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3인데 이때까지 학원 다녀본적없고 다닐 생각도 없어 중학교 때 엠베스트(지금은 엘리하이로 바뀌었나..?) 고등학교 메가스터디 듣고 있고, 최상위 성적은 아니지만 내 노력한 만큼 성적 나와서 난 납득되는 성적 받고 있음 초중학생때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같은거 다녔었고 친구들 학원 갈 시간에 난 책읽고 컴퓨터 만지면서 혼자 코딩공부하고 자격증 취득하고, 바이올린 배우고 자전거 타면서 취미 늘리고, 외부활동 해보면서 경험 쌓은거 너무 좋았음 다른 친구들보면 학원 숙제에 매달려 살고, 학원 다니느라 학교 수업은 잘 안 듣는 친구도 있고, 그럴거면 자퇴하고 학원 믿고 검고 밀지 시간 낭비 돈 낭비 체력 낭비 감정소모,, 학원 왜 다니는 지 이해가 안돼. 학원 다니는 친구들 중에도 나보다 성적 낮은 친구들 수두룩하고 하기 싫은데 학원 쌤이 시켜서 한다는 말도 들어봤음 다들 학원 왜 다녀?

학원이라도 안다니면 78등급이니까 그렇지 쌤이 시켜서 한단 애들은 학원 안다니면 바로 곤두박질침 너처럼 공부할 준비가 된 애들만 있는건 아니잖아

질문이 참...왜 다니긴 필요하니까 다니지

>>3 >>2 필요하니까 다니긴 할텐데, 너무 가성비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단과 적어도 40만원은 할텐데 영수만 다녀도 80에 국어나 탐구과목도 다니면 한달에만 100 넘지 않아..? 그정도로 다들 돈이 넘쳐나는건가... 혼자서도 하려면 할 수 있을텐데, 다니면서도 본인 성적에 만족 못하고,,, 학원이 없으면 7,8 등급이라는 건 정말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거 아니야..?

학원이 잘맞는 애들도 있고 안맞는 애들도 있고 학원이라도 다니면 나아질까 싶어서 다닐 수도 있는거고 뭘 그렇게 남하는 일에 꼬치꼬치 이해를 따지려고 하냐 ㅋㅋㅋ 넌 하는 일마다 가성비따져가면서 해?

>>5 내가 좀 극한의 효율충이긴해..ㅋㅋㅋ 그냥 나 빼고 다 학원 다니는 분위긴데 진짜 왜 다니나 궁금해서,, 실례되는 질문이었다면 미안ㅠㅠ

너도 학원다니면 성적 더 오르긴 할껄? 실례된다기보다 니 말투가 약간 난 안해도 잘하는데 왜 공부도 못하는 애들이 돈낭비해가면서 학원다니지? 나 똑똑한디 이런 말투라 좀 재수없었어 ㅋㅎ 다 자기 사정이 있는거니까 그런거지 쟤네 부모님이 이런 말들으면 억장 무너질듯 혹시나 싶어서 희망품고 보내는건데

>>7 아,,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구나,,,! 학원에 부정적인 입장이긴 해도 그래도 고3이니까, 대입이 중요하긴 할테니까 내 감정 죽이고 나도 학원 다닐까 고민은 했었는데, 같은 학원 다니면서 걔는 성적 잘 오르고 나는 못하면 더 멘탈 털릴 것 같아서,, 학원 시간에 얽매이는 것도 싫었고, 그 뭔가 무언의 압박을 못 견디는 성격이라 더 안다니는 것도 있긴 해, 그런거 신경 안쓰는 성격이거나 버텨내는 멘탈인거면 더 부럽기도 하고,, 어떤 이유든 다들 그래도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안다녀서 조금은 불안하기도 해서,, 다른 친구들은 어떤 마음으로 다니는 지 궁금했어! 얘기해줘서 정말 고마워 :)

