
이름없음
2021/03/19 20:09:36
ID : nu09thbwr9a
오늘은 문득 네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우습게도 네 생각을 했다
2
이름없음
2021/03/19 20:09:46
ID : nu09thbwr9a
변화는 있더라도 변함은 없기를
3
이름없음
2021/03/19 20:10:46
ID : nu09thbwr9a
이 세상에는 너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네가 내 시야를 가려놓고 있던 거였어
4
이름없음
2021/03/19 20:11:03
ID : nu09thbwr9a
사랑을 묻거든 네 이름을 불러야지
5
이름없음
2021/03/19 20:11:24
ID : nu09thbwr9a
넌 나에게 꽃이고 난 너에게 꽂히고
6
이름없음
2021/03/19 20:11:36
ID : nu09thbwr9a
잡힌 적도 없던 너를 놓아주었다
7
이름없음
2021/03/19 20:11:56
ID : nu09thbwr9a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하며 살아가야지
8
이름없음
2021/03/19 20:12:18
ID : nu09thbwr9a
놓은 건줄 알았는데 놓친 거였어 미안해
9
이름없음
2021/03/19 20:12:54
ID : nu09thbwr9a
오늘 아메리카노가 써서 네 생각을 조금 넣었어
10
이름없음
2021/03/19 20:14:35
ID : nu09thbwr9a
널 잊는 게 아니라 널 좋아한 날 잊을게
11
이름없음
2021/03/19 20:14:52
ID : nu09thbwr9a
보내기 싫었다 이대로 보내면 끝인 걸 알았기에 그래서 묵 냈다
12
이름없음
2021/03/19 20:15:05
ID : nu09thbwr9a
왜 마음을 정리했을까 미움을 정리할 것을
13
이름없음
2021/03/19 20:15:15
ID : nu09thbwr9a
너의 이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명사야
14
이름없음
2021/03/19 20:18:12
ID : nu09thbwr9a
믿지 않아도 밉지 않았어 있지 않아도 잊지 않았어
15
이름없음
2021/03/19 20:21:18
ID : nu09thbwr9a
우리는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남이 되었다
16
이름없음
2021/03/19 20:29:52
ID : nu09thbwr9a
너를 나로 가득 채우려 했으나 너에겐 빈 공간이 없구나
17
이름없음
2021/03/19 22:59:20
ID : Alwr87amnxu
>>11
하지만 나는 보냈다. 내가 이겼다.
18
이름없음
2021/03/20 19:24:36
ID : eHu8p861yMq
뛰어내리는 삶이 뛰어내리는 사랑만이 유일했던거지?
19
이름없음
2021/03/20 21:10:43
ID : L9ctzdPfTQk
너는 나와 있으면 죽고 싶어지는구나
20
이름없음
2021/03/20 21:34:08
ID : O4NwIMo6lzP
지나가는 이과 문장 이해 어려워..,
21
이름없음
2021/03/20 21:41:06
ID : xyE6Y4JSILe
네 생각으로 마음속에 백만 송이 장미를 피웠다
22
이름없음
2021/03/21 14:49:20
ID : oMqjjvCjio4
당신과 나 사이에 놓인 것들은 그 무엇도 우습지 않았어
23
이름없음
2021/03/22 00:11:32
ID : XvCnQr9a2pQ
내가 네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24
이름없음
2021/03/22 00:15:53
ID : xyE6Y4JSILe
나무는 황폐한 내부를 숨기기 위해 이파리들을 가득 피워냈다
25
이름없음
2021/03/26 14:57:56
ID : yGq42K2JWks
죽음으로써 인간은 행할 수 있는 최고의 행위예술을 완성하고야 만다.
