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연애에 대해 고민이 많은 대학생이야!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둘 있었는데 한명은 연락이 안돼서 거의 생각을 접었고 한명은 요새 친해진 동기 오빠야! 혹시 내가 지금 생각중인 이 사람들이랑 잘될까?? 아님 다른 사람이랑 연애를 하게 될까가 궁금해! 그리고 혹시 시기를 봐줄 수 있다면 언제 연애를 하게 될지도 봐준다면 정말 고맙게 생각할게😭 복채는 내가 다이어트 할때 쓰는 꿀팁인데 무설탕 플레인 요거트에 꿀을 넣어서 먹으면 건강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안녕
나는 헤어진지 곧 한달 되가
전남친은 권태기가 왔었고 그때 변한모습에 내가 삐진모습도 많이 보여주기도 하고 내가 먼저 그만하자고했어 내가 이틀후 다시 잡았지만 이미 마음이 떠났다며 처음에는 외로워서 사귄거라며 미안하다고 중간에 진짜로 사랑했는데 지금은 아니라면서...내가 차였어
궁굼한건 지금 전남친의 속마음이랑 나에게 연락을 할까? 그리고 재회하게 될까...?
복채는 정승환에 보통의 하루 추천할께!
>>4 그 사람은 너한테 아무관심이 없네 그냥 넌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 미래는 지금 친구같아 보이는데 마음아픈 짝사랑 몇년정도 하다가 접고 너도 좋은사람 만나서 좋은 친구로 지내게 될거야 연애할때 그사람한테 흔들리지 않게 조심해 복채 정말 고마워 마음에 가시박았다면 정말 미안해
>>8 아니야 봐준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걸ㅠㅠ
정말 미안한데 추가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
보름전에 그 사람이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었었거든 잘지내라고. 근데 최근에 다시 연락왔어 그땐 일 문제로 이러이런 일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고 내 생각을 못했고, 또 나랑 연락 많이 못할텐데 그게 미안해서 그랬대. 뻔뻔한 거 알지만 그때 많이 후회하고 미안하고 허전했다고. (이부분 좀 자세한거라 보고 나면 지울게)
이건 무슨 심보야..? 저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걸까? 무슨 이유로 연락했는지 봐줄 수 있어..?
안녕!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바쁜 일이 끝나면 이어질 수 있을지 알고싶어! 그 사람이랑은 연락이 안되다가 다시 받아도 어색하지는 않을 사이..? 내가 그 사람 많이 좋아하고, 그 사람도 대답 잘 해주는 정도야. 오래 전부터 알았어.
복채는 정승환의 눈사람! 이 노래 되게 좋더라..
안녕 레주야 나는 지금 상업계열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데 회계, 세무,경영 이쪽으로 갈것같아 아무래도 취업도 그쪽으로 할것같고 특성화고는 3년동안 회사다니면 대학갈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 갈수있을지 궁금해.!ㅠㅠㅠ 대학 안나오면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근데 이미 인문계로 바꾸기엔 늦은것같아서 요즘 이쪽길이 맞는건가도 생각하고 있어 원래는 방송계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그쪽이 나을까 지금 하고 있는 이쪽이 나을까.? 두개물어봐서 미안해 ㅠㅠㅠㅠ 복채는 제레미주커-comethru! 꿀팁은 밤에 핸드폰할때 설정에서 블루라이트 필터 키고 하면 눈 덜아프고 좋아! 이런거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복받을거야 레주 .!.!.!.
레주 안녕! 나는 지금 고3이고 2년 동안 짝사랑하는 같은 과 남자 애가 한 명 있어 보일 때마다 계속 플러팅 치고 하는데도 진전이 없어...
같은 동아리 들어서 조금은 가능성 있어 보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2년 동안 별 다른 일이 없었던 것을 보면 진짜 속상하기도 하고 내가 얘 앞에서는 다른 남사친들 대하는 거랑 다르게 한단 말이야 그래서 티도 일부러 내고 어느 날은 사랑한다고도 했다가 장난반 진심반으로 고백도 해 봤어 근데 아직도 이래...이 짝남이랑 잘 될 가능성 있을까...? 일단 나랑 짝남은 이성 관계야!
그리고 된다면 내 미래 진로도 잘 될 수 있는지 봐 줬으면 좋겠어...전공에 맞춰서 진로를 정했는데 재능 없다는 거 느끼고 최근에 과랑 아예 상관 없는 진로로 바꾼거라 잘 될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다...ㅠㅠ
복채는 NCT U - YESTODAY 노래 추천할게!
안녕 나는 지금 서로 호감이 있는듯 없는 듯 하는 사이인 사람이 있는데 나는 확실히 좀 있는거같은데 그쪽은 모르겠어 .. 하는 말이나 행동은 뭔가 마음 있는거 같다가도 너무 김칫국인가 싶고 그래 .. 둘이 같이 하는 활동도 많구 , 한명이 뭐 하면 다른 한명이 따라서 하구 계속 붙어있게 되구 언쯧언뜻 나오는 미묘한 스킨십도 신경 쓰이고 그래 아무튼 우리는 지금 서로 어떤 감정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복채는 ph1- like me
안녕 레주! 내가 되게 인간적으로 호감? 호기심? 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 명 있는데 그 사람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앞으로 관계 발전 가능성은 어떨지 궁금해. 엄청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이인데 이 사람이랑 있으면 왜인진 몰라도 마음이 되게 편안해지는 것 같고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맘같아선 좀 더 가까워지고 싶거든. 복채는 Lav의 Wavvy 추천할게!
