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21/04/15 21:50:22 ID : 7xWrs1heY8l
안녕,난 오늘부로 이 회의장을 설립한 스레주얍!! 대부분 이때까지 세워진 미제사건 관련판은 전부 이야기를 풀어놓고 그것을 듣는 강의형판이었다면 이 판은 국내나 해외의 유명미제사건들에 대해 함께 파헤치고 추측해볼 생각으로 마련했어.아 참 그리고 몇가지 룰이 있는디(밑에 봐줘!! 1)일단 기본 스레딕의 룰처럼 친목은 노놉!아무리 대화형 스레드라지만 어디까지나 토론이기 땜에 비즈니스 관계로만 활동해줘!! 2)한 레스주가 의견을 내놓으면 그에 대해 토를 달거나 인신공격하지 않기!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만 충고나 ~어때 형식으로 달아주기!! 3)레주는 1일1사건 형식으로 글을 쓸거얍,하지만 예상외로 반응이 좋다면 이것저것 더 올릴수도 있어!!(회사에서 회의같은거 자주하면 힘들기도 한걸 사실적으로 반영하기도 했엌ㅋㅋ 4)처음으로 글을 쓰는 레스주들은 모두 회원 신분으로 시작할거야 ㅎㅎ 그렇다면 아마 스레주는 설립자가 되겠지?그리고 만약 추측성이 좋다던가 열심히 참여해 실적이 좋다면 회원제가 신분상승 되어서 자신이 궁금한 사건을 판에 내걸수 있어!!(물론 나도 열심히 할거고 레스주들이 원하는 사건있으면 검토해서 가져올겝) 룰은 이 4가지가 끝이야 ㅎㅎ 근데 레스주들 의견에 따라 수렴하고 싶은게 있으면 말해줘! 그럼,미제사건 토론부로 오신 모든 레스주분들을 미리 환영하며,회의 시작합니다!!
이름없음 2021/04/15 22:22:13 ID : oIJTSFiqktv
오 기대된다 ㅎㅎ
이름없음 2021/04/15 22:23:33 ID : ZbfXuq1zVdV
우왕ㅇ 이런거 재밌어보여! 기대할게!!
이름없음 2021/04/15 23:36:27 ID : 7xWrs1heY8l
설정을 말하자면 이곳은 방송사인데 우리는 미스터리/사건 등을 맡고 있는 부서야,하지만 시청률이 좋지 않아서 맨 뒤로 밀려나 회사 3층 구석에 짱박혀있는 부서지...몇몇의 코어팬분들덕에 간간히 생명줄은 구제하곤 있지만...그래서 생각해낸 방안이 파묻혀있던 미제사건들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자!!였어 ㅎㅎ 그나저나 회사 로비 우체물함에 추천 사건이 들어왔네?이제 회의를 할 시간이야! 1_프론-크레머러스 실종사건
이름없음 2021/04/16 00:10:59 ID : oIJTSFiqktv
프론하고 크레머르스였나 그사건 소름 돋드라... 일단 택시기사는 범인이 확실한거 같다. 왜냐면 시간을 헷갈렸다쳐도 시간이 너무 차이나거든 여름이니깐 해가 길다쳐도, 오전인지 오후인지는 블랙박스로 찾아보면 나오는데 안찾아보고 말하잖아. 그리고 둘째 남자가 죽은게 뭔가 소름이였어. 난 대충 택시기사가 프론과 크레머르스둘중 하나를 좋아한거 같고, 맘대로 안돼니깐 끌고 간거지 내가 택시기사 언급하는 이유는 긴급대피소에는 안갔어. 둘 바지가 개어져 있었는데 바지를 안입으면 뭘입냐고 각 나오지 셋 위치가 멀리 있는데 걸어서 가기에는 불가능. 바지를 벋으면 어케 다니고 그 거리를 걸어서 가기에는 불가능이지 일단 정리댓은 아래에 남길께
이름없음 2021/04/16 00:14:39 ID : 7xWrs1heY8l
