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채연령가로 쓸거니까 상관없이 봐도 돼
니네가 생각하는 그거 맞아 부끄러우니까 진화라고 표현함.
우선 난 남친이랑 사귄지는 꽤 됐어 포옹 뽀뽀? 그정도만 하고 어쨌든 아직꺼지도 서로 좋아 죽는 사이야
오늘 남친이 내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둘 다 헤어지기 아쉬워서 손 붙잡고 막 이러 저러 얘기 하다가 내가 안아달랬거든? 근데 내가 남친이랑 키가 딱 머리 하나정도 차이나서 안기면 되게 편한 느낌? 어쨌든 그렇게 폭 안긴상태로 있다가 그렇게 뽀뽀는 지랄 남친이 없는데 뽀뽀를 어떻게 해... 4월 1일에 주작 못해서 해보려했는데 현타와서 관둠 커플들아 니네 봄은 핑크빛이냐..? 시벌 난 잿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