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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28)2.🥝 (925)3.궤적 (281)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83)5.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7)6.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4)7.나와 네 약속처럼 나는 죽지 않는 너일 테니까 (525)8.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94)9.☁️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2) (10)10.나는 씩씩한 밥풀 (234)11.난입x (68)12.걍사는얘기 (380)13.빛을 되찾는 자 (316)14.우리집이사이비였던건에대하여 (518)15.공룡입니다 (39)16.매우 혼자 되기 (464)17.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3)18.네 번째 제목 (410)19.어쩌고저쩌고 2판 (163)20.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42)
* 정신 오락가락함 / 난입 자유
* 종강만을 기다리는 대학생
전 스레 정리
바다 깊은 곳은 따뜻하리라 믿고
달이 사라지기 전에
바다로 가야지
햇살이 눈부실 때
물살에 몸을 맡겨
서서히 가라앉아
틀어두고... 딴짓했음. 일단 다 들었음. 아.. 할 거 많은데 모르겠고 난 좀 더 쉴래....
아.........ㅋㅋ....... 생각할 틈이 있으면 바로 죽고 싶어짐. 좀 괜찮아진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또 이러면 뭐.. 어쩌자는 건데.
이시간에 낮잠 잔 적 없는데 요즘들어 왜 잠이 올까........ 낮잠 안자려고 버티는데 너무.... 눈이 감긴다. 체력이 그단새 떨어졌나? 이게 말이 되나....?
이렇게 매일같이 죽고 싶었나. 매일 울던 밤보다는 나을지도. 고등학생부터 망가진 느낌이다. 점점 더 깊게 빠지는 거야. 한번 빠지면 못나오나봐. 이렇게 된 걸 보면.
아.................. 상담 시간 안된다는 거 실화냐.. 다른 시간 말하는 거 보면... 그 시간에 오라는 거겠지..... 그러면 1시간동안 학교서 뭘 하냐......
다 울었니..? 이제 할 거 하자.... 팀플....... ppt.... 제작해야함.. 걍 빨리 끝내고 계속 피드백 받아야겠음..
어....... 존나 복붙만 했는데 거의 4시간 정도 걸림... 일단..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ㅋㅋ..... 이렇게 가는 게 맞는지 물어봐야지...
요즘 필사 안하고 만년필 쓰지도 않는데 갑자기 에코 만년필 사고 싶다고 하면.......... 어........ 나도... 당황스러워
나 존내 힘냈구.... 일정 꼬여서..... 요즘 항상 6시간도 못자구 그랬는데... 낼은 좀 늦게 일어나두 될까...?.... 근데 아침에 강의 있음. 그치만 내일 할 팀플 오늘 끝냈는데 오후에 강의 들어도 괜찮지 않을까.. 알람 맞추기 싫어서 하는 말임. 근데 알람 안맞추기에는 평일이야..ㅎ..ㅠㅠ
움 10시 알람 맞춰야지ㅎㅎㅎ 인생 뭐 있겠습니까. 하루는 쉬어도 괜찮아. 이건 스트레스도 안받음
나..... 돈까스도 먹고 싶구..... 짬뽕도 먹고 싶어.................. 자취하기 전에 많이 먹어둬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슬프다..
아 씨발... ppt 다 갈아엎어야 하네... 오늘 실컷 놀았는데 이밤에 다 갈아엎으라고 하시면 저는.... 어케.. 합니까.....
내일..... 학교 가야해서....... 오늘은..... 하.. 트위치 생방 보고 싶은데ㅋㅋㅋ 아... 일단..... 내일.... 밤에.. 밤... 새면서.. 하면... 되는 거 아닐까..?
오늘... 낮에 알려줬으면... 내가... 오늘 꼬박 새서 했겠지.. 내가 존내 빨리 준 이유가 금욜에는 아예 시간이 안나서 그런 거였는데... 울고... 싶다........
3장 하는데 3시간 걸렸네.. 1장에... 1시간... 걸린 거네... 시발... 진짜...... 오늘 푹 쉬어서 행복했는데 아님... 좆같음... 남은 3장에 3시간 쓰면 총 ppt에만 10시간 쏟은 거임.... 맞음.. 난 ppt 제작하는데 존나 오래걸림. 해본 적이 있어야지. 그래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중 진짜..... 죽여조...
