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방금 " 나는 레주의 모든 것을 알고 있지 " 이랬나? 아님 " 레주의 웃긴 걸 알고 있다 " 이랬나
그건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런 말을 했어 그래서 뭐냐고 물어보니까 웃으면서 안 알려 줄거래 뭐지? 뭘까 내 일기장 본 건가 싶어서 지금 봤는데 뭐 건드린 흔적은 없고.. 아 뭐지 일기장에 엄마 욕도 써 놨었는데 ㅋㅋㅋㅋ 아 뭐지? 뭘까 궁금해 나 못 자
이름없음2021/03/22 00:56:11ID : bBcK0lfSK6k
워매 일단 일기장은 안 보이는데 꽁꽁 숨겨 놓자
이름없음2021/03/22 00:59:55ID : jumtAklhcGp
하 그럴려고 금고라도 사야 하나
이름없음2021/03/22 01:01:05ID : bBcK0lfSK6k
자물쇠 달린 틴케이스 박스 같은 거 저렴하게 팔거 같은데
일단 어머니께서 웃으시면서 아니라고 했으니 큰일은 아닌거 같고 3~4일 정도 지나서 물어보면 대답 해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