안녕! 20대 여자야
음 몇달 뒤면 솔로된 지 1년 다 돼가..
다른 사람들 연애하는 거 보면 나도 오래 깊은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커 최근에 웹툰 연애물 보면서 연애세포가 다시 살아나고 있어..
지금 난 썸남도 짝남도 없어 내 연애운 시기랑 어떤 상대와 어떻게 만나게 될지 그런 부분이 궁금해
혹시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나 나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면 부탁할게!
복채는 데이식스 - 사랑, 이게 맞나 봐, 써니사이드 - 첫사랑
참고로 써니사이드 노래 다 좋아서 다 추천하고 싶어!
안녕 나 진짜 연애하고 싶은데 학교 여고고 학원도 남녀 분반이라 남자를 만날 길이 없거든.. 나 언제쯤 연애할 수 있을까?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고1이고 17년째 혼자 지내는 사람이야..
그리고 학교에 내가 엄청 아끼고 존경하는 남자쌤이 계시거든 진짜 수업도 웃기게 너무 잘 하셔서 멋지고 배우고 싶고 그렇단 말이야 그 쌤이 지금 고3 담당인데 나도 나중에 그 쌤 수업 들을 수 있을까? 그 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
복채는 Khai Dreams - Fantasy, Surf Mesa - ily 추천할게!
안녕 나 24살 여잔데 알바 관두고 작년에 알게된 친한 언니 소개 통해서 4월 1일부터 교육받고 5월부터 보험 일 시작해보려고 해 오늘 면접 보고 왔는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보험은 아예 처음이거든 영업직으로 다른 일은 해봤는데 (방문판매)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일주일만에 때려치고 나왔었어 돈도 안됐고 위에서 실적 압박은 쪼아대고.. 그때처럼 내 적성에 안맞고 헤맬까봐 두려움과 막막함이 크다... 마음같아선 보험왕이 되고싶지만! 취업운이나 재물운 한번 보고싶어ㅠㅠ
복채: 자우림 - 미안해 널 미워해
Yonezu kenshi - lemon
Cosmo - hopeful bluesky
안녕 10대 중반 여자야! 한 1년 정도 전부터 정말 친하고 잘 맞는 친구가 있었는데 요즘에 그 친구랑 좀 갈등이 많아서 사이가 안 좋고 어색해졌어.. 내 잘못도 있긴 있는데 구체적인 이유는 다 그 친구 때문이라 그 친구도 매일 사과하고 미안해하는데 나는 계속 일이 있다보니 친구를 잘 못믿겠고 얘기를 깊게 했는데도 아직 좀 어색하고 예전같지가 않아... 그래서 그 일 관련해서 물어볼게
그 친구랑 비슷한 이유로 또 갈등이 생길까? 그리고 비슷한 이유로 갈등이 생긴다면 손절하는게 맞는 선택일까..? 그리고 그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궁금해...
복채는
임창정-소확행
Ed Sheeran-Supermarket flowers
윤지영-죄책감이
야!
질문 두개인데 혹시 두개 안된다면 미안...ㅠㅠ
일단 나는 고3 여자야! 작년에 친하게 지내던 애들이랑 사이가 좀 멀어졌어. 성격상 혼자 밥을 못 먹어서 점심시간이면 혼자 자습하고... 반에서 가끔 말 걸어주는 친구들이 있긴 한데 엄청 친하지는 않아ㅠㅠ 질문은 올해 좋은 친구 사귈 수 있을까?
다른 질문 하나는 학업에 관한거야. 사범대 국어교육과나 교육학과 쪽 생각하고 있는데 성적이 많이 낮아... 이번에 내신 성적을 아무리 끌어올려도 내가 희망하는 대학의 국어교육과는 상향으로 뜰 것 같아ㅠㅠ 올해 입시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해!!
복채: 하성운-문득, 여자친구-밤
고3인데 학업운 물어봐도 될까? 내가 심리학과 지망하고 싶은데 성적이 많이 낮고 심리학과는 경쟁 빡세더라... 그리고 심리학 배워서 입에 풀칠 못하면 내가 171이니까 승무원? 함 준비해보고 싶은데 내가 심리학과 갈 수 있을지랑 나에게 승무원이 어울릴지 궁금해.
복채는 코난 그레이 매니악
zyke leave me breathless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작년에 같은 반이어서 친해졌고 지금은 반이 갈라졌지만 연락도 꾸준히 하고 쉬는시간에 놀러가고 그냥 남들 보기에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어 사실 얘가 작년에 약간 호감있는 티..?를 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그때는 내가 관심이 별로 없기도 했고 정신차려보니까 좋아하고 있던 케이스라..아무튼 물어보고 싶은 건 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지, 만약 없다면 쭉 서로에게 좋은 친구로라도 지낼 수 있을지야 복채는 태연 11:11 추천할게:)
안녕 레주 난 19살 여자야 학원에 내가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가 있어 호감표시는 꾸준히 소심하게 하긴 한거같은데 걔는 대체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속을 모르겠어 예전에 톡을 한번 보낸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 답장이 없어..ㅜㅜ 어쩔 땐 관심이 있는 것 같다가도 아닌거 같고.. 걔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속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복채는 skott-mermaid 한번 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