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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평 남짓의 단칸방. 건축한지 족히 20년은 되어보이는낡은 건물. 내가 왜 고시원에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고시원에 사는동안 회사에 가거나 (평소 자택근무) 담배를 피는 경우가 아니면 방 밖을 나서지 않았고 원체 주변 소음에 무관심해서 어떤 소리가 나든 말든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낮부터 저녁까지 헤드셋으로 음악을 틀어놓고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간혹 들리는 쿵 ! 하는 큰 소리를 제외하고는 고시원이 고요한 편이라 생각을 했었어요. 사건은 평소처럼 그림을 그리며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때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시원임에도 디스코드를 하며 떠드는 소리를 문제 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저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 여겼는데 "ㅇㅇ아 근데 너 고시원인데 옆방 사람들이나 아주머니가 뭐라안해? 방음 괜찮아?" "방음? 괜찮은거 같은데 뭐라하는 사람없어~ 오래되서 거주하는 사람이 없나봐" "그래??? ㅋㅋㅋㅋ나도 거기 갈까 너랑 같이 지내게" "너 오면 좋지~" "어딘데? 한번 방 있나 물어나 보자" "ㅇㅇ고시원" "검색해도 안나오네.." "ㅋㅋㅋ나도 그냥 전단지 붙어있는거 보고 계약한거야 홍보도 제대로 안하나봄 전화번호 000-0000으로 해봐" "땡큐~" 전화번호를 받은 친구는 혹시 모르니까 인터넷에 고시원에 대한 자료가 있는지 검색을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잊어버릴것같으니까 후다닥써둬야겠다 친구는 고시원의 번호가 좀 이상한것 같다고 했다. 눈에 익는다나. 서로 장난치며 인터넷에 검색해보자 ㅋㅋㅋ 는 느낌으로 고시원 전화번호를 구글링 하기 시작, 어느 괴담을 적는 블로그에서 노봉태 고시원 000-0000이라고 하는 게시글을 발견한다. 인신매매 라는 단어 외에 다른 내용은 적혀있지 않은데다 고시원의 이름이 달랐기 때문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전화번호가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고시원과 같았다. 인신매매? 이게 뭐야 내용도 없고. 친구와 나는 괴담이라는데?? 에이 아니야 ㅋㅋ 하며 장난을 치다가 직접 전화를 걸어보기로 했다. 어차피 ㅇㅇ고시원으로 고시원의 이름은 다르니 주작을 한 괴담글에 우연히 적은 전화번호가 맞아떨어 졌거나 전단을 본 사람중 한명이 꾸며낸 이야기겠지 하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린 별 생각없이 고시원에 전화를 하기로 한다. 전화를 하기 전 상황을 만들어야 하기도 했고 나는 겁쟁이 쫄보기 때문에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친구가 고시원으로 오기로 했다. 계획은 이랬다 내가 고시원으로 전화를 걸어 노봉태 고시원인가요? 저 몇호사는 ㅇㅇ인데요 친구가 방을 보고싶다고 해서요 라고 말을 해보고 그 반응을 살핀뒤 문제가 없으면 친구가 고시원을 둘러보게 하는것이다. 다음날 친구는 계획대로 고시원 앞으로 온다. 