26
이름없음
2021/03/28 18:58:19
ID : nu09thbwr9a
그리움은 곧 화살이 되어 내게로 꽂혀왔다
27
이름없음
2021/03/29 05:44:06
ID : 09xSE1a3yFc
넌 결국 끝까지 내 진심을 알지 못했구나
28
이름없음
2021/03/30 23:12:55
ID : JRBgo6qo47B
변화에 있어서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29
이름없음
2021/03/31 16:35:19
ID : 4Gk5UY7dU5e
별이 빛나는 이유는 그 별을 보기 위해 내 마음을 빛내고 있기 때문이다
30
이름없음
2021/04/01 09:47:57
ID : ctBAlu5Qlcm
떠나는 기차 안 , 마음이 저리고 그대를 생각하고 두고 온 모든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출발합니다."
31
이름없음
2021/04/01 09:49:15
ID : Bgqpaspe5dU
사랑이라는 건 너무 진부해서 네 이름을 적었어.
32
이름없음
2021/04/04 18:23:42
ID : nu09thbwr9a
나의 청춘은 너였고, 나의 청춘은 영원했다
33
이름없음
2021/04/04 18:26:57
ID : nu09thbwr9a
우리는 아름다웠으나 추억은 바래졌다
34
이름없음
2021/04/04 18:57:39
ID : sqo5bveMi9x
더 늦기 전에 다만 말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모든 삶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치있었다고.
35
이름없음
2021/04/04 19:06:59
ID : oZg2Mi5QpXy
문과식 멘트가 아니라 감성충 멘트인듯
36
이름없음
2021/04/05 12:59:11
ID : oMqjjvCjio4
>>35
여기서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뭐야? 네 감수성은 그렇게도 메말라서 아름다운 문장을 쓰는 사람들을 벌레에 비유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다는 걸 보여 주고 싶은 거니?
37
이름없음
2021/04/05 23:20:26
ID : MlyFa2tusp8
>>36
ㄹㅇㅋㅋ
>>35
님은 시비충이신 듯 🤍
38
이름없음
2021/04/18 01:19:05
ID : u2lfTQnxzSK
"보고 싶은 게 아니라 만나고 싶은 거였습니다" 였나 좋아하는 작품에서 나온 대사인데 보자마자 헉 함...
39
이름없음
2021/04/18 15:17:20
ID : GqY3DvCpgmE
'시간 존나 느리게 가네, 이새끼 언제오지'를 문득 시계를 보았는데, 얼마 흐르지 않아 서글퍼졌다. 너는 언제 내가 있는곳에 다다를까. 시계 초침이 빠르게 흐르길 바라며, 나는 눈을 감았다. 로 바꿀 수 있다
40
이름없음
2021/04/19 16:41:30
ID : koFhbyIFg2K
사랑하게 된 게 아니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그랬던 거야.
41
이름없음
2021/04/20 21:10:54
ID : nu09thbwr9a
>>40
와 좋다
42
이름없음
2021/07/30 02:00:45
ID : ipcFg7ulhbD
밤하늘을 춤추던 고래는 별이 되어간다
43
이름없음
2021/09/11 21:33:17
ID : vzRBfbBffcN
누구도 자기자신을 사랑하는법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속이 깊고 마음이 착한 그는 자기가 사랑하는 것들에게 상처를 주는 대신 스스로 상처 를 줄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는 차마 세상을 미워하지 못해서 스스로 사라지기로 결심하였다
44
이름없음
2021/09/12 11:58:14
ID : ipcFg7ulhbD
소나기 아래 죽어가던 매미를 사랑했다
45
이름없음
2021/09/19 01:59:09
ID : pcGq40oKY67
너랑 지독하게, 미친듯이 얽히고 싶다.
46
이름없음
2021/09/19 09:39:52
ID : eHwmnyGk9y6
문과는 멋진 사람들이야....
47
이름없음
2021/09/19 17:03:32
ID : O4GoFjBulfP
>>46
ㄹㅇㅋㅋ
48
이름없음
2021/09/20 21:15:28
ID : eLdXvyFhe5c
난 어린왕자, 넌 바오밥나무. 너는 나의 장미 - 지나가던 이과/예체능 끄적여봅니당..