엥 나도 학원 한번도 안 다녀본 입장이라서 그런가 막 글 읽으면서 뭐야;;학원 다니는 애들 무시하는건가 이런생각 하나도 안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학원 다니는 의미가 없어보이는데 왜 다니는지 말 그대로 물어본거 아냐? 그런 친구들은 자의로 다니는게 아니거나, 학원다니면서 공부하는 시늉이라도 내고싶은거 아닐까. 하기는 싫은데 다 놓아버리는건 막상 못하는거지 학원다니면 공부하는데에 도움이야 있겠지만 시간 분배나 효율성 떨어지긴 함. 중학교때는 수업 안듣고 학원 숙제 하는애들 개많았는데 그래봤자 내가 내신 훨씬 높더라고 나도 중2때는 약간 자아도취하기는 했어 쟤네는 학원다니느라 시간도 없는데 난 놀면서 적당히 내맘대로 공부하고 내신도 195 이쯤 되니까 뭐라도 된거 같고 막 그랬음 학원 다니면서 성적 좋은애들은 뭐 잘 다니는거고 학원 다니는데도 성적 안 나오는애들은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있는게 아니지. 그냥 숙제해오라니까 해 가고.. 내 친구는 학원 수업 안 듣고 그냥 잔다더라 (시험기간 말고)

그렇게 따지면 학교도 그냥 자퇴하고 자기 할 일 하는게 낫지 않나? 시간낭비잖아 못해도 하루 6시간씩 거기 앉아있어야하고 다니는 애들은 그럴 이유가 있어서 다니는 거임 부모님이 시킨다거나 이거라도 안 다니면 불안하다거나 시간낭비 돈낭비라고 판단되면 학원을 다니겠음? 자기가 모르는 입장에 대해서는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앞으론 이런 거 말할 땐 좀 주의해줘라 돈낭비 시간낭비다 하는 소리 들으면 학원다니는 애들 기분이 좋을 리가 없잖아

>>10 2222 각자의 사정이 다 있는 거지 지 입장에서 이해 안 간다고 꼬치꼬치 물으면서 이해하려는 건 효율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배려도 사회성도 없는 거라고 생각함 자기중심적이지...

>>10 음,, 내가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쓴 것 같네,,ㅠㅠ 학교부터 말하면, 나는 학교 수업시간만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말씀이나, 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활동들 (동아리나 아람단? 같은거!) 이 정말 도움 됐어, 자격증도 학교 방과후 활동 덕분이었고, 학교에서 갔던 영어마을 캠프 덕분에 요리도 시작하고 사진에도 관심이 많아졌어. 동아리 덕분에 컨퍼런스에 가서 학교 대표로 강연? 같은 것도 해보고, 여러 곳에 재능기부 봉사도 하고, 기사에 실려보기도 했어. (이런 부분도 잘난척으로 느껴지려나,,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ㅠㅠ)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학원 가야돼서 못해,, 나 그거 할 시간 없어 숙제해야돼,, 나한테는 정말 의미있었던 활동들을 학원이라는 이유로 다른 친구들이 못해보는 게 안타까웠어. 그래서 학원을 다닌 그 친구들과, 다니지 않고 다른 것들을 한 나의 결과를 비교했을 때, 내가 더 좋거나,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잦게 되니까 그런 학원이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말한, 그런 다니는 이유들이 궁금했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됐는데, 본의아니게 마음 상하게 한 것 같아서 미안해,, 낭비라고 언급한 부분은 내가 너무 경솔하게 말 한 것 같기도 한데, 더 나은 언어선택을 못하겠다,,, 그래서 국어학원을 다니나봐,,ㅋ큐ㅠ