나는 ㅇㅇ고시원에 전화를 해서 계획한 대로 질문을 던졌다. "노봉태 고시원인가요?" "누구시죠?" "저 ㅇㅇ호 사는 ㅇㅇ인데요 친구가 고시원을 보고싶다고 해서요" "네 언제 오신대요?" "아 건물앞이래요 올라오라고 할까요?" "네" 전화를 끊고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며 건물을 내려갔다. 혹시 몰라서 숨을 죽인채로 친구에게 별 문제가 없음을 전달했다. 내 이야기에 친구는 알겠다며 고시원 층으로 올라왔고 나는 담배를 피고 따라가겠다고 방을 둘러보고 있으라 말했다. 건물 밖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동안 다른 친구와 전화를 했다. "나 사는 고시원에 이상한 괴담있길래 지금 ㅁㅁ이랑 전화해봤어 ㅋㅋ 근데 별로 문제 없어보임." "아 진짜?? 뭔데?????어떤 괴담??" "노봉태 고시원이라고 있는데" "헐 너 그거 전화했다고...? 니 폰으로 한거 아니지?????" "??내 폰으로 했지" "헐.. 거기 너 사는곳이 노봉태 고시원이야...?" "아니 나는 ㅇㅇ고시원인데 내 고시원이랑 전화번호가 같아ㅋㅋ뭐야 무섭게 왜이래" "아니.. 노봉태는 은어야 이거 몇년전에 스레딕에 올라왔었는데..전화번호 000-0000.." "???뭔소리야 장난치지마 ㅋㅋ" "아 진짜라니까.. 장난으로 전화걸면 안돼...거기 자기폰 같은걸로 전화하면 신상따서 생활 못하게 하는데.. 엄청 유명했었어 노봉태가 고시원 이름이 아니고.."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노봉태는 어떤 고시원에서 장기를 뺄때 사용하는 은어라고. 피해자가 될 대상을 올릴때 사용하는 말로 전화 이후 약속한 시간에 대상을 올리지 않으면 전화를 건 대상에게 보복을 한다고 했다. 장난으로 전화를 건 경우도 마찬가지였고. 그 순간 계단으로 올라간 ㅇㅇ이가 생각이 났다. 동시에 사람을 올려보냈으니 장난으로 전화를 건게 아닌게 되나? 하는 안도와 함께 걱정이 몰려왔다. 여기서.꿈이.깼다. 2021.03.09

꿈꿧ㅅ어도중에꿨는데 전에꺼랑이어꾼거야근데전에꿈이내가잠시잊고있던거였는데 간추리자면 여기 사람들이랑 어딘가로 놀러를 갔었고 거기 내 친구들 말고도 ㅁㅁ? 랑 닮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중 ㅇㅇ님이랑 내가 좀 지각을 했고 거기서 버스를 타야하는데 늦어서 빨리 표 끊고 가자 해서 편의점을 ㅁㅁ라는 애가 가서 표를 세개 끊었어 근데 갑자기 ㅇㅇ님이 버스에 타야하는데 울었어 왜 우는지 모르겠지만 ㅁㅁ닮은 사람이 우리가 좀 늦으니까 엄청 기분이 불쾌해보였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ㅇㅇ님 달래면서 버스를 타는것에서 깼거든 이꿈 꾸니까 기억남 그 다음에 오늘 꾼 꿈인데 오늘도 중간에 끊겼거든 근데 ㅁㅁ닮은 애랑 나랑 이번에 둘이 어디를 가나봐 ㅁㅁ닮은애가 나보고 전에 사실 기분이 안좋았다 버스를 빨리타야했는데 늦었고 ㅇㅇ님이 울어서 시간이 지체가 됬고 우리가 제때 못가지 않았냐 근데 그렇다고 자기가 언짢은 티 내면 안됐는데 ㅇㅇ님한테도 나중에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유 괜찮다면서 너무 신경쓰지마라 우리도 늦었고 왜인진 모르겠지만 ㅇㅇ님이 우신거는 말 못할 사정이 있었을테니 좀만 이해해달라하고 화해를 한뒤에 여행가서 사진찍은거 어땠냐 하고 하하호호웃고 떠들며 표를 끊으러 가려는대 걔가 이번엔 표를 미리 끊어놨다고 해서 어 진짜?? 