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이ㅜ너무 너무 심해지고 노래도 들리고 사람들이 나 죽일것같아서 무서워 그래도 중학생이라 학교는 나가는데 그냥 사람 많은 데 가면 숨도 안쉬어지고 땀 엄청 나더라 기억도 안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 사춘기인건아는데 걍 극복어케햐야해 몇 년째 이래 너무 지친다 다들 그러는건데 나만 유독 힘들어하나 싶고 걍보니까 자해하고 자살시도한건 흔하더라 그래서매일매일햇는데 걍 그만둠 여기서부터는 좀 거북할 수도 잇는데 더이상읽기싫으먄 읽지말아주라 목매는거 실패하고 숨 쉬어질때 몽롱한게 너무 기분이 묘하더라 그래서 힘들때마다 하게됨 실패하면 좋고 성공해도 좋고 이런 마인드임 내가 뭐라고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요즘 일이 많아져서 힘든데 어떻게 이겨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