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떠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구름 위에서 내가 날고 있었다.
내 옆에 누군가가 있었던 것 같기도 했다.
'뭐지?' 이런 생각이 들었을 때, 어떤 금빛으로
감싸진 거대한 사람형체가 내 눈 앞에 나타났다.
그 형체를 보자마자 신인 것 같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 형체의 주변을 보니 어떤 신전 같은 것이 있었다.
신전 앞에는 2개의 석상이 있었다.
기억은 여기까지다.
이름없음2021/04/11 08:06:55ID : 5U40pU0raso
오늘도 뭔가 신기했던 꿈을 꿨다.
어떤 익숙한 방에 엄마와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엄마는 어떤 돌을 책상 위에 올리고 그 후 사람들이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기도를 하자 돌에 청록색의 돌 크기의 토네이도가 빙빙
돌고 있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 일에 동참했었던 것 같다.
내 기억으로는 그게 조상이랑 관련된 일인 것 같았다.
성공한 다음 꿈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