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장난인거 같기도 해서 뭐 어째야 될지 모르겄다 난 여고생이고 남자쌤인데 수업받은지 10개월 정도임. 한 4,5개월전부턴가 내가 문제를 틀리거나 하면 허리를 콕콕 찌르더라고. 사실 티는 안냈지만 개당황해서 의자를 멀리 떨어트리고 앉았거든. 그 담부터 안할 줄 알았는데 어깨랑 등을 쓰다듬네 거기까진 괜찮아 근데 어느순간 부터 등에서 허리까지 스윽 쓰다듬더니 오늘은 엉덩이부분까지 훑고 지나가는거야 분위기가 약간 웃고 그럴때 은근슬쩍 그러시는데 장난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진짜... 가끔 허리 간지럽히듯이 손으로 그럴때도 있고. 자기가 왜 쓰다듬냐면 강아지같이 느낌좋아서라는데 여기다 정색할 수도 없고 너네가 봤을 땐 장난같아? 난 장난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해서. 만만하게 봐서 그런가; 직설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처할 방법 있을까?

과외 끊기 힘든 상황이라면 웃으면서 손 쳐내. 포인트는 죤내 어색하게 입꼬리만 올리고 불편한 척 하거나 자리 박차고 일어나서 화장실 좀 간다고 해. 불편한 티 이정도면 팍팍 낸건데 이래도 게속하면 걍 노답이야,, 신고 하라고 하고싶지만 증거 잡기가 좀 애매해서 어떻게 하란 말은 못해주겠다.

허락 없는 노골적인 신체 접촉이 무슨 장난이여 ㅅㅂ 싫으면 쳐내 부모님한테 말씀 드려도 돼요? 이러면 다시는 안 할거임

엥 그러는 쌤이랑 굳이 수업해야돼?ㅜㅜ 걍 자르고 과외쌤 바꾸면 안돼?

야 당장 부모님한테 말해

어딜 만지든 싫으면 장난인지 ㅈㄹ인지고간에 화내야지 ㅎㅋ..만지지 마세요; 라고 하거나 완전 정색 빨고 전부터 왜 자꾸 쓰다듬으시는 거예요? 해

아 내얘기 같아서 ㄹㅇ 화나네 나도 너같은 과외쌤 있었고 ㄹㅇ 나 가르치던 과외쌤이랑 개똑같아서 과외쌤 이름 묻고싶을 정도다 .. 근데 진짜 그만두라고 말하고싶다. 난 못그만뒀는데 그거 트라우마 생겨서 그 과외쌤이 나 성적으로 괴롭히는 악몽도 반복해서 꿨고 그 꿈 수능 전날까지 꿔서 너무 힘들었고 수능 끝나곤 칼손절했는데 그 사람 연락 한 2월까지 왔는데 너무 불쾌하고 화났어. 그거 부모님한테 말하기 힘들겠지 그럼 그냥 다른 이유 대서라도 그만두자 진짜 제발 너무 나같아서 그래 그거 너 망치는 길이야 제발.

나도 그런적 있어ㅠㅠ 가끔 허리쪽 만지길래 장난식으로라도 하지말라고 계속 말하니까 알겠다고 그뒤부터 안하더라

장난으로 허리 만지는 사람은 없어.. 그냥 남사친이어도 주의해야하는 행동임 적어도 나한테는

>>3 좋아 그렇게 함 해볼게! 손 쳐내는건 못하겠고 화장실 가는척 해야지

>>5 수능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바꾸기도 뭐하고 과외구하기가 쉽지 않더라ㅜ.. 고학벌에다 솔직히 실력은 끝내주셔서 그만두긴 힘들듯

>>6 과외 그만두라고 하실거 같아서 아직 말씀 못드리겠어ㅠㅠㅠ 그리고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아 지금 >>7 나도 진짜 그렇게 하고 싶은데 도저히 못하겠음 직설적으로 말하는거ㅠㅠ

>>8 과외쌤 초성 ㄱㄱㅁ임. 너도 비슷한 일 당했나보네 휴... 힘들었겠다 나 같은 경우는 글케 노골적이진 않은데 그래서 더 헷갈리고 그래;;

>>9 아 진짜? 이런거 꽤 있나보네 헐 장난식으로 하지말라고 어떻게 말했어? >>10 그치? 나도 친구한테 장난으로 허리만진적 없는데; 역시 이상한게 맞았어 짜증나ㅋㅋ

존나 부담스럽고 찜찜함...나는 과외 끊었어 그래서..ㅋㅋㅋㅋㅠㅠㅠㅜ

>>13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더라도 이런 불쾌한 일은 꼭 말해야해.. 이건 정말 자칫하면 심각한 일로 번질 수도 있어

>>14 하 다른사람이네 난 ㅍ씨였음. ㅇㅇ나도 노골적이지도 않고 계속 옆구리 만지는데 그 옆구리가 가슴부터 골반까지였었음. 차라리 대놓고 만지면 하지마세요! 이게 되는데 옆구리고, 한번 가만히있고나니까 쉽게 입이 떨어지지가 않더라. 난 그래서 거의 2년동안, 수능 전 주말 마지막 수업까지 아무말도 못 했는데 레주는 꼭 끊었으면 한다. 진짜 헷갈리는 게 아니라 그건 이상한거고 잘못된거야.

아니....ㅋㅋㅋㅋ 여자쌤도 터치 조심하시는데 특히 과외는.. 도대체 왜 아직까지 과외를 받고 있는거야 나였으면 어깨부터 정색함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쉽지 않지..? 나였으면 그냥 너무 안맞고 수업시간에 딴얘기만 하게돼서 바꾸는게 좋을거같다고 하고 바꿀듯.. 과외 알아보기 힘들면 부모님께 알아봐달라고 해봐 귀찮고 불편해진다는 이유로 성추행을 감수하진 않았으면 좋겠어ㅜㅜ

진짜 짜증날꺼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마주앉아서 공부해 지금 과외쌤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헐 이게 말이되냐...허리는 선 씨게넘었어...

그냥 진지하게 안건드려주셨으면 좋겠다 말하면 될거같은데? 정중하게 그런의도 아니신거 알지만 머쓱하다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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