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인프피인가요

ㅅㅂ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피인가요 뻘하게 웃기네

레더 취했어?

나 너무 공감되는데... 난 인팁이야 (mbti 과몰입 ㅈㅅ) 사랑은 정병임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내 마음 하나 못 추스를 리가 없지 그 사람 하나 때문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는 상태잖아 이건 상식적으로.. 정상이 아닌 상태야 비정상이라고 생각해 사랑에 빠진다는 건 정신병에 걸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

에이로맨틱이 무릎을 탁 치고 감니다

맞말 연애감정 느낄때 나오는 호르몬 파티가 마약 들이키는 거랑 비슷하다던데 부작용 덜한 마약이랑 똑같은듯 나도 인팁이야

맞아 내가 나를 컨트롤 할 수 없는 게 화나는데도 못 멈추니까... 자해 맞지ㅜㅜ 뜬금없지만 나도 인팁이야

그만큼 속절없이 빠져드는거겠지,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해

사랑은... 자해다...

내 마음이 뭔지 모르겠는 무성애자도 힘들다...

내가 이렇게 괴로워한다는것은... 그만큼 내가 그녀를 사랑했단 증거 아닐까... ㄴr는ㄱr끔 눈물을 흘린ㄷr... ㄴr도 이런 ㄴH가 싫ㄷr.지독한 사랑에빠져 널 잊지못하는 내가 밉다... 우린 왜 사랑을 할까...? 사랑은...자해인걸...알면서두...바보같이...

ㅇㅈㅇㅈ 맞말추..... 사랑은 자해다......

그래 얘들이 나 처럼 그냥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실시간 흑역사 갱신 존잼

왜 사랑이 아프다고 생각해...? 네가 힘들어지기 전에 나오면 끝나는 일이야!

>>16 그게 어려우니..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

>>16 우리가 사랑에 빠지는게 아니라 사랑이 우리한테 들어오는 거라고 생각해. 어느책에서 봤는데, 우리가 사랑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사랑이 우리는 선택하는 거래, 마치 숙주가 기생체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기생체가 숙주를 선택하듯이. 참고로 나도 인팁이야..

이미 빠진 거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병~

사랑을 할 때 우리몸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비정상적인 루트로 뭔가 문제가 생겨서 분비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적정량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것이기 때문에 '병'이라고 할 수 없어. 사랑을 굳이 정의한다면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호르몬작용, 즉 솔로의 월경같은것이라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