고마워 하고 버스를 타려는데 버스가 출발하려는거야 이번에 놓치면 ㅁㅁ닮은 애가 또 기분이 안좋아질까봐 내가 막 뛰어가서 기사님 잠깐만요 하고 세웠는데 우리가 좀 먼곳에 있으니까 그냥 가려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떡해 어떡해 잠시만요 하면서 ㅁㅁ닮은애랑 뛰어서 천천히 가려고 하는 버스문을 탕탕 두드렸어 그랬더니 문은 열어주시더라고 뒷문 그래서 뒷문 어캐잡고 내가 먼저 호닥 올라오고 자리에.앉았다 근데 내가 앉자마자 뭐 좋다구 호딱앉냐면서 세번째 버스바퀴에 달린 동앗줄 잡고 버스에 오르는거다 너가 마음에드니까 내가 문을열어줬다 하고 먼곳에 있는 기사님이 막 말을 걸어 내가 너무 당황해서 멍하게 아 네, 네..! 하다가 (버스 기사는 저거 얘기하고 출발했음 이미) 아 ㅁㅁ닮은애 잡아줘야 하는데ㅜ혼자탔나??? 하고 생각을 했어 큰일이라면서 그래서 버스 뒷문쪽을 보니까 ㅁㅁ 닮은애의.가방이 있어서 그거 끌어올리고 ㅁㅁ닮은애도 끌어올렸어 그랬더니 버스가.닫히더라고 그랬더니 버스가 곧 터널같은곳으로 들어가 분명 터널이 없었는데.처음엔 어떤 벽같은대로 돌진하길래 헉 안돼 하면서 눈을 질끈감았는데 눈떠보니까 이상한 터널이더라고 그래서 ㅁㅁ닮은애만.들리게 내가 진짜 작게 있잖아.. 좀 이상하고 무섭지않아..? 했는데 ㅁㅁ 닮은애가 아니라 기사님이 뭐가 무섭다 그러냐 여기는 도로(밖)이랑 다르게 차가 많이 안다녀서 오히려 안전하지 하고 말하는데 거기서 갑자기 근데 ㅁㅁ가 어떻게 멀쩡하게있는거지 싶어서 꿈에서 확깼거든 깨고나서 바로 든 생각이 만약 ㅁㅁ가 꿈속에 사람이었다면 이미 빠르게 출발한 버스탓에 다리가 다 갈려서 멀쩡하지 못했을텐데랑 꿈에서 버스나 지하철같은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을해서 끝까지가면 죽는다는 얘기가 떠오름 너무 무서워서 눈을 번쩍하고 기록. 21.03.20

오브젝트헤어가존재하는세계 난 인간이인것 같다 사실 정확하게 내 모습을 보지 않았으니 모르겠다 이 내용은 성적으로 문란하고 그로데스크 (살해,신체절단등)할수도 있다 꿈속에서 나는 사슴뿔 오브젝트의 아내로서 이혼 과정에 놓여있었다 이혼 절차를 밟기위해 인간 변호사를 찾아갔는데 그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 유능하지도 돈이 많지도 않았던 사람이었지만 괜찮았다 함께있으면 편안했고 행복했기 때문에 이혼 과정이 모두 끝나기전 우리는 불륜을 저질렀다 처음의 한번은 어려웠으나 이후에는 기름길에 붙은 불과 같았다. 내 남편은 나와 이혼을 해주지 않았다. 나를 사랑한단 이유에서. 합의되지 않으면 결혼을 할 수 없었기에 우린 남편의 재산을 훔쳐 멀리 달아나기로 했다. 남편은 부유했다 볼펜, 하물며 0.05m짜리 샤프심을 만드는데도 내가 바란다면 아무짝에 쓸모가없다해도 보석을 깎아 샤프심을 만들어주었으니까. 이혼을 결심한 계기는 잘 모르겠지만 단순한 다툼이 시발점이 되었던것 같다. 우린 남편의 금고를 털었다 그 과정에서 내연인이 된 그 사람과 나의 얼굴을 들켰다 남편은 슬퍼보였고 또 화나있는듯 했지만 창문을 통해 많은 금괴를 가지고 가는.우릴 못본척하며 보내줬다. 연인이 먼저 떠나고 나는 그에게 무언가 인사를 전한뒤 금괴 하나를 안고 떠났다. 기억상 나는 과거 남편의 메이드였던것 같다. 처음에는.즐거웠다 우리는 기차를 탔고 우리들 만의 호실이 있는것을 보아 특등석이었던것 같다. 도착지까지는 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데 우리는 꼬박 사일을 밥을 먹고 섹스를하고 잠드는 과정을 거쳤다. 행복하게 잘 지낸다고 생각했으나 오일째되는날 우리는 일반석을 경험해보자는 나의말때문에 하루의 반시간동안 다른사람의 좌석을 빌려 앉아있었다. 자리에 앉아있다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연인의 말에 그렇게 하라 말을했는데 화장실에 갔을 연인은 돌아오지 않고 먼 뒷좌석에서 비명소리만 들렸다. 