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엄마는 내 옷차림에 어마어마한집착을했음 엄마취향대로 입지않으면 밖에 못나가게하고 엄청때림...피터지게맞았음 머리도 예외는아니라서 엄마가 억지로 염색시키고 파마시켰음 울면서 파마받았다ㄹㅇ 그리고 내가 평소에 머리묶고다니는데 그것도 보기싫어해서 풀고다니라고 고래고래 소리를지르고 때림...집에서도 못묶게함 이렇게 머리문제로 3년을 들들볶음 결국스트레스 엄청받아서 내가 스스로 머리를 싹둑잘라버림 머리가아니면 더이상 머라하지 않을테니 그리고 상담다녔는데 머리묶는문제로 엄마가 나한테 욕하는거 녹음해서 선생님께 들려드림 절반이 욕이라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