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수준은 은따 말고 집단 린치부터 지나갈 때 꼽주고 눈치 주고 그걸 방관하고,
수위 높은 욕설은 기분에 물건을 던질 수도 있고 뒤에서 때릴 수도 있고 앉으려던 자리에 먼저 앉아서 눈치 줄 수도 있어
왕따를 당하는 애는 씹찐따야 미디어에 나올법한 전형적인 왕따. 뚱뚱하고 기분 나쁘고 냄새날 것 같고 이상한 만화 보면서 히히덕 대고 스토커처럼 쫓아다니고
이런식으로 충분히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왕따를 해도 괜찮을까? 난 무슨 이유가 있어도 안된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