나는 자연히 뒤를 돌아보게 되었는데 내 남편이 내 연인의 팔과 다리를 잘라내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 모습에 두려움을 느낀 나는 그 사각지대를 벗어나려 바닥에서 기어 맨 앞 좌석의 사람들과 뒤섞인다. 사람들에게 조용해달라는 말을 했다. 사람들은 내 행동에 흰 천으로 나를 감싸주며 당신을 헤치려고 온 사람이냐고 쥐죽은듯 있으면 모두 살 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그러는 동안 중간역에 정차한다. 여전히 연인의 살점이 잘려나가는 소리가 들리며 사람들의 비명과 뒤섞여 모두가 전철을 빠져나갔다. 나 또한 그 인파의 속에 섞여 걸음을 움직였다. 수 많은 금도 챙겨왔던 짐들도 모두 전철속에 두었기에 머무를 곳 없이 역에서 무작정 걸었다. 한참을 걸어서야 안심이 되어 어느 가게의 인간 남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배가 불룩했고 험상궂어 무척 못생겼으나 내게 따듯한 음식과 잘 곳을 주었다. 대가는 입맞춤으로 자신은 여성과의 접촉이 없었기에 그것으로 만족한다 이야기했다. 짙은 새벽녘 방문 너머로 사람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문을 작게 열어 상황을 살폈는데 눈에는 사슴뿔이 보였다..남편이었다. 남자는 뺨을 감싸고 있었다. 어떻게든 그곳을 벗어나야했기에 나는 복도를 통해 가게의 뒷문으로 빠져나갔다. 무작정 뛰며 어느 백화점으로 들어선다. 계단의 위를 오르다 마주치면 도망갈 수 없겠단 생각에 지하로 내려갔다. 지하에는 식품 창고가 있었으며 사람들이 존재했다. 사람들은 나를 이상한 사람 보듯이 바라봤다. 어쩔 수 없이 나는 다시 밖으로 나가 또 다시 달렸다. 꿈속에는 택시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와 비슷한것이 거지들이 끌어주는 마차였는데 개썰매와 비슷하다. 머리핀이라도 쥐어주고 먼곳으로 떠날 생각으로 마구 달렸는데 남편이 앞에서.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뒷걸음질을 쳤으나 남편은 결혼반지를 끼고있느냐 물었다. 나는 아니라고 답을했고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돌아섰다. 두려움에 뜀박질을 하였으나 내게 도움을 준 사람이 다쳤기에 거지 아이들이 다칠성 싶어 마차를 타지는 못했다. 마구 도망치는데 뒤에서 누군가 내 손목을 낚아챘다. 못생긴 남자였다. 왼쪽 볼살이 송곳같은거에 찢긴듯한 모습으로 치아가 다 보였다. 너같은걸 도왔기 때문에.이렇게 되었으니 나도 같은꼴을 당해야한다고 말을했다. 그는 송곳을 높게 치들었고 살고자 했기에 울며 그의 바지앞에 무릎을 꿇었다. 살려주세요 몸이라도 드릴게요 입으로 빨아드릴게요. 와 같은 상스러운 말을 입에담으며 그의 바지를 풀었는데 둔탁한 소리와함께 남자의 목이 바닥으로 떨어지는것이 아닌가. 그의 옆에는 사슴뿔..인 내 남편이 서있었다. 나는 왜그러냐고 날 좀 놔달라며 오열했다. 남편은 날 사랑한다고 말했고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슬퍼보였지만 무서움이 더 컸다. 이것으로 꿈은 끝나지만 꿈에서 깨기전 남편은 그래도 나는 약속을 끝까지 지키고싶어라고 말했다. 약속이 뭔지는 모르겠다.. 그럼 잠결에썻으므로 다시.자러감 20.12.01