음 다니는 이유는 먼저 이거라드ㅡ 안다니면 공부 절대 안할거같아 또 질문을 할 사람이 필요해서

자기주도 학습을 못해서..? 내 주변 애들은 거의 다 이래서 흔히들 성적은 자본과 비례한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하거든 나는 내 학원 비용이 많이 들다보니 부모님께 죄송스런 마음도 가지고 있고 돈 아깝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솔직히 나도 레주가 쓴 글은 혼자서 하면 다 되는데 학원은 돈 낭비 아니야? 다들 혼자할 수 있잖아 같은 느낌의 글이라 좀 속상하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꼭 레주의 공부법만이 맞지 않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13 >>14 생각 얘기해줘서 고마워! 간단한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참 여러사람 마음 안 좋게 한 것 같아서 되게 미안해진다..ㅠㅠ 내가 사소한 궁금증을 그대로 못 흘려버리는 편이라 답변자 입장에서는 참 마음에 안 들겠다는 생각도 들고....ㅋㅋ 그런 문제들을 주제로 정부에서 사교육 대신 공교육으로 전부 해결할 수 있게 뭔가 노력할 만한 건 없으려나 생각도 들었는데, 정부에서도 사교육에 금액이 많이 든다는 걸 알고, 그 돈을 자기계발에 더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면 더 발전가능성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생기고,,, 다른 사람들한테 당연한 것들이 나한테는 그렇지 않을 때, 서로 어떻게 이해하고 이해시킬 수 있을까, 의사소통에 대한 고민도 하게된 것 같아. 같이 얘기해줘서 고마워 :)

학원안가고도 성적 잘 유지 하는 것 같아서 참 부럽네😭 스레주 질문에 악의가 없었다니 다행이야 ^♡^ 고 3 대입준비 힘들겠다 같이 파이팅해!!

당연히 필요해서 다니겠지만 왜 필요하냐면 대부분의 친구들은 (나포함) 자기주도 학습이 안 돼 그리고 레주처럼 본인 성적에 만족하고 납득하기도 쉽지 않고 특히 최상위권 경우에는 그런 집착 버리기가 어렵잖아 현실적으로 수시를 가더라도 외부활동은 2순위고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보니 그런 활동보다는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하려는게 아닐까

>>17 그러게,, 입시에서 무조건 성적을 먼저 봐서 더 그런 것 같아. 나도 진로 상담 해보면, 그런 활동들 다 정말 도움이 되겠지만, 그런 활동 꾸준히 하려는 모습도 보기 좋은데, 일단 대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성적을 더 올리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어. 대학이 끝이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아실 분들한테 그런 말을 들으니까 맞는 말이긴 해도 참 씁쓸하더라고,,, 비교해서 얻은 내 순위보다도 스스로 성장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경쟁에서 등급 올리라는 말을 들으니까 스트레스 받고,, 어쩌면 내가 한국하고 안 맞는 건가 싶기도 해ㅋㅋㅋ 그렇다고 유학가기엔 돈이 없네..! 생각 얘기해줘서 고마워 !_!

>>16 그냥 아등바등이지 뭐...ㅋㅋㅋ 나는 학원을 선택하지 않았으니 남들 하는 만큼, 혼자서라도 더 많이 해야지라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고,,,! 응원해줘서 고마워! 다같이 힘내서 원하는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내 스스로 막히는 부분이 딱 느껴져서 다녔어 난 고1때 처음 제대로 수학공부해서 초등학교꺼부터 했거든.. 1년을 거의 갖다버렸는데 그래도 모고 4등급까지는 올렸어 근데 또 욕심이 있는데 생각보다 빨리 안 오르고 내가 모르는 부분이 항상 똑같으니까 뭔가 선생님이 필요한거같더라고 그래서 바로 학원 3개월 정도 다녔는데 확실히 성적도 빨리 오르고 선생님들이 계획해주시니까 효율도 좋아 고작 3개월 다녔는데 고1 모고 다시 풀면 계속 1등급 나왔으니 나 같은경우는 내가 뭐가 부족한지 알고 학원을 정말 원했으니까 이런 효과가 나왔지만 안 그런 친구들도 많은거같더라 당장 내 친구들만봐도 열심히 안하는 애들은 그냥 부모님이 시켜서 가는거고 그러는거지 뭐

개인사정이지 나도 초딩때부터 작년까지 쭉 학원 다녔고 지금은 고2인데 학원 안 다님 나도 혼자 했을 때 성적이 훨씬 더 많이 올랐긴 한데 중딩 때 수학학원 다녀서 기본기 확실히 배운 건 진짜 도움 많이 됐음 뭔 남들 학원 가는 거까지 이해를 하려고 해?;; 다니나보다 하고 말지 반대로 생각해서 학원다니고 너보다 공부 잘하는 애가 난 독학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돼~ 학원가면 쌤들ㅇㅣ 내신 팁도 많이 주고 옆에서 늘어지지 않도록 맨날 붙잡아주는데 이러면 순수하게 말한 거였어도 당장 저거만 들으면 저새낀 뭔데 지가 학원비 내줄것도 아니고 이해 안된다고 지랄이지 이 생각 들거잖아 똑같은 거임 위에 레스들 보니까 그냥 순수하게 왜 학원에 다니는지가 궁금해서 스레 세운 거 같은데 이해가 안 간다는 표현은 너가 그런 뜻이 없었어도 오해의 소지가 ㅈㄴㅈㄴㅈㄴ 많음 각자 본인 사정이 있는 건데 그걸 왜 굳이 제3자가 이해 안 된다고 하냐

