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내가 젤 존경하는 쌤들 중 한 분이자 내 작년 담임쌤인 가정 수업도 들었고 애들이랑 떠들고 놀 수 있는 체육 시간도 있고 친한 친군데 반도 갈리고 바빠서 얼굴 자주 못 보는 남자애+1 2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친한 친구랑 같이 듣는 학스 수업도 있고 지금 배우는 내용은 별로지만 그냥 내가 음악 자체를 좋아하는데 음악 수업도 들었어!!! 수학쌤도 너무 귀여우셔서 좋아하는데 수학도 있고 영어쌤도 웃겨서 재밌는데 영어도 들었어 그리고 그냥 개인적으로 토론하고 입론서 쓰고 하는 거 좋아하는데 국어 시간에 토론 수업도 해!!!!!! 그리고 점심 시간에 나랑 젤 친한 친구 동생이 우리 학교 입학해서 보러 가기로 했는데 그게 제일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랑 반 떨어져서 등교해도 자주 못 보고 했는데 오늘 우연찮게 내가 학교 끝나고 버스 타서 애들이랑 같이 얘기도 오래 했고 그냥 다 좋다 룰ㄹ루룰ㄹ루룰ㄹ루 게다가 내일 학교 끝나면 아무 것도 없어서 연습+공부만 할 수 있어!!!!!! 아 너무설레 짱 좋아 불안할 정도로 좋ㄷ다ㅠㅠ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