아...ㅋㅋ..... 아...... 진짜... 걍 첨부터 빠꾸먹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음. 애초에 이게 맞는지 물어보면서 긴장하고 있었으니까. 목욜 시간도 널널하니까. 근데 괜찮다고 한 거를 안괜찮다고 다시 하라고 하기 + 없는 시간 쪼개서 제로부터 시작해야함 의 상황인데 정신력 남아나냐고 아~..ㅋㅋ.......
흑흑... 아....... 진짜.... 다들.... ppt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미리미리 배워놓으세요.... ppt 만들면서 걍 아 이거 어케하냐 시발 이것만 생각함. 나는 ppt 오래걸려서 개빡치는 거야... 근데 그건 있어.. 빠꾸 좀만 더 일찍 해주면 안됐을까 하는 불만이 초큼 있을 뿐이야..
내 장기는 솔직해.... 속트름 하는중... 웅.. 장기야 나도 스트레스 받은 거 알아 근데 진정해 원래 깨지고 부서지는 거야. 잘 준비하고 자자.. 낼.. 아침부터 밤까지... 일정 있음. 집 돌아오면 6시 넘음... 이후엔 밥 먹고 ppt 만들어야함. 그니까 낼 밤에 흐아앙 울고 할 거 하자
대충 또 공부 버리고 침대 누워있다는 뜻. 매주 수시평가 치는데 좀 틀려도 돼... 이미 많이 틀렸으니까......
개인상담인데 찍히는 거 아닌가요. 근데 애초에 교수님 사랑받는 성격이 아님. 사람이 어케 살가울 수 있죠. 사회생활 못하는 아싸는 웁니다...
흐아아앙 뚜드려맞음. 공부.. 해야함........ 진심 성적 안올리면 거짓말쟁이 되어버림. 근데 교수님이 보는 내 이미지는 쿨이래. 쿨한 거 같은데 내면적으로도 그 쿨을 가지고 있으라고.. 쿨...? 내가...??
사실 나는 누구보다 쿨한 멋쟁이?! 응 아니야.. 나는 울보...... 나는 애기... 맞음 맞다고 울 가족들 사이에서 나는 애기란 말임 애기라고 해줘 성인 싫어ㅠㅠㅠㅠㅠㅠ
휴 넘 덜덜 떨려서 텐션 올라갔음. 진정하자. 진정하고 남은 시간 수시 공부해야함 아자아자~
솔직히 교수님들 ppt 외형에 딱히 신경 안쓰는데 일케까지..? 란 생각이 들긴 함. 불만은 아닌데 머랄까 신기하달까. 자기 만족할 만큼 나오게 시키기만 했으면 불만이었지만 자기가 하니까.. 나는 그냥 따라가는 거지. 나는.. 저렇게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 넘.... 신기함. 다른 존재 보는 느낌ㅋㅋㅋㅋㅋ
종이 꺼내서 대충 끄적이고 있는데 나........... 그러고보니 2학기 다짐을 기말고사만을 앞두고 하고 있음.....
발등 아프길래 의자 앉아있다가 쓸렸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10분이 지나도 계속 아프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걍 쓸렸다고 하기엔...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올라와있음....
혈관 누르니까.. 더.. 아프네...... 아직도... 얼얼함.... 내가 머 잘못했는데ㅠ
머 쓰러 왔지. 위에 발등 아프다는 거 보고 다시 확인해보는데 시퍼렇게 되어 있어서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고민하다가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
씻고 빨리 나가야 하는데 아직도 침대임.... 맘 다잡자. 야 10시 반에 씻는 게 머가 힘들다고 아직까지 누워있니
우...... 우앵...... 아... 근데 진짜... 뭐라하지... 기력 어케 채움????
나 진짜..ㅋㅋ... 예전엔 시간표+플래너+다이어리+감정일기+일주일 할일 정리 일케 다 가능했는데..... 감정일기 아예 안씀. 일주일 할일 정리 아예 안함. 시간표랑 플래너에 한줄 평가 다 우앵 아니면 우애앵임......... 진짜.... 문득 깨달음. 아.. 나 원래 하던 걸 못하는 걸 보니 문제가 있긴 있구나. 근데 뭔 문제가 있지?