쉿-!부장님이 우리 부서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생략이 좀 들어가있을거야 양해하고 봐줘)한시라도 빨리 토론하자 우선 이 사건의 경위에 대햐 설명하자면 2014년,네덜란드 출신의 리잔 프론과 크리스 크레머러스라는 두 여학생이 파나마를 여행하다가 사라지면서 시작돼.두 사람은 친분이 있었고,그 결과 두사람의 우정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두 사람은 인근 바루 화산근처의 오솔길을 산책하려했나봐.얼굴책에 레스토랑에 있었던 사진을 올린게 그녀들의 정확한 마지막 사진이었지. 두 사람이 머물던 집의 개와 함께 산책을 떠난 그녀들은 4월1일,돌아오지 않았지.그녀들과 함께 갔던 개만 돌아온것을 보고 주인은 이상한 직감이 들었대.그렇게 연락이 닿아 그녀들의 가족에 의해 실종신고가 접수된후,4월3일 파나마 당국은 주민들과 함께 수색하기 시작해
이름없음 2021/04/16 00:18:29 ID : oIJTSFiqktv
먼저 택시기사가 프론이나 크레머러스 둘중 하나를 좋아함 그래서 일부로 험한곳에 가고 전파 안터지는곳에서 긴급전화를 하게 해. 그다음, 프론이나 크레머러스를 강간이나 성폭행한거같아 (프론인가 크레머러스의 바지가 그 증거) 그다음 치밀하게 봉지에 담아서 깨끗이 케리어에 담아서 인근에 나둬. 노란 머리 사진은 시신 사진인거 같고, 신고 하러 도망치는데 담고있는 카메라를 빼앗은거지. 그래서 자동으로 찍힌거. 의심받지 않게 다른 사진을 일부로 찍은듯
이름없음 2021/04/16 00:21:40 ID : oIJTSFiqktv
설명 고마워!
이름없음 2021/04/16 00:34:26 ID : oIJTSFiqktv
근데 배구 선수였었으니깐 범인 힘이 장난 아닐듯 한 180~190cm 에 함 60~90kg 추정중
이름없음 2021/04/16 00:37:51 ID : oIJTSFiqktv
.
이름없음 2021/04/16 06:27:09 ID : 7xWrs1heY8l
오오 꽤나 많은걸 알고있네?? 좀더 덧붙여서 말하자면,10주 뒤에 한 마을의 근처 강둑 옆,논에서 배낭이 발견된거지.그녀들의 소지품이 들어있었는데,중요한건 휴대폰이 온전히 보관되있었다는거야.그리고 그 안에는 몇번이고 112,911에 전화한 이력과 경위를 파악할 수 없는 사진들이 많았지. 아마 산책이 시작돼고 1시간 후에 걸려온 전화라 추측되고 있어.그리고 4월 7일~10일 정도에는 무려77번의 긴급통화 시도가 있었대.결국 11일,휴대폰의 전원은 완전히 꺼졌지만 말야,,그렇게 좀더 수색을 했는데,2개월후 결국 그녀들은 유골로 돌아오고 말아.프론의 뼛조각은 피부켳점이라도 붙어있었지만 크레머러스는 아예 백골이 된상태였대.둘의 시신상태가 달라서 더 미스테리 인거지.아,그리고 말 안했는데 그녀들의 폰에서 이상한 사진들이 나와
이름없음 2021/04/16 07:39:59 ID : 459dyGrfcMp
여기까지만 보면 산짐승들이 그랬거니와 할수도 있겠지만 논에서 발견된 배낭에는 34개의 신원을 파악할수없는데 무수한 지문들이 쏟아져나왔대.참,그리고 사진에 대한건 위에 올려놓았어.참고로 마지막에 노란색 머리는 프레머러스야
이름없음 2021/04/16 15:23:39 ID : 2moNAlA1vjy
위에 사진들도 구렇고 뭔가 도망가면서 찍은듯헌 느낌이랄까?무엇보다도 밤에 찍은점이라는데에서 뭔가 플래시로 앞을 파악하며 가려고 찍은것 같아.게다가 배낭에 34명의 지문이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일설에는 산 안에 외부에 드러나지않은 종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그녀들을 잡아먹기 위해 지문이 찍혔다는 설도 있어.레스주들은 어떻게 생각해?