03.25 (목) 목욕을 좀 따라오라는 말에 전날부터 엄마와 목욕탕에 가기를 약속받았다 엄마는 목욕탕에 가는걸 늘 좋아하시는데 매번 일찍은 새벽시간에 가시기 때문에 목욕탕에 따라가기위해서 나는 밤을 샌 뒤 평소처럼 엄마가 운전해주는 차 뒷자석에 앉았다. 나는 엄마랑 차에타고 말 수가 보통 없는 편이라 엄마도 말을 많이걸지 않는데 오늘따라 엄마가 말을 많이 걸어서 동생이 시집간다고 하니 나를 의지하고싶어 하시는 구나 하며 맞장구를 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의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고속도로 였다. 길이 내가차 유리를 보는 시점에서 오른쪽과(<)왼쪽(>)이 니뉘어져 있었는데 우린 왼쪽으로갔다) 엄마가 등을 확 돌리며 나와 정면으로 마주보고 운전을 하는것이 아닌가. 나는 엄마에게 앞을 보고 운전하시라며 화를 냈지만 엄마는 내말을 들어주지 않고 그냥 웃었다. 그 웃음이 어딘가 무서웠는데 당시 그것보다는 앞을보지않고 운전하는 모습이 더 소름끼치고 무사웠다. 사고가 나면 어쩌려고! 하는 이유 때문이다. 어쨌든 목욕탕에 가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나는 엄마에게 소리쳤다. 뒤 돌아보고 운전하지마 앞 좀 봐, 앞을 보고 운전하라고 나 보지말고! 엄마 내말 듣고 있어요?! 사고난다고! 사고나서 하반신 마비되면 어떻게 살건데 병원에선 우리 받아주지도 않을거야! 위험하다니까! 수 많은 얘기를 하는동안(지금 생각해보면 기억나지 않지만 심한말도 한것같다. 반성) 엄마가 대답한건 하반신이 마비되면이라는 대목이었고 그에대한 답은 아빠집에 가지뭐. 였다. 분노한 나는 아빠가 우리 받아줄거같아? 난 그렇게 되면 그냥 콱 죽을거야 엄마한테 운전도 안배울거고 엄마랑 두번다시 목욕탕 안와. 뭐 이런 이야기를 헸고 엄마는 그제야 앞을보고 운전하며 목욕탕에 다 왔다고 말을 했다. 나는 내리지 않았다. 내리면 안될것 같았고 내가 내리지 않자 엄마는 차에서 내려 안따라올거면 오지마 나중에 후회해도 모른다 돈 없어서 너는 목욕탕 못간다 라고 말을 하는 시점에서 깼다. 그런데 꿈에서 깨어보니 엄마는 어떻게 상체를 모두 돌린채 나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운전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무서워서 이어 못자는중

21.03.31 난 엄마와 옷가게?? 같은 판매직을 하고 있었다. 직종도 위치도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 지하철 외곽이었고 길이 제법 복잡해서 잘 외우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날도 평소와 같아서 곧 언니가 가게에 들리니까 커피를 사오라는 말에 알겠다는 대답을 하고 커피를 사러가는 도중이었다. 가는동안 어째서였는진 모르지만 평소 얼굴을 확인하지도 않던 내가 옆집 상가 어른들의 얼굴을 꼼꼼히 살펴보며 커피숍으로 갔다. 커피숍으로 가는길 자동차인지 자전거인지.. 뭔가 옆을 나가며 나를쳤고 나는 넘어졌고 손가락을 밟혔는데도 사과를 받지못해 속이 상한 나머지 그 사람을 쫓았다. 사과를 받기 위함이었다. 그냥 지나갈 법한 것을 .. 그 사람을 쫓아 도착한 것은 웬 엉망이 된 상가였고, 지하에서 있기 힘든 2층짜리 상가였다. 이곳은 계단이 위치하는 곳으로 층고가 높아서 2층으로 들어설 수 있다고, 엄마가 이런 곳에서 장사를 해야한다고 말을 했던 기억이 있다. 웬 사람들이 엎어져 조사 같은것을 하기에 무시하고 상가로 들어서려는데 웬 단발머리 여자가 내 앞을 막았다. 무슨일이냐고 묻자 이곳은 살인 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라며 바닥을 가르켰다. 