근데 진짜 죽은.. 배고플듯. 죽 먹다가 급식실에 고기랑 전이랑 등등 더 반찬으로 와구와구 먹었자나..... 수육과 김치전 조아~ 와 지금도 먹고 싶다. 김치전 먹은 지 완전 오래됨ㅠㅠㅠ
연강 듣기 아니면 좀 쉬기. 뭐가 좋을까..? 음 어 연강 들어~ 힘든 것부터 끝내야 편해~
나.. 존나... 일반인... 인척 하느라고 웅웅 거린다..... 웅... 거린다고.... 네????
나 존나 아싸라 중고등학생 친구들이랑도 갠톡 안함... 내가 먼저 말거는 일 없음..... 근데 씨발 후........ 담배가... 생각나는 오늘.. 물론 담배 펴본 적 없음 근데 피는 이유를 알겠음 근데 길빵 하지말라고 아자식들아
나 정말 일반 사람 말투 모르겠어... 특히 이젠 단톡에서도 말 안해서..ㅋㅋ...ㅠ..... 원래 어케 말했는지도 모르겠다..
아 미친 그러면 팀플 3개 동시진행임??? 개에바네 저 죽을래요 또 우울에 빠지는 거 예약됐네
나 고민중인 거 있음. 주말에 언니 와서 외식할 거 같은데 술을 마실 거냐 안마실 거냐..........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음
애초에 성인 되고 거의 2년동안 술 마신 적 손에 꼽고? 전에 거하게 숙취로 고생한 뒤로 술 끊은지 반년이 넘었고?? 그래서.... 흠..
페이스 조절하면 되긴 함... 그치.... 근데 그 숙취가 기억에 남아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 언니랑 마실 때 혼자 1병 반 마셨을 때는 괜찮았는데 그때... 넘 빠르게 마셔서?? 그런지 1병 반 마시고 물도 토했자너..
흠....... 험..... 엄.... 움... 마시고 뒤지자ㅎ.. 사실 뒤지지는 않음. 한번 술에 꼴을 정도로 마셔보고는 싶은데...... 아니.. 생각보다 주량이 나쁘지는 않아서 그래서 함 얼마나 버티는지 보고 싶단 말이에요... 언니 오면 함 말해볼까
진짜 어린 나는... 술 한잔에 취할 거야! 라고 생각했지.. 응 아니야 소주 1병도 마실 수 있어~ 술 맛없어서 안마시는 거지 맛있었으면 아빠처럼 하루 1병 거뜬한 사람 되었을까..? 에바야 술 맛없써..... 기분 하이해지는 건 좋은데... 콜라맛 소주 내주면 안될까요
근데... 내 고등학교도 참 공부를 안했나보다.. 아니 공부 잘하는 애들이 없다는 게 아니라 소수라는 거지... 수포자영포자여서 막 20점 일케 받는데 내가 교육 특강을 들었다니까??? 3학년 때 따로 독서실 같이 해둔 교실에서 공부할 사람에 나도 뽑혔었다니까??? 물론 안그래도 야자따위 하기 싫어서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왜 뽑혔는지.... 이해할 수 없음
암튼 빨리 집 보내줘어... 버스기사님 달려~~~~~ 아빠랑 같이 달 보기로 했음. 오늘 부분월식이라고 해서.. 일단 말뿐인 약속이지만 머....
ㅋㅋ 오늘 정신 진짜 오락가락했다. 팀플도 짜증나고 그냥 후회하고 버겁고 죽고 싶은 거예요
정신 차리기. 일정 정리하고 다시 다짐하기. 그러기로 했는데 왜 이거 하나 못하니. 정신 좀 차려보자. 응?
