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잘 써보지도 않았고 폰으로 쓰는거라 잘 못써. 레주? 는 양해해쥐..

일단 누나에게 정신장애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 건 최근이야, 낚시라면 낚시라고 할 수 있지만 의심단계야. 어릴때부터 누나는 살짝 자기중심적이고 그 흔한 위계조차 없어보였어 전까진 그냥 성격이라고 생각했어.

일단 본격적인 얘기에 가기 앞서서 우리집 상황을 설명하자면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아빠 누나 나 셋이 살아 근데 집이 조금 어렵고 누나는 고등학생 1학년 중반쯤부터 심해졌어 매일 마트를 갈 때 아빠는 날 누나와 같이 다녀오게 하는데 그때마다 항상 트러블이 터졌어.

분명 사소한거지만 나 혼자 부당해졌지. 그때까지도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아빠가 한 반년정도 집에 없게 되서 둘이 살면서 같은 지역에 사는 친할머니, 할아버지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

근데 둘이 살면서 싸우는 상황은 많아졌고 이제 나는 일방적으로 처맞는 상황이 왔어, 내가 때릴수도 없었지. 분명 개싸움이 되었을 테니까. 난 중재자이자 억제기의 역할을 해 준 아빠가 그리윘어

뭐 아빠 오고 잠잠해지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누나랑 내가 싸우는 일보다 아빠와 누나의 싸움이 심해졌어. 심지어 난 아빠와 한 방(방이 두개였어)을 썼는데 주로 내 방에서 싸우는 일이 잦아서 맨날 눈치를 봐야했는데 싸움의 강도는 점점 거세지더니 기어코 누나가 집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싸웠지.

난 누나가 미웠어.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누나는 이상한 데에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거나 지치지 않고 따지고들었지. 난 진절머리가 났어 언제 한번은 아빠가 나보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할 정도였으니까(그러진 않았지만)

tmi지만 난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나르시시스트의 영상을 어떤 계기인지 보게되었어. 정말 한치의 오차 없이 인터넷이든 어디든의 설명과 부합하더라고.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야. 누나가 나르시시스트인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아빠에게 말해봐야할까? 말 한다고 해서 달라질까 고민중이야.

나르시즘이면 자기애가 강한거아냐?

나르시시스트는 자아도취자 아냐? 그냥 니네 누나는 폭력적이고 이기적이고 그런거 아님?

>>11 자기애성 성격장애라고 하는건데 그냥 자뻑이랑은 많이 달라. 위키같은걸 찾아보는게 좋지만 간략하게 말해주면 자기중심적이고 자신만 생각하는 일종의? 비슷한건데 나도 설명이 잘 안되네

그으게 심하다면 자기 조절이 안된다면 가족상담을 받아보는것도 괜찮겠지..? 누나에겐 우리가 너무 가족끼리 자주 싸운다 한번 상담 받아보자 일캐 말해서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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