>>20 우와 완전 학원의 순기능이구나..! 내 주변에서는 학원을 그만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친구를 잘 못봐서 더 궁금했던 것 같아. 1대1 수업이 있긴 해도 학원 자체가 조금 단체적인 분위기라서 개인 성적 향상이 어려울 것 같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사례도 있구나 해서 되게 새로웠어! 얘기해줘서 고마워 :)

>>21 내 전달력이 부족해서 재수없어 보이는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르고, 낭비라는 말이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내 부족한 글 실력 때문에 불편했다면 미안해. 제3자이기 전에, 나도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생이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학원을 다니는데, 난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서 내가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물어본 거였어. 그런데 이해가 안 가니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잘못된거야..? 그럼 세상의 궁금한 것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돼? 이해가 안되니까 그것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멍청한 나는 그냥 사회랑 단절되어서 살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게 정상인 건가,.. 네 말처럼, 나한테 왜 독학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지금 당장 누군가가 그런 식으로 물어보면, 오 다니기만 했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갈수도 있겠구나, 학원 안 다니는 이유랑 내 사정 다 얘기해 줄 수 있는데,,, 누군가한테는 내 질문이 지랄로 보였을 수도 있겠네. 난 다른 친구들이 얘기해 준 덕분에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고, 이런 식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내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 너처럼 부정적인 대답 조차도 이런 질문에는 이런 반응도 있구나, 마음은 안 좋지만 한편으로는 신기했어. 그래도 공부판에서 이런 반응인 걸 보면 토론판으로 갔어야하나 싶기도 하네,,, 생각 얘기해줘서 고마워

>>24 레스 잘 읽었어. 다시 읽어보니까 나도 글을 좀 감정적으로 쓴 건 있네.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 이해가 안 가서 이해하려고 노력한 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학원을 다니는지 안 다니는지는 개개인의 선택이잖아. 레주는 한 번도 학원을 다녀본 적 없다고 했고. 사람 일엔 도덕적으로 잘못됐거나 법을 어긴 게 아니면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는 없어. 개인의 선택이잖아. 이유가 궁금했으면 다음부터선택이 갈리는 문제에 대해 궁금하면 '이해가 안 되는데 이해시켜 달라' 보다는 나는 안 하는데,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이유가 궁금하다. 해서 좋은 점이 있고 왜 하는가? 이렇게 물어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이해가 안 된다고 하면 나처럼 누가 너더러 이해해달래? 이런 반응이 거의 대부분일 거야,, 아무튼, 나도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한 것 같아서 미안하고, 중간고사 잘 봐.

나도 고3인데 어릴때부터 학원에 쭉 다녔어. 지금은 영어, 수학 1대1 과외(단가) 받는중인데 가격은 쌤이랑 협상만 잘 하면 어느정도 낮출 수 있어! 그래서 두과목 하는데 한달에 50정도 들어. 그리고 레주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잘 하는 타입인 것 같은데 이런 친구들은 사교육 받는게 시간낭비라고 느껴질 것 같아. 근데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자습 시간이 아무리 많아도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아...ㅠㅠ 당장 우리학교 야자시간만 보더라도 쌤이 야자 하라고 해서 앉아있긴 한데 아무것도 안 하고 허공만 응시하는 친구들이 몇명 있거든. 그렇게 되면 의미없이 2시간을 버리는거잖아ㅠㅠ 차라리 그럴바에는 학원이나 과외에 가서 자기가 부족한 걸 더 채우는게 낮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다니는 것 같아. 그리고 사교육을 받으면 보통 숙제를 내주니까 억지로라도 공부하게 되고... 사실 공부만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것도 아니고 나도 사교육에만 너무 의지하는걸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야. 그런데 본인이 정말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사교육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