정말 어쩌면 좋아. 아 나도 정하고 싶어. 나도 계속 떨쳐내려고 했어. 열심히 살자고 입 밖으로 내뱉았어. 근데 그게 안되는 걸 어떡해. 어느순간부터 그냥 또 죽으면 끝인데 이러고 있는데. 왜 노력을 안하냐고. 죽으면 끝이잖아. 죽으면 나 편해지잖아. 근데 못죽는 거 알아. 나 건강해서 오래 살 것도 알아. 근데 계속 죽으면 끝이래. 계속 회피해. 회피해서 될 일이 아닌데. 곧 내년인데. 그때도 그럴 거야? 너 진짜 이럴 거야? 근데 그냥 억울해. 왜 난 아직도 살아 있나 싶어서. 남의 죽음을 부러워하는 이런 나도 너무 싫고 그럼에도 단지 쉽게 살고 싶어서 죽길 바라는 내가 정말 싫어.
사람이 너무 쓰레긴데. 죽고 싶은 게 아니잖아. 그냥 힘든 게 싫어서 회피하는 거잖아. 근데 그냥 죽고 싶을 정도로 나는 이렇게 살기 싫은데 그러면 안돼? 나는 이미 글렀잖아. 그런 사람이잖아. 내가 처참하게 죽어도 그것도 좋다고 했잖아. 그런 사람인데 왜 나는 오래 살아?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이딴 나같은 사람은 이렇게 잘 사는데. 왜 나보다 나은 사람 중에서 일찍 죽는 사람이 있는지.
아냐 근데 이게 아니야. 열심히 살기 위한 다짐을 하려고 했어. 근데 그게 쉽니? 안되잖아.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래잖아. 맞아 나 못고쳐. 뭘 고쳐. 항상 교수님 상담 하고나면 아 공부해야지 하면서 또 공부 안하고. 가족들이랑 얘기할 때 응 살 빼야지 하면서 안하고. 나도. 아.. 울면 안돼. 저녁이잖아. 그치...
8시 일어나는 걸로 일단 일정 짰는데..... 굳이 이 시간에 일어나야 하나 생각중임. 그치만 팀플.. 음..... 팀플이랑 아... 화요일 일정도 짜보고 생각하자
하아아아아 수기 아니라서 요캇타-☆ 내 글씨 가독성 존나.... 떨어져서........... 손글씨도 ppt 글씨도 다 작게 쓰는 편..ㅋㅋ... 가독성 제로......... 후.... 대충 손글씨 폰트 다운받아서 가독성 좋게 어케저케 아악.... 젤 하기 싫은 역할 걸렸어 살려조...
아 근데 그냥 늦게까지 잘걸. 강의자료 안올려주실 줄은 몰랐지. 걍 들을 걸 그랬나... 못들어서 남은 강의 4시간인데....... 하..
곧 12월 미친 거 아닌가. 성인이 되고 2년이 지나는 거예요. 2년이나 더 살았고, 4년이나 더 살았고, 6년이나 더 살았죠. 그럴 거예요. 내가 울면서 죽여달라고 빌었던 게 중3부터였던 거 같거든. 그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때 한창 글... 넵... 그래서 찾았는데 하루 걸러 신님 죽여주세요, 매화 등등.. 음..... 예.. 첨부터 끝까지 정독함
나 혼자 글 쓰지만 대화형식으로 글 쓸 때 있잖아. 이거처럼. 근데 이건 내가 말을 거냐 안거냐 생각 차이라 구분하기 어려운가. 아무튼 응 그렇게 쓴 것들은 다 예전에 이렇게 썼었어서 익숙한 거야.
우울할 때 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제 그만 울자. 응? 우리 이제 그만 울자. 이러는 것도 다 저시절에서 나온 거임....... 저땐... 저랬음.. 중2병+사랑해줘 이럴 시기라서... 걍.. 글 쓰는 데 항상 첫 글은 안녕, 오늘도 왔어 이런 내용이고 끝 글도 이제 간다는 안녕 인사였음.... 근데 나만 보는 계정임....... 그랬음...
