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키는 살로크는거라고 그러더라고? 생각해보면 초딩때 뚱뚱했던 애들도 키 크면서 살 확빠지긴하던데 나 그럼 다이어트하는 중이라서 키가안크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심하게 마른게 아니라면 거의 유전자 때문이지..?

마른 사람은 키가 안 큰다기 보다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적게 먹으면 비교적 덜 크긴 함. 왜냐면 적게 먹으면 그만큼 키를 크게 하는데에 들어갈 영양소가 적어지거든.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딱 필요할 만큼만 찔끔찔끔 먹으면 당연히 키가 클 수가 없겠지?? 마른 사람이 키가 안 큰다는 건 마른 사람 중에는 적게 먹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고... 물론 적게 먹어도 많이 크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성장이 더뎌진다고 보면 되지. 뭐 예를들면 키가 170까지 클 수도 있었는데 너무 적게 먹으면 162 까지 밖에 안 큰다던가. 마른 사람은 키가 안 큰다 X 많이 안 먹는 사람들은 무조건 키가 작을 수 밖에 없다 X 마른 사람 중에는 적게 먹는 사람이 많다 O 적게 먹으면 비교적 키가 덜 큰다 O 이건 듯?

난 살보단 키로갔어 다른 애들보다 작지도 않고 오히려 큰편임 그냥 유전아야?

>>2 >>4 그렇긴한데 난 유전은 최대로 클 수 있는 범위만 정해주는거같음 그만큼 클지 안 클지는 후천적인거고

>>3 그럼 살은 빼고싶고 키는 크고싶으면 어캐해야함..? 식단조절 안 하고 운동만하면 건강한 돼지된다고해서 고민하다가 탄수화물 그러니까 밥 양을 반으로 줄이기로했거든 막 풀떼기만 먹는다! 이런건 아닌데 레스주 말 대로 적게먹으면 클 키도 안 클것같고 그렇다고 많이 먹자니 살은 못빼고...

>>6 아직 클 시기면 살 빼는 것 보다 키 크는 것 자체에 집중하는 게 더 좋다고 봄. 난 키 클 시기 다 지나갔는데 확실히 키 클 때랑 안 클 때랑 살 찌는 정도가 달라. 왜냐면 키 클 시기에는 아무 운동을 안 해도 키 크는 그 자체만으로도 영양소나 칼로리 소비가 많거든. 지금 내가 심각하게 살이 많이 쪘다 이런 거 아니면 그냥 먹는 게 좋아. 물론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긴 한데 적당히 포만감 느낄 정도로 먹으면서 조깅이나 줄넘기 같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일단 찌진 않아. 그리고 키가 크면 클수록 비교적 살이 덜 찌는데다가 쪄도 비교적 덜 쪄 보여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차라리 학생 때 그렇게 조금씩, 꾸준히 관리했다가 나중에 키 클 시기 지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체중 관리하는 편이 미래를 생각하면 편함.

>>7 그렇구나 여자고 고1이거든? 생리한지는 2년 7개월..? 정도 됐는데 아직 감질나게 크긴 크거든...그럼 일단 적당히 먹고 운동도 하면 그렇게 막 체중이랑 살이 늘어나지는 않는다는거지? 한 다이어트를 일주일했다가 며칠쉬고를 반복했는데 복부랑 갈비뼈 부분 살이 좀 빠지더라고 기분좋았는데 이것때문에 키 클것도 안 큰다고 생각하면 우우으으으으 심란하네

>>8 ㅇㅇ 성장기에는 몸에서 요구하는 에너지의 양이 많아서... 정말 잘 찌는 체질이거나 매끼마다 밥 세공씩 먹으면서 운동도 안 하는 생활습관을 가진 게 아닌 이상에야 눈에 띄게 살이 찌진 않아. 내 경험이나 주변에서 보고 들은 거에 의하면 솔직히 학생 때는 막 식단조절하고 굶어가면서 다이어트 하는데에 큰 메리트가 없다고 봄... 왜냐면 지금 키 안 크면 나중에 더 살 빼기 힘들어. 키가 크면 남들과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비교적 덜 쪄서 오히려 관리하기 수월할 수도 있음. (쉽다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지금 내 몸매가 심각하게 마음에 안 든다! 이런 게 아니라면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해서 유지하는 게 나중에 20대랑 그 이후 생각하면 더 좋을 걸? 특히 내가 지금 키가 크는 게 느껴진다 싶으면 거기에 더 집중하는 게 좋긴 하지. 사실 여자들은 고2, 고3만 되어도 성장판 완전히 닫히는 애들 수두룩 해... 내 친구들도 다 중학생 까지만 크고 그 이후로는 거의 안 컸어. 나 본인도 그렇고. 남자애들은 더 늦게까지 크지만 여자애들은 성장판이 좀 빨리 닫혀서 스레주가 만약 키가 더 많이 크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없으면 상관 없겠지만) 지금 클 때 쑥쑥 커두고 나중에 성장판 닫힌 뒤에 살 빼거나 체중 관리하기 시작해도 늦지 않음. 물론 키는 유전자의 영향이 좀 커서 부모님이 키가 큰 편이시라면 적게 먹어도 어느정도 크긴 할 거야. 근데 만약 본인이 좀 더 크고 싶다, 많이 크고 싶다, 이러면 이제 좀 먹고 운동도 하고 해야 원하는 만큼 크겠지. 아무리 유전자가 받쳐줘도 몸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 거기에 맞춰지지 않으면 좀 덜 클 거야. 유전자가 정하는 건 키 160 ~ 180 사이! 하고 울타리를 정해두는 정도고, 키가 160에서 멈추지 않고 170까지 크게 하는 건 본인의 몫인 거고.