나는 자연히 가르킨 바닥을 보게 되었는데 잘려나간 손가락들이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놀란 나머지 커피를 사는것도 잊은 채 마구 뛰어가는데 천장에서부터 우지끈, 하는 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나기에 천장을 올려다 보니 드문드문 천장이 부풀어오른듯한 느낌을 받았고 곧 커다란 굉음과 함께 부풀어 오른 부분의 천장이 무너져내렸다. 다행히 나와는 거리가 있어서 너무 놀란나머지 천장을 바라보며 가게로 뛰어가던 중 우리 가게로 오고 있었던 언니와 만났다. 난 언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우리는 얼른 엄마를 모시고 밖으로 가자는 얘기를 하며 걸음을 재촉했다. 이미 무너지기 시작한 천장은 속도를 높여가며 내려앉기 시작했고, 그 위치가 제멋대로라 우린 부풀어오른 천장을 보며 가늠해 가는 수 밖에 없었다. 사람들은 사람을 밀치고 자신이 먼저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뛰어다니는 사람들과 몇번인가 부딛혀 넘어지고, 실상 지하 상가는 아비규환에 빠져 지상으로 가는것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될 일이었다. 이전 말했다 싶이 엄마와 운영하던 상가는 지하의 외진곳에 있는데다 길이 꼬불꼬불하고 잘 외워두지 않으면 길을 찾아 나가지 못하는데, 기껏 외운 길도 내려앉은 천장과 무너진 상가 탓에 제대로 구분하기가 어려워 위치를 알아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언니와 함께 엄마를 찾기위해 마구 돌아다니는데 나가는 출구는 찾고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난 언니에게 위에 먼저 올라가있으라고 내가 금방 찾아 나오겠다고 했는데 언니는 아니라고, 나 먼저 올라가 있으라고 해서 다툼이 일었지만 시간을 허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린 결국 함께 다시 엄마를 찾아 지하 내부를 돌아다녔다. 엄마의 상가, 엄마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아까 커피를 사러가던 중 웬일로 얼굴을 잘 살펴봤던 옆집 상가 이모의 모습이 보여 이모에게 상가의 위치를 묻자 이모가 상가의 위치를 알려줬고 언니와 나는 알려준 위치를 기반으로 다시 엄마를 찾으러 갔다. 얼마나 걸었던지 천장이 무너져내리는 소리가 이제는 사방에서 들리기 시작하는데 누군가 지나가며 언니를 밀어 언니가 넘어졌고 무너지는 천장 파편에 다리를 깔렸다. 언니가 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부축을 하다 아무래도 뼈가 부러진 것 같아 힘겹게 언니를 안았는데 출구로 돌아가기엔 이미 많은 길을 걸어서 우선 엄마의 상가로 간 뒤 나가야겠다고 판단하고 언니를 안아 든 채로 엄마의 상가를 찾았는데 엄마의 상가가 있어야 할 자리엔 무너진 잔재와 깜깜한 복도만이 눈에 들어왔다. 상가를 알아본 것은 내가 준 인형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기 때문이었다. 인형은 직접 만든 것 이라 인형의 발바닥 위치에 둘째딸 ㅇㅇㅇ(내이름)이 사랑하는 엄마에게♡라는 자수가 새겨져 있다. 어쨌든 언니와 나는 당황을 해서 혹시 나 엄마가 잔재 아래 계실까 싶어 잔재를 치우려 온갖 노력을 했는데 언니는 다리를 다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인데다 나 역시 지칠대로 지쳐 힘이 다 빠져가고 있는 상태였다. 최종적으로는 엄마를 찾지 못했고 천장이 내려앉는 소리와 함께 꿈에서 깼다.

