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스레를 클릭하신 분들중에는 호기심으로 들어오신분도 혹은 아무생각없이 들어오신분도 그것도 아니라면 정말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들어오신분도 계실겁니다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의 이야기에 대한 의문점이나 지금부터 할 말들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질문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스레는 말 그대로 어린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스레입니다 조건은 적어도 중학생정도의 나이여야 하며 2~4살 사이의 기억이 있으신분 혹은 태어날떄의 기억을 가지고계신분으로 한정짓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의 분들도 질문이라면 언제든지 가능하니 자유롭게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7 롱롱 >>38 큐브 >>39>>64 애옹 >>66>>67 이름 >>86 꿈틀이 >>81 핫도그

그때쯤되니 슬슬 혈압이 오르기 시작하더군요 화를 낼려고 다시 아이쪽을 돌아봤는데 증발이라도 한 것 마냥 아이가 사라져있었습니다 까마귀 쪽을 보니 까마귀 또한 사라지고 우산 윗동이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있더군요

근데 이건 약과고 진짜 이상한 일은 그로부터 3일뒤에 벌어집니다 그날 새벽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잘 안되길래 전 운동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11시가 좀 넘은 시간이였는데 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볼 사람도 없겠다 오래간만에 조깅이나 해야지 싶어서 늘 뛰던 코스로 가는 중에 저번에 봤던 그아이가 저 멀리서 저를 응시하고 있는걸 보게 됩니다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눈을 딱 마주쳤었죠 3일이나 지나기도 했고 이제와서 뭐라고 하는것도 이상한것 같아 그냥 갈길을 가려는데 갑자기 그 아이가 제쪽으로 미친듯이 뛰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였는데 저한테 전속력으로 뛰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젖은 아스팔트 위에서 한번도 미끄러지지를 않더군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저는 골목을 향해 있는힘껏 뛰어갔습니다

구석에 숨어서 숨을 죽이고 있었는데 그 꼬맹이가 갑자기 도로 한 중앙에 멈추더군요 뭔가를 하려는듯 보였으나 골목으로 들어온 차에 그 꼬맹이가 치여버렸고 곧이어 사라졌죠

이런경험이 한두번이 아니고 꽤나 긴 이야기들도 많아서 오랫동안 갱신이 되지 않으면 하나씩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전에 생각난건데 제가 어렸을때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집에 자주 찾아오시곤 했습니다 제가 어린이집 졸업허기 전까지는 가끔씩 놀러도 가고 그랬었는데 가족중 외할아버지만 유일하게 저랑 기억하고있는 어린시절이 일치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외할아버지께서는 치매끼가 있으셨고 부모님도 단순한 헛소리로 받아들이셨죠 하지만 제눈에는 외할아버지는 도저히 치매가 걸린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와는 말이 아주 잘 통했고 기억력도 아주 좋으셨기 때문이죠 왜 외할아버지께서만 기억이 있으신걸까요 가족들이 단체로 기억상실증이라도 걸린걸까요...

>>95 롱롱님 몇가지 질문좀 드려도 괜찮을까요?

>>109 룽룽님 혹시 어릴때 노란색 풍석을 의외의 장소에서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꼭 풍선이 아니더라도 노란색 우비나 공 같은 물건들을 보신 경험이라도 좋습니다 대답하지 않으셔도 괜찮지만 만약 있으시다면 꼭좀 이야기 해주셨음 좋겠네요

>>111 음..죄송해요 노란색 물건을 본기억은 안나네요ㅠㅠ

대신 어렸을때 봣던 이상한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어렴풋이 하나 기억난게 있는거같아요..! 확실하진 않지만.. 가족들이랑 공원에 갓는데 그공원 뒤에 산? 동산?이 있었어요 무심코 그산을 봣는데 나무 위에 우산이 걸려있는게 보였던 것 같아요 우산이 걸려있는것도 이상한데 나무 위에 누가 잡고있는것처럼 꼿꼿하게 세워진 상태였어요 그때는 단순히 우산이 있다는것만 보고 좀이상해서 엄마아빠를 데려왔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있더라구요... 아 공원이 아니였을 수도 있는데..음 이 이상으로는 기억이 안ㄴ나네요

>>113 음...그럼 제가 시키는데로 한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114 위험한 일이 아니라면..할수 있도록 해보죠...!