솔직히 스레주 어느 지역에서 공부하고 어떤 과목 보는지 진짜 궁금하다. 이렇게 말하긴 좀 그런데 지역이랑 과목에 따라 난이도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

>>25 오,, 어떤 식으로 적었어야 괜찮았을까를 고민했었는데 조언해줘서 고마워! 너무 구구절절하게 적었나 걱정했는데 읽고 답해줘서 내심 감동,,ㅋㅋ 너도 시험기간일텐데 시간 내서 의견 적어줘서 고마워, 덕분에 여럿 배우고 가는 것 같아. 원하는 성적,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랄게!!

>>26 끄덕끄덕끄덕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과외는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 한 과목에 50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너무 물가 관념이 없었나 싶기도 하네,,ㅋㅋㅋ 너무 사교육에 의지하기만 하는 친구들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나봐, 생각 얘기해줘서 정말 고마워!

아니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다들 화나있어 그냥 진짜 순수하게 안 다니는 사람 입장에서 왜 다니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거같은데 나같은 경우엔 국수영은 기본으로 다니고 과학은 시험기간에만 다니는데, 학원에 다니면 내가 혼자 할때보다 다른학교 기출이나 우리학교 시험경향 이런 자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어 물론 학원 내에서도 다닌다고 다 성적이 오르는것도 아니고 본인 하기 나름이라 스레주는 정말 대단하고 의지력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큰 학원같은 경우에는 입시설명회같은것도 열기도 하고 나는 아직 저학년이라 잘은 모르지만 자소서나 면접같은것도 준비해서 입시생들이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 학원이 돈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야 나도 돈이 아깝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있기도 하고!

>>27 지역을 얘기하면 한 지역이 나 때문에 일반화 될 것 같아서 조심스러운데,,, 지하철 주변 학교라고만 하면 괜찮으려나,, 지금은 문이과 통합이지만, 나는 흔히 이과라고 말하는 과목 공부하고 있어. 완전 일반고는 아니고, 자연계를 희망하면 물화생지I, II 총 8 과목, 수학은 확통 미적 기하 세 과목을 배우는데 다른 학교는 일부만 배운다는 것 같기도 하고, 교육과정은 학교마다 달라서 잘 모르겠다. 이렇게보니 지역 영향도 있겠구나 싶네,,,! 생각 얘기해줘서 고마워 :)

>>30 오 맞아 입시설명회나 컨설팅을 외부에서 다 받아서, 학교에서 하는 진로 특강의 학생 참여율이 저조한 것도 느껴지는 것 같아. 학교 커리큘럼을 신청하면, 학원에서 다 해주는데 왜 하냐는 반응도 있었어, 음,, 사교육과 공교육의 경계가 뭘까 싶기도 하고, 확실히 학원 자료를 잘 활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학원만큼 든든한 것도 없겠구나 같은 생각도 들었어. 어떤 공부든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할게!

독학으로 안되니까 다니는 거지. 난 국어는 혼자서 해도 성적 잘 나와서 안다니는데, 과학은 진짜 혼자 못하겠더라. 인강을 몇개를 봐도 이해가 안되고 학교 수업은 그냥 교과서 읽기만 하니까. 그래서 괜찮은 학원 찾아서 1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진짜 내가 이때까지 한게 과학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소름끼쳤고 흥미가 생겼음.

>>29 음 근데 사교육비는 진짜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쌤이랑 협상에 실패하면 많이 들긴 하지...ㅠㅠ 아무튼 스스로 공부하는거 엄청 멋지다ㅎㅎ 이제 시험기간일텐데 시험 잘 봐🥰

헉 학원 안다니는 사람들 공부법 좀 알려 줄 수 있을까? 학원 안다니는 고1인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특히 수학 🥺

>>33 아아 맞아 선생님 수업 스타일 따라 진짜 학교 수업으로만 안 될 때가 있긴 하더라고,, 선생님이 학교 수업을 대충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었는데, 올해 수업 중에 진짜 학습지 하나 주고 중요한거 집어 줄테니까 외우기만 하라는 식으로 수업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과목이 주요 과목이 아니라서 많이 신경쓰이진 않았는데, 탐구과목처럼 이해를 기반으로 암기가 필요한 과목은 더 그렇겠다..! 부족한 부분은 인강으로 되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인강이나 문제집 해설 같은 방법하고 안 맞는 친구들도 있다는 게 새삼 신기했어, 내가 너무 우물 안에만 살았나봐,,ㅋㅋ 경험 얘기해줘서 고마워!

