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안 화초처럼만 지내던 내가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만난 남자가 너였어 널 만났을때 나는 첫눈에 반했지 도자기같은 피부도 유리같은 눈동자도 투박한 손도 나는 너무 좋았어

널 알고나니까 니가 더 좋아졌어 차가운척 하면서도 사실 속으로는 울고있는 너를 안아주고 싶었고 차가운척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도 나는 너를 지켜주고 싶었어

근데 너는 죽어버렸어 그냥 허무하게....꽃잎이 떨어지듯이 가련하게

그뒤로는 내가 다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될까봐 일부러 사람들을 쳐냈어 진짜 죽어버리고 싶었는데 우리 같이 하던일만 마무리하고 죽자 그땐 진짜 죽어버리자 다짐했어

그러다가 널 꼭닮은 사람을 만났어 그사람을 볼때마다 자꾸 니가보여 니가 내려준 사람인걸까 이사람을 지키라고 지키면서 살아가라고 보내준 사람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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