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에서 봤는데 글쓴이가 백인에게
눈 작다고 인종차별 당한거임. 그래서
거기 글쓴이 가
"우리 엄마 뭐하는지 보이냐?"
"뭔 개소리야?"
"니 눈 존나 커서 지구 반대편 까지 보이는줄 알았다."
이랬덴다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백인은 아임 쏘리 이지랄 했뎈ㅋㅋㅋ
또 생각남.
어떤 사람이 독일 여행 가는데 지하철에서 왠 꼬마 남자애가
자기보고 동양인 비하? 했다함. (아마 애엄마는 방관
한걸로 추측) 그래서 자기는 그 남자애 보고 오 마이갓
여기 리틀 히틀러 있다고 호들갑 떠니까 애엄마가 기겁하고
서둘러 애 데리고 지하철 빠져 나온거 ㅋㅋㅋㅋ
아 이것도 유명한거 아닌가 좀 오래된 이야기인데
자기 사촌동생이 일본으로 전학 갔는데 어떤
쌔끼들이 동생밥 위에 슬리퍼 올려놓고 조센징
이지랄 했데. 그래서 책상을 던졌던가? 의자를 쎄게 밀었건가
하고 밥 못먹게한 애들 밀치고 우리 억양쎈 단어들 있잖아
그단어를 막 크게 소리질렸데. 아마도 짜장 짬뽕이였던가?
동생은 말하는게 웃겨서 깔깔 웃었고 그날부터 아무도
동생 못건드렸덴다
난 그거 봤음. 외국에서 학교에 다니는데 조별수업시간이였대
근데 쓰니랑 같은 조가 된 흑인 여자애가 아시안이랑 같은 조 하기싫다는 식으로 비아냥 거려서
쓰니가 옆에 친구한테 작게 흑인도 인종차별을 하네? 신기하다 라고한걸 반 친구들이 다 들어버려서
흑인 여자애가 씩씩거렸다는 얘기ㅋㅋㅋㅋㅋ (타 판에서 본거라 스레주라고 안 썼는데 이게 문제되지는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