>>115 좋아요 일단 그 놀이공원의 우산을 떠올려봐요 상상을 해보자구요

➖ 삭제된 레스입니다

정확한 나이는 기억 안 나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쯤에 나는 엄청 울고있고 우리 엄마는 옆에 있던 선생님?한테 엄청 화를 내던 게 기억 남 근데 이게 약간 꿈처럼? 괴리감이 느껴진다 해야하나

>>117 개돼지같은 거지년 여기서도 이러네 꺼져 ㅋㅋ

세살이었나 네살이었나.. 하여튼 기억 난다고 하면 어른들이 놀라는 그 나이에 우리 아빠가 수술을 하셨었는데, 병원 로비 큰 전광판 앞에서 엄마랑 같이 기다리면서 수술실에서 처치실로 넘어가는 아빠 이름을 보면서 엄마는 제발 제발 하며 빌고계셨고 나는 그때 당시 수술이라는 개념을 몰라 멀뚱히 앉아있었어 그때 처치실에서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엄마가 왜이러지..왜이러지.. 이랬던 기억도 있어 나중에 알고보니 의료사고 나서 재수술 했었대 두번째는 이번에도 아빠 병원 일이었는데 아빠 친구께서 그 씹어먹는 비타민이라고 해야하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동그란 비타민 새콤한거였구 레모나였나 그랬어 그걸 내가 녹여먹고 있으니까 아빠 친구께서 오시더니 비타민은 깨물어 먹어야지~ 이러셔서 깨물어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 그때 부모님이 하두 불안해 하시고 그에 따라 나도 불안했었나봐 이런게 기억에 남아있네 후에 엄마한테 이런거 말 했더니 정말 놀라시더라 그걸 기억하냐고 어디서 들은거 아니냐고 물론 어디서 듣기도 했지만 내 기억속엔 더 선명하고 자세하게 남아있었고, 엄마께선 다 맞다고 하셨고

바로 위 레스주인데 아빠 친구께서 그 비타민을 사왔단거였어!! 왜 그걸 빼먹었지..ㅋㅋㅋ

>>116 헉 어제 12시반쯤 잤다가 빙금 일어낫어요.. 일단 상상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116 레주..어디갔나요ㅠ 내일부터는 학교가서 잘 못들어올지도 몰라여...안녕

4살 때 내가 엄청 좋아하던 팝송이 있었는데 그거 틀고 침대 위에서 펄펄 뛰면서 춤춘 기억 있어 그 노래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제목을 몰라서 찾을 수도 없음..

>>86 사람없으니까 썰 좀 풀어볼까 어릴 때여서 딱히 이상했던 건 없었는데 내가 심심하니까(?) 풀어볼껴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보면 [꿈의 재료로 흔히 동원되는 것 중의 하나가 어린시절의 삶이다. ] 라는 구절이 있거든 일단 나는 내가 꿈으로 어린시절을 봤던 게 이 이유라고 생각해 무튼 풀어보자면 꿈에서 시간은 새벽 쯤이었어. 하얀 조명이 꺼져있었고 예배실 양 끝 쪽에 노란 조명이 켜져 있었어. 난 맨 앞 줄 왼 쪽에 앉아있었고. 뭐지? 싶어서 주위를 둘러봤더니 내 뒤에는 신도분들이 내 오른 쪽에는 어머니가, 내 앞쪽에는 두 어른이 한 갓난애기를 안고 있었어. 그보다 앞쪽에는 흰 의복(?이름을 까먹었다..)을 입은 우리 아버지(목사님)이 있었고, 그 주변에 쟁반같은? 게 있더라고. 근데 내가 왜 여기 있는 지, 이해가 안 되서 생각을 해봤어. 딱 생각나는게 저 갓난애기가 내 사촌이더라고. 아하, 쟤가 귀여워서 내가 여기 앞자리까지 따라왔구나! 싶었지. (근데 꿈에서 어떻게 생각을 했었지?) 그때 기억나는게 '아 사촌 세례받는 기억인가 보다. 나도 이렇게 어리네. 3살때 쯤인가 봐.' 이런거? 그리고 사촌이 세례 받았어. 그 뒤로 강대상에 깔려 있는 두방석에 사촌을 안고 있는 두 어른(이모, 이모부)가 무릎 꿇고 앉았고 목사님이 두 손을 각각 얹은 채로 기도해주시더라. 그때 그 분위기가 너무 따뜻해서 꾸면서도 좋은 꿈이었어. 그 꿈에서 깨고 나서부턴 사촌이 세례 받았던 기억이 뚜렷해.

엄 저도 2살때쯤 기억 나는데... 방 위치랑 구조랑 가전제품들 다 기억나고 누워서 잤던 것도 기억나요 벽에 붙어있던 한글배우는 거?도 기억 나고요 이런 것도 포함인가요...?

