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심해에 얼마나 많은 수의 동물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아직 과학으로는 우주의 5프로밖에 증명 못했다는 말도 들은 적 있음 실제로 세계의 모든 현상을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했고 원인 잘 모르는 병이면 일단 유전이라고 하는 경우도 허다함. 말이 길지만 아무튼 과학적 증거의 접근은 의미가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음
근데 인류 역사는 수천 년인데 이건 우주 역사에서는 찰나에 불과하잖아. 그런데 만약 인류보다 조금 앞서서 발생한 문명이 있고 꾸준히 과학기술을 발전시켰다면 현재 인류와는 엄청난 격차가 날 텐데 왜 눈에 안 띄는 걸까?
가설
1. 생명체가 진화하고, 문명이 진보하는 과정에서 넘기 어려운 벽이 여러 개 있고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하거나 벽에 부딪혀 멸망하는 경우가 많음. 그 동안 발생한 생명체와 문명은 많았지만 이 벽을 넘지 못하고 멸망함
실제로 만약 냉전 시기 1970~1990년 사이에 미국-소련 간 전면 핵전쟁이 일어났다면 인류 문명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겠지.
2. 과학기술이 계속 발전해도 한계가 있음. 1번과 비슷하지만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넘을 수가 없는 벽임. 예를 들어서 광속보다 빠르게 이동하거나 통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웜홀,텔레포트 등 불가능) 아무리 뛰어난 문명이라도 우주 밖 먼 곳으로 가지는 못할 것이고, 지구와 접촉할 가능성도 낮아지겠지
3. 이미 매우 발전된 문명이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우리는 그들의 존재를 모를 가능성. 예를 들어서 그들이 지구를 보호 구역으로 설정하고 접근을 금지했을 수도 있겠지
내 생각에는 1번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 같아
생명체의 탄생 , 원핵생물에서 진핵생물로 발전 , 육상으로의 진출 , 고등 지능 생명체 탄생 , 선사 시대에서 역사 시대로의 발전 , 산업 혁명 , 전면핵전쟁 위험 등 많은 벽들이 있었고 운 좋게 그 벽들을 넘은 게 아닐까?
지나가던 중2입니다요
화성에 물이 흘렀던 흔적이 있었다고 배웠는데
아마 물속에 우리 인류가 아닌 다른 생명체가 살았지않았을까?
물고기든 뭐든••
내 생각엔 만약 다른 행성에 지구상의 물고기가 아니라
그 행성의 고유 물고기라면 지구상의 물고기보다 다른게 있지않을까
싶어 만약 진짜 있는데 지구상의 물고기랑 똑같은 종류의 물고기가
있다면 그걸로 또 알수있는 뭔가가 있지않을까??
아무튼 동물이든 어류든 식물이든..
지구상이랑 똑같은게 전파가 되어있다면 되게 신기할것같아
외계생명체라면 거의 확실히 있을 것 같음
단세포 생물 같은 원시적인 수준의 생명체는 이 넓은 우주 어딘가에는 있지 않을까 함
인간이상의 지적생명체는 잘 모르겠음
위에서도 이미 나온 얘기지만 인간보다 더 진보되었다면 이미 우리와 접촉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외계의 생명체들은 아직 진화나 발전이 덜 되었고 인간이 제일 발전 했다는게 인류뽕 차고 좋으니 내 머리 속에서는 이걸 정설이라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