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가지 꿈 꾼 것 같은데 이거 하나밖에 기억 안 남 어떤 무당이 나보고 점보고 가라했는데 내가 거절했단 말이야? 근데 그 무당이 갑자기 나 잡더니 개정색하면서 심각한 얼굴로 영산살? 영안살? 머라 했는지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아무튼 그 무당이 너 영산살(영안살)이 있어... 이러고 딱 깼거든? 근데 찝찝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영안살 이라는 건 없는 거 같고 영산살이라는 게 진짜 있더라고...? 신을 화나게 해서 얻는 살...? 난 살면서 첨 들어보는 단어인데 꿈에 나왔어 뭐야 이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