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다간 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춤 잘추는 사람에 대한 선망이 있어서 해보기로 했다. 댄스 다이어트.
다이너마이트(ㅎㄷㅇ)>워너비(ㅈㅅㅇㅂㅁ)>덤디덤디(ㅎㅈㄷ)>롤린(ㅎㅈㄷ)>힙(ㅎㅈㄷ)
난이도 생각 안하고 보기에 가장 끌리는 식의 안무를 골랐다. (결과는 처참...)
뚝딱뚝딱2021/04/02 11:59:15ID : wts3xA2HxyN
4/2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뚝딱이를 볼 수 있다... 그나마 덤디덤디가 제일 나았고 다이너마이트가 가장 최악이었다. 세번째 곡부터 약간 열이 오르면서 후끈후끈하다. 롤린은 무릎 굽히고 하는 하이라이트 안무에서 자꾸 뚜둑거리는 소리가 나고 힙은 겨우 숨만 붙어있는 내 근육들이 따라가기에 너무나 힘이 필요한 춤인것 같다... 언젠가는 유튜버가 추는 것 처럼 곧잘 출수 있으려나. 그날까지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