21.04.05 우연찮게 가족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초등학교 시절 좋아했던애를 만났다. 서로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라 어색하게 얘기를 했는데 그애가 갑자기 자기네들 가족과도 잠깐이라도 좋으니 식사를 하지 않겠냐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거절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알겠다고 했다. 가족들과의 식사를 대강 하고 그 애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애는 날 기다리고 있었고 불편한거 알지만 식사가 끝나고 날 데려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 했다. 간만에 만나기도 했고 솔직히 잘생쁨이기도 해서 알겠다고 하고 식사자리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가족들은 좋은 분이셨지만 자리 자체는 불편하고 어색했다. 그걸 눈치 챘는지 다들 날 신경써주시고 다정히 대해주셨다. 그애의 가족이 식사를 마칠즈음 우리 가족도 식사를 마친 모양이었다. 어쩌다 보니 서로 얼굴을 보게되고 나는 가족들에게 일이 생겨서 집에는 따로 돌아가겠다고 말한 뒤 그애를 따라 걸었다. 식당은 옛날에 다니던 초등학교와 그리 멀지 않았고 그애 또한 나를 초등학교로 이끌고 있었다. 계단의 울림이 전해지고 그앤 자신이 초등학교에 살고있다고 했다. 가족들과 학교를 인수해서 수리만 하여 살고있다고. 무섭지 않느냐는 질문에 웃음을 보였다. 진짜 잘생겼구나 이사람. 교실이 다와 갈 즈음 용기를 냈다. 손 잡아도 돼? 그애는 조금 놀란듯 했지만 흔쾌히 내 손을 잡고 웃었다. 이런건 예전이랑 변함이 없다고도 말했다. 나는 전학을 갔었는데 전학을 가기 전날 이 장소에서 우연히 이애를 만났었다. 밤안개에 휩쌓이고, 드문드문 달빛과 주황색 스탠드 불빛만이 그애를 비추고 있던 곳. 칠판에는 어떤 글들이 잔뜩적혀 있었는데 그것만큼은 오래되어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애가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는데 그것조차 다 듣지 못했었다. 그애는 그때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헀다. 나 역시 궁금했기때문에 난 예전의 기억을 다 하지 못해서 네가 알려줘야돼. 그때 칠판에 뭐라고 썼어? 라고 물었고 그애는 날 다정하게 바라보다가 교실의 커튼을 쳤다. 손을 놓으려고 해서 손에 힘을 꾹 쥐었는데 그애가 그래, 커튼치는건 한손만 필요하지. 하고 웃는다. 그리고 뒤 이어서 학교를 인수한 뒤에는 늘 이곳을 찾았다고 했다. 내가 전학가서 사실 만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다고. 그앤 커튼을 하나 둘 치며, 그때의 상황을 연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 역시 고개를 끄덕였고 커튼을 모두 친 뒤엔 칠판으로 다가가 그애가 뭔가를 크게 적는걸 보며 깼다. 그걸 꼭 봤어야하는데 억울해죽겠다 다시 자야겠다. -다시잤다. 꿈속에서 그애를 다시 만난 것 같은데 기억이 희미하다 깨면 안될것 같은데 이미 깨버려서 안절부절 하고있음. 그리운 느낌이 드는 사람이다. 아주 오래 찾았던것 같은데. 잠이 너무 확 깨 버려서 꿈도 잃어버렸다.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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