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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레주 되게 생각 깊은 듯

정말 미안한테 나는 좋은 말 못해줄거 같아 ㅠ 보기싫으면 내답은 스킵해 미안... 일단 연락을 너무 자주해서 보채는 느낌을 준것같고 편의점에서 그랬듯이 그친구를 서서히 질리게 한것같네 연락을 너무 자주하는게 좋은게 아니야. 신비감이 떨어지고 점점 할말도 없게되고 의무적으로 연락하는 사이가 되버린다. 그리고 레즈사이에서도 너무 진지하게 고백하고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나는데... 게다가 레즈도 아닌 헤녀한테?? 그것도 성격이 내성적인 헤녀라면 말다했네. 물어봤을때 동성한테 설렌적 없다고하면 거기서 끊었어야지 헤녀한테 고백을 왜함? 레주의 감정만 있고 상대방의 감정은 전혀 없잖아. 사랑을 너혼자하니? 이미 연락끊자고 했는데도 꿋꿋하게 선물보내고 또 연락도 다시 할거라고? 다른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한테 일방적인 고백은 폭력에 가까운거야 사랑은 강요하는게 아니야. 내가보기엔 애초에 헤녀라면 그냥 찐친으로 남으면서 여유를 가지고 계속 만나면서 기회를 노리던지 아니면 아예 작은 스킨십부터 시작해서 점점 강도를 높여가서 길들여지게 하던지 차라리 이렇게 오랜시간을 두고 했어야 한다고 봐. 그러나 이제는.. 나같으면 그냥 멀리서 행복하길 바라겠어. 미안해

위에 이어서 쓰는데 내가 연애를 진짜 많이 해봤거든 딱봐도 그친구의 마음을 알겠어 비슷한 상황도 겪었고. 정 정 이어지고 싶으면 지금으로썬 불가능이고 최소 몇년 지나고 대학가고 그뒤에 우연을 가장해서 만난다거나 해서 미안하다 하고 쿨한모습 보이면서 친구부터 다시 시작하는걸 노리는게 유일한 방법같아. 지금은 저쪽 문은 완전히 굳게 닫힌듯. 좀 강하게 얘기해서 미안한데 내가 레주를 비난하려고 그런게 아니고 오히려 스레주를 위해서 그런거야 물론 글쓴이 지금 마음 아프겠지 얼마나 힘들겠니? 그러니 더더욱 힘들어지는 길을 갈 필요는 없잖아? 기운냈으면 해

>>18 조언해줘서 고마워. 사실 정신 차려야지 하다가 힘들어서 여기에 글 남겼는데 나도 이제 정신 차리고 살아야 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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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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