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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80평대 살고 명품 하나도 없고 차 외제차 한대인것 같음 꾸미지도 않고 옷도 걍 갈거리 파는거 아무거나 입고다니는데 지 잘산다고 자랑하는데 잘사는건 아니지 않음?
일단 지방이든 뭐든 80평 ㅋㅋㅋㅋㅋㅋ.. 못 사는건 아니네
그리고 꼭 명품입고 좋은 차 타고다니고 엄청 꾸며야 잘 사는건 아니지 않아?
오히려 애매하게 돈 가진 사람이 더 과시하려고 하는건 맞는거같음 세계적인 재벌들 보면 알잖어
진짜 잘사는 애들은 그런거 말안하고 다녀 그냥 가만 있어도 아 쟤 잘새는구나 느껴지지ㅋㅋㅋㅋㅋㅋ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아 없는데 괜히 자랑하는거엠
잘 살긴 하는데 자랑할 정도까진 아닌...? 일단 내 입장에서는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렇지만 사실상 자기 집 잘산다고 지 입으로 자랑하는 애들은...별로... 자기가 번 돈도 아니면서 ㅋㅋ
오..진짜 잘사는 사람들은 그런거 자랑도 안해
걍 원래 자기 생활이고 해오던 것들이니까 너무 당연한 거라서
자랑할 생각도 안함
지방이..완전 깡 지방인지 아님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니라서
지벙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정말정말 진짜 쌩 지방에서 80평대면 잘사는거 절대 아니구
그냥 서울아닌 곳에서 80평이면 음..좀 잘사는거같음
아 근데 자랑하는게 얘 친한 애들이 병신같아서 계속 얘한테 안꾸민다고 돈 없다고 그러는데 그럴때만 잘산다고 함 이건 자랑은 아닌가?
엥 그거면 자랑은 아니지?ㅋㅋㅋㅋㅋ 그냥 친구가 야 너 왜 안꾸미냐? 집에 돈 없음?? 이러면 아니 우리집 잘살아ㅋㅋㅋㅋㅋ 돈 많아ㅋㅋㅋㅋ<-이런식이면 자랑은 아니지
잘사는거지 근데 자기가 이룬거없이 그냥 부모님 돈이면 남들 가난하다고 하대하고 자랑하지말아야지. 물론 자수성가한사람이라도 갑질 해도된다는건 아니지만.
잘사는 편인 것 같음
보면 찐부자들 중에 옷이나 명품같은 거 전혀 안차려입는 애들 좀 있어
아예 숨기는 건 아니지만 겉모습 보고 부자라고 생각하는 거 은근 부담스러워하기도 하고 괜히 열등감 느껴서 뭐만 해도 재수없는 부자같은 프레임 씌우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미리 차단 겸 그러고 다님
애초에 겉모습에 별로 집착안하는 것 같고
보이는 모습이 어떻든 돈이 이미 충족되어있으니까 딱히 그쪽으로 자존감 채우고 이럴 필요가 없는듯
주변에 찐부자 몇명 있는데 스레주가 말한 애랑 비슷해서 대충 어떤 심리인지 앎
집 몇 채씩 가지고 월세로 먹고 사는 할배가 다 낡아빠진 자전거 끌고 다니며 실실 한가하게 지내는 경우도 있는 걸
ㅇㅇ.. 내 주변에도 찐부자 많아서 나도 이건 ㅇㅈ
원래 있는애들이 티안내 걍 걔 주변이 꼽주는거같으니까 그렇게 말한듯
내 친구도 본가가 광역시 80평아파트인데 옷은 항상 보세입어도 그냥 생활이나 살아가는 방식에서 여유가 흘러넘침
외적인거만 보고 평범한 집인줄 아는 사람도 꽤 많음
부자라서 꼭 명품입고 좋은 차 탈 필요는 없자나 걍 그 사람 생활방식인거지 잘 사는게 맞긴 혀 이것도 자랑은 아님
자기가 떵떵거리는것도 아니고 안꾸미고다닌다고 거지취급 해대니 해명한거아니냐? 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부자였어도 난 대충대충입고 안꾸미고 다녔을것같음
내 생각이 딱 그거임 아니 중산층이어도 누가 거지취급하면서 놀리면 우리집 잘살거든? 이소리 나올듯 내가 걔 입장이었으면 미치고 팔짝 뛴다ㅋㅋㅋㅋㅋㅋ 놀리는 거 받아쳤더니 그걸 자랑이라고 그러면 어쩌자는 거지.. 사람이 뭔 말을 못하겠네 걘 걍 받아친 죄밖에 없는데 졸지에 자랑질하는 인간 된 거 아냐 ㅈㄴ 억울하겠다 이런 거 보면 잘 사는 사람들도 주변 시기질투 견디느라 참 힘들겠다 싶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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