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꿧는데 먼꿈이냐면 ㅈㄴ흔한꿈임
어떤 여자 귀신인지 요괴인지 그런게있는데 그 여자가 사람들을 반씩 먹는(?) 그런거였음 근데 이게 진짜 절반 잘라서 먹는다는게 아니고 반을 흡수 하는거임 저기의 반은 그 인간한테 넣어주고 그래서 도플갱어마냥 사람이 하나더 만들어지는거지
이걸 뇌라고해야되나 정신(?)이 있잖아 귀신이 먹는건 그 사람의 정신을 제외하고 빈껍데기같은부분만 흡수하는거임 외적인부분이랑 기억같은것만
근데 이게 막 바이러스마냥 전국적으로 다 일어난거야
그래서 사람들은 껍데기쓴귀신인지 아니면 안먹힌 본인인지 구별해야하는데 외적인부분이나 내적인부분이나 ㅈㄴ똑같아서 구별하는방법도 없고 귀신이랑 안먹힌사람들이랑 섞여서 살아가고 안먹힌 사람들은 계속 의심하면서 살고 그런거임
아 쓰고보니까 ㅈㄴ 짱구 곤약인간 그거같긴한데 암튼 난 왜인지 꿈꿀때 ㅈㄴ무서워서 기절할뻔함 일어나서도 계속 심장 내려앉은거마냥 울렁거리고그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