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맞는 건 항상 내가 잘못한 일이 있어서 그런데 솔직히 핸드폰을 뺏기던가 집을 못 나가게 한다던가 그런거 빼고 항상 아무 거나 잡히는 걸로 날 때리는데 아직도 그런 사람 있니 그냥 막 손으로 찰싹 때리는게 아니라... 피멍들 정도로 때려

내가 잘못한 건 항상 죄송하다 말하고 다음부턴 안 그러겠다고 말해 근데 엄마는 항상 진짜 아파트 사람들 다 들으라는 식으로 소리지르고 어떨 때 보면 진짜 분노조절장애같이 물건을 막 때려 부시거나 날 피멍들 정도로 때려

맞을만 하다고 할 지도 모르겠는데... 저번엔 방에서 게임하고 있었는데 그 때가 시험이 내일이였는데 내가 공부 다 하고 잠깐 쉬고 있었단 말야 엄마가 무슨 기분 나쁜 일이 있었나봐 대부분 나한테 화풀이할 때도 있고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시험이 코 앞인데 니 뭐하냐고 공부도 못하면서 지금 이렇게 처놀고있냐고 공부 처하라고 이 말이 계속 꼬리를 물어서 넌 그딴 식으로 살면 안된다 내가 왜 너같은 애를 낳아서 이런 얘기까지 가면서 맞았어 그 때 내 나이가 중3이였고 양쪽 팔에 피멍 4군데 씩이랑 등이랑 발, 허벅지엔 각각 2개씩? 종아리도 있었고 좀 많이 맞아서 상처도 나고 그랬었는데 다음날 학교 가야하잖아 심지어 그 때 여름이라 하복 입었고... 동복을 입을 순 없어서 그냥 하복에다가 스타킹 신고 담요를 들고갔어

같이가는 친구들은 어떻게 이렇게 때리냐고 미친거 아니냐고 그랬었어

그 때 당시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 핸드폰이 압수였어서 우리집 뭐만 잘못하면 핸드폰 부터 뺏거든

옛날에 사진 찍어둔게 있는데... 모르겠다 좀 오래돼서 요즘은 다행히 때리진 않았거든

오늘은 내가 온라인 수업인데 내가 잠깐 조느라 조회를 못 들어갔어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가 갔거든 근데 엄마가 쌤한테 전화오는 거 엄청 싫어해서... 그래서 바로 일어나서 앞으로 전화오게 안 하겠다고 그랬다가 좀 맞고 또 막 소리 질렀어 닌 왜 사냐고... 이럴 때 마다 진짜 좀 왜 태어났나 싶기도 하고

너는 편하게 사는 거라고 엄마 욕심대로 살았으면 넌 이미 전교 1등하고 맨날 처맞으면서 살아야한다 이랬어 내가 공부는 잘 못해서

>>6 최대한 증거 모아봐!!! 또 때리시면 학교가서 친구나 선생님 폰 빌려서라도 사진 찍어두고!! 요즘은 안 맞는다니 다행이지만 그런 분이라면 언제 다시 때리실지 모르니까... 가정폭력으로 신고하는게 좋을거 같아

엄마 욕을 해도 결국 내가 폐륜아 되는 것 같고... 그냥 스무살 돼서 내가 빨리 나가야지 이 생각만 하고 있어

>>9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못하겠어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결국 나 때문에 다 어긋나버릴까봐

지금도 핸드폰 뺏으려다가 온라인때 마이크 켜고 출석체크를 해야해서 내가 노트북이 아니라서 핸드폰으로 해야하거든 아까 엄마가 컴퓨터로 마이크가 왜 안되냐면서 뭐 만지다가 포기하고 뭐 공부 시키려고 그런가 갑자기 교과서 사진 찍고 나가더라 아마 문제집 사러 가는 것 같아

지금도 엄마 나가서 스레딕 쓰는 거고...아마 오면 바로 핸드폰 뺏길 것 같아 그러고 욕 먹고 그럴 것 같아

폐륜? 어긋나? 이미 어긋나있는거임. 이 세상에 아직도 폭력이 훈육이라 생각하는 미친 새끼들이 많네. 진짜 넘어갈 거 아님. 네 부모는 이상한 사람에서 이미 선 넘고 범죄자이거야. 아동학대범이라고. 스레주나 딴 레더가 이 레스보고 너무 심하게 말하지 않냐라고 할 수 있는데 계속 놔두면 너만 손해야.

