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난지 어느덧 2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곳은 어떤가요? 그곳에도 그대가 사랑하는 야생장미 덩굴이 가득 자랐는지, 봄바람이 불어 꽃잎이 살랑이는지 알길이 없어 슬플 뿐 입니다.

벚꽃이 지고 날씨가 무더워질 무렵 그대와 함께 근교의 강가로 가기로 했던 약속, 여전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도 길고 아름다운 강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비록 그대와 아직 만날 수 없지만, 그 강을 지날때마다 그대가 날 생각해 준다면 무엇보다 기쁠 수 없으리라 감히 말해 봅니다.

엘라, 내 사랑. 이제 그만 글을 줄여야 할듯 합니다.

그대가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기를 바라며

그대의 사랑, 프시케가

추신- 그대가 아끼던 장미가 활짝 피어, 그 잎을 말린 차를 함께 보냅니다. 이 편지가 그대의 티타임 시간이 되기전 도착하기를 바랍니다. 내 사랑, 부디 평안한 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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