음..레주 말 맞는말이긴 한데ㅠ 진짜진짜 열정 넘치고 할거 다하는 애들은 학원 다니면서도 다른 활동이나 의미있는것들 다해.. 학원이랑 학교 공부도 하면서 그런활동들 같은거 빠지지 않는 애 내친구거든..그렇게 친하진 않은데 엄마아빠 두분 다였나 아님 둘중에 한분이셨나 암튼 부모님이 의사랑 약사시고 그친구랑 친구 동생도 있는데 진짜 다 잘하고 학교에서 하는 특별활동이라던지 꼭 학교에서 하는거 아니더라도 뭔가 경험 쌓고 의미있는 활동들 다 해봤던데 우리학교 전교 3등이얌..

>>35 나도 최상위권은 아니라,, 많은 도움이 되진 않을 것 같아,,ㅋ큐ㅠ 다른 친구들이 말 한 것 처럼 공부 방법은 정말 사바사니까,,, 혹시 진짜 목표하는 대학이 있고, 그 대학 꼭 가고 싶다 하면, 나처럼 말고 진짜 빡세게 해,, 빡세게 하는 방법은 유튜브가 더 잘 알거야,,ㅋㅋㅋㅋ 나는 대학 이름이 주는 가치보다도,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깊게 하면서 나를 키우는 일에서 더 만족했고, 나중에는 취업을 하든, 스타트업을 하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어. 오만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일들에 대학 이름이 걸림돌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대학 이름보다 내가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은 욕심이 있기도 하고,,,ㅋㅋㅋ 이런 생각들도 내가 너무 뭘 몰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으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넘기는 게 나을 듯...! 암튼 그냥 내 경험 조금 적어볼게. 나는 일단 흥미가 있어야 공부하는 편이라, 흥미가 없으면 참으면서 억지로 했어, 하기 싫다고 너무 놓아버리면 기본적인 것도 누리지 못할테니까,, 고1-고2 중반 수학이 제일 억지로 했던 것 같아. 그래서 성적도 그냥 그런대로 나왔고, 1-2등급 안 나와도 내가 안 한거니까 납득할 수 있었어. 난 내가 관심있는 분야 논문 읽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논문들 중에는 꼭 미적분을 넘어서는 수학들을 사용했단 말이야,, 내가 지금 당장 배우고 싶은 것들은 그런 심화수학? 같은 것들이었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정작 어디서부터 필요한 건지도 모르겠어서 잘 흥미가 안 생기더라고,,, (물론 입시에는 전부 필요한 수학이긴 하지..) 그래서 수학에 재미를 붙인 건 고2 후반 미분 적분 나올 때 였던 것 같아. 그제서야 내가 논문이나 논문 용어 설명에서 봤던 인테그랄, 극한 개념이 나오는게 너무 반가웠고, 좀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어. 지금은 미적분 공부하고 있는데, 수학 공부할 때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 수학 공부하러 스터디 카페 가는 게 정말 즐거워ㅠㅠ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느낌,, 일단 학교 수업 들으면서 개념을 잡아두고, 잘 모르는 부분은 인강으로 개념 정리를 다시 했어. 문제를 풀 때 진짜 감도 안 잡히는 문제는 풀이과정 보고, 풀이 봐도 모르겠으면 콴다나 메가스터디에서 쓰는 Qube 앱 정말 잘 사용하고있어. 좀 건드릴 만 한데 답이 안나오면 풀이 살짝 보고 아 여기가 문제였네 하는 과정이 재밌었어. 타인이 평가하는 과정의 결과는 중간고사 성적 나와봐야 알겠지..ㅋㅋㅋ 국어는 원래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고1,2 동안 시험공부를 제일 안했는데 성적이 가장 높은 과목이었고,,, 영어는 그냥 단어,, 지문 해석하기,, 막히는 부분 없이 이해하고, 틀린 부분 찾아 낼 수 있을 때까지 쳐다보기,, 과학은 내가 물리학을 좋아해서,,! 초등학생 때 "빛의 물리학"이라는 책 읽었던 게 물리랑 화학에 많이 도움 됐고, 생지는 직관으로 보다보니 외워졌어. 사탐은 고1 통합사회가 마지막이긴 했는데,, 그냥 수업 열심히 듣고, 모르는 거 질문하고 하니까 어느정도 나왔던 것 같아, 아 문제집을 올리드 풀었었는데, 문제집 풀 때는 다 맞고, 정작 시험 문제는 틀려서 빡쳤던 기억이 난다,,ㅋ큐ㅠ 나도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나랑, 미친 듯이 노력해서 최상위 대학 가는 친구들이랑, 나중에 어떤 사람들이 되어있을지 궁금해.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코로나 시대의 고1 이면 참 아쉬운 것들이 많겠다..! 어떤 길을 가든, 네 선택을 응원할게! 적다보니 길어졌는데, 여기까지 읽고있다면 읽어줘서 고마워 :)