그러고보니까 나 요즘 ~다라고 안한다. 원래 좀 딱딱하게도 글 썼었으니까. 요즘은 우애앵 하는 게 다임.. 우울할 때도 했어.. 이러고. 응 어릴 때 반말 대화형식으로 우울 풀었는데 그걸 어케 고쳐~~~ 근데 말투 왜 바뀐지 의문임. 예전이었음 의문이긴 하다. 일케 썼을듯. 어이어이 스레딕이 조금 더 친숙해진 거냐고~ 근데 그럴만함. 벌써 3년이 넘음
아냐 근데 그건 아니다. 나 ~다도 쓸 거야. 쓸.... 거다..? 아니... 아..ㅋㅋ...ㅠ...... 이번년도의 나.. 흐물렁 우울한 인간 되어버린 거임.. 당연함 아무일도 없는데 죽고싶음. 항상 우애앵 거림. 딱딱한 나는 사라진 거임..
근데 이거 하기 전에 자기나 하자. 8시에 일어나야 하면서 뭔 난리를 피우고 있었지. 과거여행 너무 좋아한다 나... 잡생각 버리고 자러가자. 좋은 꿈 꾸자
음 아빠 수술하기로 했음. 그럴 거 같았음......... 걱정은 딱히 안됨..... 큰 수술 아니고 걍... 하반신 마취 해서 한다는데 머 잘 해주겠죠. 담주에나 집 온다는데 그때동안 폭식할 거 같음.. 아니 근데 진짜 딱히 걱정이 안됨ㅋㅋㅋㅋㅋ 아... 언니가 잘 간호하겠지 머... 뭔 일 있음 바로 전화 주겠지 머....
아..ㅋㅋ..... 정말........ 죽고 싶네................. 2학년 마지막 화려하다 진짜... 강의의 모든 과제는 다 팀플임..ㅋㅋ...... 전공이라 드랍도 못하고 교수는 개꼰대에 씨발 저정도로 꼰대일 줄은 몰랐음. 발표가 뭔 재롱잔치냐?
아....ㅋㅋ..... 아........ 과제... 몇개지..? 일정 정리 존나 안됨. 오늘 강의도 아침에 들으려고 했는데 안올려주셔서 못들었는데.. 밥 다 먹고 밤에 들어야함. 근데 과제도 해야함. 아 씨발 걍 뒤지것소
모든 걸 다 못하지만.. 자료수집 자료정리 보고서 작성 ppt등... 다... 못하는데 발표는 걸리면 바로 정신 나락가는 거라서.... 항상 발표만은 피하려고 해보지 않았던 것도 걍 함..ㅋㅋ.... 따지고보면 발표가 더 쉬운데 후... 이딴 나를 원망하자
운 좋게 랜덤뽑기를 해도 발표 걸린 적은 한번도 없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못하겠는 걸지도..? 그렇다기엔 나는 익숙해지는 게 없더라. 시험도 괜찮았는데 이번학기 들어서 수전증 도져서 손 떨리는 게 눈에 보였음.... 개빡침
다리도 안떠는 사람이라.. 그 떨림을 재현해보지를 못하겠네 몰라 걍 덜덜덜 떨려서 비닐도 못뜯고.... 에바야 정신차려
근데 벌써 스레 막바지네.. 뭐지? 할 게 많아서 스레 세우기 귀찮음. 근데 할 말은 많음... 음..... 일단 강의 언제 들을지나 생각하자 3시간 남아있다..
암튼 아 마저 오늘 오꼬노미야끼 시켜서 먹었단 말이야. 나 어릴 때 언니랑 그 만드는 세트 분말?에 양배추만 넣은 것도 맛있었어서 항상 다시 먹어보고 싶었거든..... 근데 그 어릴 때 먹었던 게 더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어디 제품이었지.. 담에 함 먹어봐야 기억이 미화된 건지 아닌지 알 수 있을듯
지금 스레 세우려고 레스 쓰고 있던 거였는데 급 귀찮아짐... 급포기선언이라네요 자고 일어나서........ 예...... 예... 좋은 꿈 꾸자
꿈... 에서는 사랑받긴 받았는데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아프다네요..... 아... 슬슬 강의 듣고 과제해야 하는데 걍.. 다 하기 싫다
일단 약은 먹어야할 거 같음..ㅋㅋㅋㅋㅋ 오늘 오하아사 1위였는데 아침부터 이게 뭔 일이죠..?
어....... 1시부터 강의 들으려고 했는데 가능? 가능? 어 불가능~ 아.....ㅋㅋ...ㅠ.... 아...... 뇌정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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