이름없음 2021/04/16 17:12:46 ID : oIJTSFiqktv
일단 흐린날이라서 달이 다 보이지는 않은데 완전히 둥글지 않고 달이 뜰때 저리 뜨니깐 상현달 보름달 사이이고.. 그래서 음력 7~ 15일에는 살아 있던거로 추정되네 물이 살짝 되는있건 봐서 비가 그치고 얼마 안됐을때네. 크레머러스 노란머리 그림자 쪽에 엄지 손가락으로 굿 되는있는 포즈 보니깐 누가 시킨거 같아 보인다
이름없음 2021/04/16 18:53:46 ID : byNwGq45gko
참고로 사진을 자세히 보면 머리쪽에 피가 묻어있대,육안으로 구분은 힘들지만 말야...그리고 어느 부적이 그랬다는거 외에더 추측들은 이것저것 나오고 있어.혹자는 마을에 사람들이 나쁜짓을 하려했다가 실패해서 죽였다는설도 있고...참고로 다른곳에서 그녀들의 바지가 발견되기도 했고.아무래도 산짐승이 그랬다는거는 일리가 맞지않은것 같애.그렇다면 시체의 부패상태가 다르다는것을 설명하지 못하니깐...또 다른 사람들은 누군가 그녀들을 죽이고 피부를 녹였다?라는 설도 있는데 현재 가장 유력한건 지문으로 미루어볼때 아마 드러나지 않은 부족이라는 설도 있대.
이름없음 2021/04/16 18:58:09 ID : byNwGq45gko
아 수정할게 있는 윗글에서 30개가 넘는 지문,그니깐 30명이 아니고 10'개'야.손가락이 10개니깐 최소 3명이상의 지문이 남아있던거지...그리고 또하나,산짐승썰은 절대 아니라고봐.바지나 배낭이 벗겨져서 아무이유없이 시체가 이쓴ㄴ곳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서 발견되는 일은 산짐승이란 이유론 성립이 희박해
이름없음 2021/04/16 19:48:25 ID : oIJTSFiqktv
흠..3명 지문이 만약 지문이 지워지다가 남은 지문이라면? 말이 될꺼 같은데..?
이름없음 2021/04/16 19:48:55 ID : oIJTSFiqktv
일단 자동차는 확실하다 단거리에 저리 못움직이니깐

레스 작성
915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708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82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new 1044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1레스어.. 뭐지 나 수호령 제사 지냈는데new 6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824레스운명으로new 2036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406레스🌘🌘괴담판 잡담스레 5판🌘🌘new 2144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05레스아무튼 귀신보는 일상툰new 883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19레스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new 157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0레스신점 보고온 얘기?new 12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57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new 253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29레스무당도 역술인도 아닌데 사주를 보게 됐다new 119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201레스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new 1591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42레스나한테 붙어있던 처녀귀신new 53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59레스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new 664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56레스각자 가진 공포증이라거나? 그런거 이야기해보는 스레new 346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28레스악신을 몸주로 모시는 무당썰new 1341 Hit
괴담 이름 : 익명 11시간 전
116레스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new 1256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6레스현실에서 이종족이 있었다면 더 발전했을거 같은걸 적는 스레new 2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44레스마법 정령 악마 귀신 연구해볼 스레딕 유저들 있을까new 210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37레스육감이 좋은 아이 36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17레스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임 69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