>>37 그 부분은 논점이 좀 흐려진 얘기인 것 같아, 이미 학원이 필수라는 전제에서 하는 거니까,,, 그래도 생각 적어줘서 고마워! 문득 인강을 포함한 모든 사교육에 블랙아웃을 넣어버리면 어떤 일이 생길까 궁금해지는 얘기였어

>>38 헐 되게 길다 손가락 안아팠어..? 자세히 말해줘서 고마워 학원 다니는애들에 비해 뒤쳐질까봐 막연히 불안해하기만 했는데ㅠㅠ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 진짜 위로되는 기분이야 나도 공부에 살짝 흥미가 있긴한 편인데 그 흥미를 잘 살려서 열심히 해볼게! ㅎㅎ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833레스 이 문제 풀어줘 통합스레 [공부 질문은 여기로] 4분 전 new 4598 Hit
공부 2020/05/26 05:42:45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중학교 3년치 공부 1년안에 가능? 27분 전 new 45 Hit
공부 2021/06/14 20:53:13 이름 : 이름없음
26레스 영재고생을 짝사랑하게 됐어(공부스레 맞음) 33분 전 new 124 Hit
공부 2021/06/06 00:49:51 이름 : 이름없음
19레스 🦉공부 인증 🦉 54분 전 new 160 Hit
공부 2021/05/22 02:39:52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나 칸트윤리 좀 한다 하는사람??? 1시간 전 new 6 Hit
공부 2021/06/16 00:11:42 이름 : 이름없음
12레스 중간 좃망한 고1 스레주의 기말 대비🙃 1시간 전 new 18 Hit
공부 2021/06/15 21:17:37 이름 : ◆9crbBe3O8oZ
5레스 선택과목 질문좀 ㅜㅜ 1시간 전 new 7 Hit
공부 2021/06/15 23:50:38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 2시간 전 new 12 Hit
공부 2021/06/15 16:43:14 이름 : 이름없음
359레스 𐂂 (난입대환영) 문제집 추천해주라! 2시간 전 new 2215 Hit
공부 2021/01/07 14:34:21 이름 : ◆LeZeNzdQk3D
1레스 토익 영단어 쪽지시험 3시간 전 new 5 Hit
공부 2021/06/15 22:30:03 이름 : AriaEnglish
83레스 기말이 13일뿐이 안남았다🤦‍♀️ 3시간 전 new 211 Hit
공부 2021/06/01 20:21:04 이름 : ◆tcoNxWklg5b
1레스 이순신 장군에 대한 거 ㅠㅠ 4시간 전 new 10 Hit
공부 2021/06/15 21:27:39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고등학교 수학 고난도 문제집 뭐뭐있어? 4시간 전 new 11 Hit
공부 2021/06/15 21:18:10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미용사 필기 책 추천해줘 4시간 전 new 5 Hit
공부 2021/06/15 21:08:36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수학 범위 개많은데 4시간 전 new 15 Hit
공부 2021/06/15 15:01:42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