마르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먹는 양의 문제임 난 친가 외가 키 다 크고 엄마는 168, 아빠는 183인데 어렸을 때부터 내가 너무 안 먹어서 155에서 멈춤 안 먹고 이 정도 자란 것도 감사해야할듯... 치킨도 서너조각 먹으면 배부르고 피자도 평소엔 두조각, 많이 먹으면 네조각이 최선이야 밥은 더 안 먹었고... 암튼 유전이 많은 걸 차지하지만 후천적으로 먹는 거 절대 무시 못 해 참고로 나는 형제가 없기도 하고 안 움직였어서 원래 식탐이 없었어ㅠ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159인데 168까지는 크고싶거든... 중학생때 운동은 안 하면서 살빼겠다고 밥 적게먹었다가 또 먹을떄는 많이 먹었다가를 반복했었는데 후회되네 고마워 덕분에 응..정신차림 레스주말대로 일단 키가 더 중요한게 맞는거같아 살은 언제든지 뺄 수 있으니까 그럼 운동이라는게 칼로리 소모..? 이런 운동해도 키 크는데 도움이되려나?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기는 그렇고 집에서 땅끄부부영상으로 홈트했었거든.. 가끔 다리부종빼는 스트레칭도 하고

>>11 뭐 요새 시국도 시국인데다가 학생들 넘 바빠서... 또 몸이 한창 자라날 때니까 너무 격한 운동 보다는 짧더라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걸 추천해. 위에서 말한 조깅이나 줄넘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아니면 아, 나는 학교 농구부에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키가 제일 많이 컸어. 이런 키 크는데 도움 된다는 운동 찾아봐서 하는 것도 도움 많이 되고, 간단하게 요가나 스트레칭 하면서 몸을 쭉쭉 펴주고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 만으로도 도움 많이 된다. 땅끄부부는 내가 안 보는 분들이라 주로 무슨 운동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어깨나 등 등에 심하게 무게를 올리는 운동만 아니면 도움 될 것 같다. 그리고 운동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칭도 자주 하면 좋아. 뭐 특별한 걸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냥 자고 일어나서 기지개 쭉쭉 켜기, 공부할 때 앉아 있다가 한 번씩 일어나서 스트레칭, 요 정도만 해도 도움 많이 된다고 들었어. 요새 다들 앉아서 수그리고만 있으니까 키가 덜 크거나, 커도 비교적 작아 보이는 게 있어서 자세교정만 해도 효과 많이 볼 거야. 나도 키가 168 뭐 이쯤이었는데 자세 교정하고 나서 170까지는 되더라. 성장판 닫힌 이후인데도 그랬으니까... 자세나 스트레칭도 무시 못 해. 아직 고1이면 더 클 수 있어 화이팅.

>>12 자세히 적어줘서 고마워ㅎㅎ 의지 약해질때마다 다시 와서 읽어볼거니까 지우지마!!

>>14 울엄마아빠 다 큰데 난 안큼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야 부모님 두 분다 우리부모님보다 훨씬 작은 내 친구도 180넘음

>>15 부모님이 크시면 어지간하면 클텐데.. 기아마냥 못먹지 않은 이상.. 여자야? 남자면 원래 키는 존버고 여자도 가끔 늦게 크는 사람도 있음 내가 아는 어떤 이모는 스물되어서 한 4센치 컸다함

>>16 기아마냥 못 먹지 않아도 잘 안 먹는 정도만 돼도 못 큼 >>10 봐봐 참고로 난 다 자란 나이

>>16 여자 나도 너네 이모처럼 늦게라도 컸으면 좋겠다 아니 늦게까지 ㅈㅂ... 그리고 어렸을때 입이 짧아서 엄마가 반찬많이하느라 힘들었다그랬음 기아마냥 못 먹는건아니고 오히려 어렸을때는 엄청 잘 먹었지 한 중2? 그때부터 안 먹으면 살 빠지는줄알고 밥보다 반찬위주로 먹고그랬음 엄마가 맨날 고봉밥 줘가지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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