49
이름없음
2021/09/20 21:56:53
ID : 9Bzf83BfhBv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50
이름없음
2021/09/20 21:59:15
ID : Fg2MqkoNxXB
문과는 밥벌이 못한다고? 영혼이 굶는 것보다는 낫지
51
이름없음
2021/09/20 23:36:46
ID : Y3BgpcE03u2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놓쳐버리게 될 거라면 시작하지 말지 그랬어. 난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게 아닌데 말이야.
52
이름없음
2022/01/18 06:07:13
ID : VdQleMp9dA1
오늘도 너를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쓰다 내모습이 비참해져서 울다가도 너생각이 나는내가 한심해 너는 이런 한심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했을까?
53
이름없음
2022/01/25 23:41:33
ID : wr84IJXy586
너는 가을이었고 나는 떨어지는 낙엽에 스치기만 해도 죽을 것 같았다.
54
이름없음
2022/01/26 15:58:31
ID : ak9BuoMpeZi
이 이야기는 누군가의 별 의미없는 행동이 한 인간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의 최대악에 관한 이야기다.
55
이름없음
2022/02/06 03:58:19
ID : SIGk9xPcnBh
달도 아니면서 왜 매일 나의밤에 떠오르는걸까
56
이름없음
2022/02/07 16:55:12
ID : fWnVcHvbfU4
>>50
존나 멋있어 레주
57
이름없음
2023/05/23 18:45:00
ID : V81dyLbwslx
dddd
58
이름없음
2023/05/23 19:02:27
ID : 5e2HwtuoJUY
ㅇ
59
이름없음
2023/05/29 18:48:53
ID : Y9xWphs4FeI
-
60
이름없음
2023/06/20 22:44:49
ID : 47zdQnvbiks
영웅은 세상을 위해 너를 포기하지만 빌런은 너를 위해 세상을 바친다고
61
이름없음
2023/06/24 09:22:15
ID : k8qnRA6pdRD
>>50
와 미쳤다..
62
이름없음
2023/06/24 16:46:04
ID : rdPeGq0nBhw
사랑이란 조미료지 삶에 뿌리면 온갖 맛을 내거든 가끔 실패하기도 하지만... 뭐 어때? 하나가 맛이 없다고 포기하기엔 아직 다른 맛을 보지 못했잖아
새로고침
2
스크랩
즐겨찾기
레스 작성
stop
사진 추가
등록
창작소설
1레스
괴롭히는 데 성별이 뭐가 중요해?
227 Hit
창작소설
이름 :
1
2024.03.26
246레스
조각글 적고 가는 스레
15693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1레스
소설 쓰면서 화나는 일 푸는 스레
287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5
9레스
1-홀로 남겨지다
472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5
39레스
우매함의 봉우리
4318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4
339레스
마음에 드는 문장 모으는 곳
35486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4
9레스
경험을 소설로 바꿔 써보는 스레
2776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4
219레스
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9128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4
2레스
그 스레 뭐더라
493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3
396레스
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9460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3
32레스
소설에서만 자주 보이는 단어 중에
611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3
138레스
'사랑'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보자!
7704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3
2레스
북크크 이 플랫폼 어때?
1574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2
8레스
우울증 말기 환자의 연습장
611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0
463레스
집착돋는 구절쓰고 지나가보자!
20726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0
1레스
소설 쓸 때 듣는 노래 추천해주고 가
638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20
5레스
무안하거나 잘 모르겠다에 대한 묘사
1612 Hit
창작소설
이름 :
랭비
2024.03.19
143레스
한줄씩 쓰는 소설 [게일입니다]
8172 Hit
창작소설
이름 :
게일
2024.03.19
1레스
·
807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18
1레스
글 쓰는 연습장
807 Hit
창작소설
이름 :
이름없음
2024.03.17
🔥❤️ᙏ̤̮뉴비들을 위한 스레딕 사용설명서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