>>14 교사나 의사가 신고의무자이지만 엮이기 싫어서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

언제는 한 번 나 죽인다고 칼 들고 왔을 때도 있어 그 때가 초5였는데 너 없어도 잘 살수 있다고 그랬었거든 그건 안 잊혀진다

>>14 나도 정상이라고 생각하진 않아... 사실 아직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성인만 되면 집 나간다는 생각 뿐이었거든

>>11 다 어긋나야, 아니 이미 어긋난 걸 맞춰야지... 레주 힘내고 꼭 증거 모아서 신고하길 바랄께 풀려나면 거리두기?였나 그거 신청해 아니면 지금 신청해도 좋고 힘내 또 보통의 부모라면 공부 안하고 놀때 그따구로 대하지 않아 레주 말하는 투? 봐서는 가스라이팅도 당한거 같고.. 여튼 레주 꼭 행복해라

우리나라 법이랑 체계가 좆같아서 스레주 멘탈 버틸 수 있으면 이 악물고 그 새끼들 신고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라면 상담센터가면서 버티다 독립하고. 어떤 선택을 하든 행복해지면 좋겠다

>>18 고마워... 일단 증거가 하나도 없어서... 신고해도 별 진전도 없을 것 같아

>>19 멘탈은 뭐 괜찮은 것 같아 이런데서도 나름대로 잘 살고는 있으니깐 뭐... 레스주도 고마워ㅠㅠ....힘낼게

>>11 나도 가정폭력 피해자야. 엄마는 아프신 상태고 동생도 있고 아빠가 동생은 손 안대니까 나만 참다가 독립하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기만 할뿐이었어. 독립한다고 무리해서 공부하다가 기면증도 얻었고. (불면증이 심해서 새벽에도 공부했거든.) 지금은 벗어났지만 경계선 인격장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악화만 될뿐이야. 정말 극단적으로 말해서 죽기 직전까지 맞아서 뉴스에 나오고 싶니? 아니면 계속 그렇게 살다가 병 나고 싶니? 아니잖아. 이미 너희 부모님의 체벌은 수위를 넘었어.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니라고 생각해. 생물학적 부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그런 부모는 없는게 나아. 증거를 모아. 증거가 힘이야. 증거 모아서 신고하고 독립해.

>>22 고마워... 항상 아프리카 사람들? 그 기부하는 광고보면서 나한테 넌 저런데 안 살아서 다행인 줄 알아라 니가 제일 행복하다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애가 또 어딨냐고 맨날 이러는데 이런 것도 가스라이팅인가...? 일단 정말 고마워...!! 증거는 될 수 있을 때 까지 모아볼게... 항상 뭐만하면 핸드폰부터 뺏어서...

집 오면 또 얼마나 난리칠지 벌써부터 두렵다

>>23 응, 가스라이팅 맞아. 폭행 당했다면 가능한 사진으로 남겨두고. 사소한거 하나라도 일기처럼 기록해두는게 좋아. 나는 물리적인 폭력은 거의 없었기에 사진 증거는 없었지만 성추행 현장 목격 증인과 가정폭력으로 반복해서 상담받은 기록, 정신과 진단서 등으로 입증할수 있었어. 꼭 벗어나길 바랄게. 오늘도 무사하길.