난 지금 스물 내가 기억하는 건 미취학 시절인가 막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인데 아마 6살? 7살? 미취학이었던 걸로 기억해 두 개 생각나는데 다 같은 집에서 있었던 일 •그때 마당 있고 목조주택에서 살았는데 마당에서 돌계단 올라가야 집 현관이 나오거든? 그런데 우리 집 앞 테크에서 동네 애들이랑 놀다가 내가 실수로 균형 잃고 돌계단 굴러떨어졌는데 혼나는 게 두려워서 내 뒤에 있던 애가 밀었다고 거짓말한 거 그때 얼굴 반? 눈 밑으로 광대랑 볼쪽 피부 다 갈렸는데 사실 거짓말인지 아닌지 아리송해 걔가 내 뒤에 있던 건 맞았거든 • 두 번째는 집 거실에서 있었는데 뒷집(주택 여러 가구가 붙어 있었음) 사는 오빠는 확실히 있었고 그 집 언니도 있었나? 아무튼 나까지 셋이서 있었는데 엄마가 오렌지 주스 마시라고 갖다 줬었거든 그런데 내가 실수로 그 거실에 깔아 놓은 매트에 주스를 엎질렀어 아이보리색이었는데 그것도 엄마한테 혼날까 봐 인형 갖다 놓고 엄마 얘(인형)가 쉬했어 했던 일 ㅎㅎ

>>127 이어서 또 정확히 몇 살 때인진 기억 안 나는데 이것도 미취학 시절 뇌수막염 때문에 입원했었거든 1인실 썼었는데 그때 티브이에 개구리 왕눈이 나오던 것도 기억하고 가만히 있으면 머리 아프다고 엄마 아빠한테 이마 문질러 달라고 했던 기억도 있음

>>126 말씀하신 방 위치, 구조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이상한걸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꼭 어린시절에 겪은 일이 아니여도 됩니다

>>129 먼저 집은 10몇평 되는 작은 집이었어요 들어가면 거실이고 바로 옆에 부엌이 있었고 현관에서 바로 마주 보는 방은 컴퓨터 있는 작은 방이었어요 바로 옆은 화장실이고 이 문에 한글 글자 적힌 종이가 붙어있었고 마지막 방이 침대있고 아기들 자는 흔들침대...? 거기 자주 누웠던 기억이 있어요 딱히 이상한 건 모르겠는데 제가 컴퓨터 있는 방을 별로 안 좋아했었어요

눈팅하다가 말하는건데 어린이집 다닐때? 3살 그때 남자애 얼굴에 장난감을 던져서 그에 얼굴에 상처 큰거 하나 생긴거랑 4살때 사촌동생이랑 놀이동산간거 1부터 10까지 기억해이런것도 포함 일까나?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105레스 귀신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5분 전 new 600 Hit
괴담 2021/04/05 23:48:00 이름 : 이름없음
33레스 저주할수있는 방법 있을까? 17분 전 new 105 Hit
괴담 2021/04/14 16:15:00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선녀가 많다는건 무슨 소리야..? 32분 전 new 191 Hit
괴담 2021/04/14 21:18:25 이름 : 이름없음
23레스 천기누설이 쓰인 책을 같이 해석하자. 38분 전 new 874 Hit
괴담 2021/01/01 16:04:57 이름 : 이름없음
600레스 자 너희들의 악행을 고백해보실까 2 1시간 전 new 12475 Hit
괴담 2020/03/24 22:42:47 이름 : 이름없음
20레스 그건 뭐였을까 1시간 전 new 124 Hit
괴담 2021/04/14 06:39:45 이름 : 이름없음
903레스 적은 대로 현실이 되는 책4 2시간 전 new 7183 Hit
괴담 2020/03/29 23:01:17 이름 : 이름없음
87레스 건축쪽에서 20년 일하신 엄마가 얘기해준 이야기 2시간 전 new 1103 Hit
괴담 2021/04/09 21:30:50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살면서 궁금한거 있어?? 3시간 전 new 20 Hit
괴담 2021/04/15 13:56:27 이름 : 이름없음
10레스 혹시 꿈중독 스레 어떻게 끝났는지 아는사람 있어?? 3시간 전 new 2632 Hit
괴담 2018/06/28 18:50:23 이름 : 이름없음
411레스 <<<스레 찾아주는 스레>>2판 3시간 전 new 12347 Hit
괴담 2020/04/23 16:23:08 이름 : ◆i7hwMmLhtbc
51레스 점 도구에 소금을 뿌리자 귀신이 한 말 4시간 전 new 421 Hit
괴담 2021/04/13 15:23:24 이름 : 이름없음
172레스 꿈에서 "이거 꿈이지" 외치기할거야 4시간 전 new 2550 Hit
괴담 2021/03/17 13:48:42 이름 : ◆1A5alfSMnPg
91레스 2문장으로 괴담 만들기 4시간 전 new 715 Hit
괴담 2021/03/01 14:07:41 이름 : 이름없음
273레스 어느 날 일어난 기묘한 일 6시간 전 new 1432 Hit
괴담 2021/03/17 11:24:08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