>>25 아 나 초5때 쓰던 일기 있었는데... 버렸나보다 사라졌네. 가출도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무리겠지

>>26 정말 급하다면 청소년 쉼터 찾아가는것도 방법인데 나도 홧김에 가출했다가 쉼터에서 지낸적 있어. 근데 지금은 코로나땜에 들어가기 힘들수도 있어서 가출은 무리일거 같아. 폭행당한거 아는 친구들 있다했지? 그 친구들도 증인이 될 수 있고, 앞으로 폭행을 당한다면 학교 가서 친구들 폰이라도 빌려서 사진 찍어두고. 어느곳에라도 좋으니 꾸준히 기록하고 견디기 힘들면 상담받고. 엄마한테 연락 가는게 걱정이라면 학교 상담실 말고 청소년 상담센터로 찾아가. 내가 해줄수 있는게 이런 말밖에 없네. 힘내자!

>>27 아니야 도움 줘서 정말 고마워... 힘낼게 정말 고마워!!

지금 엄마 집 왔어.... 뭔가 화 가라앉힌 거 같아서 오늘 하루 조금 조심하면 될 거 같아. 다행히 오늘 미술학원 가서... 그닥 마주칠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ㅋ 근데 ㅈ같은게 내가 잘못 없어도 맞음 그날 지 기분이 ㅈ같으면 내가 맞는거임

>>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 기분 나쁘면 그 날 무슨 꼬투리 하나 잡아서 개패는거지...

내가 좀 나쁜 일 있어도 5분 잇으면 걍 알아서 풀어지는 사람이라 안 좋은 기분 다 풀렸어...ㅎㅎ 요 며칠만 좀 조심하고 댕기려고

레주ㅠㅠㅠ 어떡해..아니 그집에서 그 오랜시간동안 엄마라는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산거야ㅠ 사실 나도 어릴때부터 약간 세뇌비슷한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아왔긴 한데 폭력은 없엇어..레주야ㅠㅠ 난 신고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지금 레주는 현실적으로 신고하긴 좀 힘들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하루빨리 레주가 그집구석에서 나왔으면 좋겠다ㅠ 레주가 행복해지면 좋겠어

>>33 고마워... 이런 거 보면 열심히 버텨야겠단 생각이 드네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오늘 또 혼났어 아니다 이건 뭐...ㅋㅋ 일방적인 화풀이

좆같아서 설명하기도 허탈하다해야하나....귀찮다해야하나... 하기도싫다

폰압당했는데 내일 학교는 어떻게 가란건지...ㅋㅋㅅㅂ

오늘도 맞긴 했어 폰으로 개쎄게 머리 내려치더라 ㅋㅋ

그냥 같이 덤비면 안 되나 참지마

>>39 항상 생각하다가... 나중엔 가면 걍 포기해... 내가 이딴 인간이랑 무슨 얘기를 할까...하고

그냥 내가 화내도 이 지긋지긋한 상황만 더 길어지겠지...이러고 그냥 지긋지긋해서 빨리 끝내고싶ㄷ가

오늘도 그냥 나한테 화내는데 그냥 뛰어내려버릴까 생각들고

그닥 좋은 말은 아닌 거 같아서 수정할게

ㅅㅂ진짜... 아니 오늘 동아리랑 애들도 오늘 학교 나오는 마지막날이라 바빠서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왜 늦게 들어오냐고 집구석에 들어오기 싫으면 그냥 들어오지 말라고 ㅇㅈㄹ 그래서 학교랑 애들 청소 기다리느라 늦었다고 말해도 그래도 어떻게 한시간이나 늦냐고 ㅇㅈㄹ 아니 시발 내가 언제 들어오기 싫댔냐고

맨날 지 혼사 상상해서 화만 내 말을 해도 안 들으면 어쩌란 거임 ㅅㅂ

가방도 무거워서 폰도 못 꺼냈는데 왜 전화도 안 했냐고 그럼 ㅋㅋㅋ 아 졸라... 왜 지혼자 망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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